장난감 와서 작업중입니다
2019.06.25 01:12
MacOS는 어차피 E7250에 깔려있으므로 제외하고 Windows + Linux를 설치할려고 삽질중입니다
공장 이미지 뜨고, 작동 시험 완료후 바로 SSD 240G로 교체하였습니다
무선랜도 바꾸고팠는데, 땜질되어 있네요
작업 과정에서 CPU는 48~54도인데, SSD는 75도정도 찍어버려서 다시 뚜껑 땃습니다
SSD밑의 RAM이랑 SSD를 서멀패드로 CPU의 히트파이프에 연동시켰습니다
저런 부실해보이는 간단한 작업으로도 10도정도 내려가네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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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k 2019.06.25 07:25
수고하셨습니다. -
DarknessAngel 2019.06.25 08:10
역시 2230/42는 발열이 너무 심한 (NVMe도 아닌 SATA가 70도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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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지 2019.06.25 10:46
대박이네요. ㅡ.ㅡ;; 저도 2242 써본 적 있는데 보드가 나가서 폐기하기는 했는데요.
진작에 알았으면 온도 검사해보고 너무 높으면 일반 SSD로 바꿨을텐데....
지금 생각해보면 발열이 심한 것을 방치했다가 그렇게 골로갔을 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드네요.
써멀패드가 있다는 것도 배우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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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9.06.25 08:47
서멀 구리스만 있는줄 알았는데 패드 형식의 서멀도 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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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서서 2019.06.25 11:40
다크니스엔젤님은 금손이시네요. 부럽습니다.
데스크탑은 열어보아도 노트북은 아직...
새가슴이라 ㅠㅠ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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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9.06.25 18:45
놋북 가진것도 몇대고, 직업상 관리하는 목록에도 있어서 이젠 아무 감흥도 없습니다
따기 힘들면 혈압만 오를뿐이죠;
이미 맘에 안 듬=개조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