했네 했어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안녕하세요^^*

제목을 보시고 이상한 생각 하신 회원님들 없으시겠지요 ㅋㅋㅋ

 

전 딴걸 한게 아니고 조립을 "했네 했어 ㄷㄷㄷㄷㄷㄷ" 였슴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index.php?mid=free&document_srl=11289406&comment_srl=11290900&rnd=11291106#comment_11291106

위 링크 포스팅 댓글에 art 님께서 의견을 주시는 바람에 이렇게 조립 과정을 올려보게 되었습니다^^*

기획의 빌미를 제공 해주신 art 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아래로 미흡하고 부족한 포스팅을 이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일전에 구입한 비행기 셋트에 포함 되어온 EPP 전용 접착제를 사용 하였습니다.

 

 

꼬리날개 접착후 Vertical tail wing 이라고 하나요 수직 날개도 접착을 하였습니다. 

 

 

제트엔진 모형을 표시된 부분에 접착제를 도포후 부착하여 줍니다.

 

 

주익에 제트엔진 모형을 네개 모두 완성을 하였습니다^^*

 

 

추력을 발생해 주는 좌,우 모터의 모습입니다 L,R로 구분이 되어있어 주익에 표시된 대로 접착해주면 됩니다.

 

 

L 로 표시된 부분에 면봉을 이용하여 접착제를 도포하여 줍니다.

 

 

R 쪽에도 동일하게 접착제 도포후 추력 모터를 장착하여 줍니다.

 

 

미리 만들어져 있는 주익의 가는 홈에 모터 배선을 넣어주고 스카치테입으로 마무리 해줍니다.

 

 

주익 유니트가 완성이 되었네요. ^^*

 

 

동체에 장착시 이렇게 뒤집어서 장착하게 됩니다.^^*

 

 

메인보드 수신기 장치를 임시로 연결하고 배터리와 좌우 모터 배선도 임시로 연결후 모터의 회전 방향이 제대로 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이제 동체에 접착제를 도포후 주익 유니트를 조립할차례 입니다.

 

 

접착제를 칠한후 추력 모터 배선을 동체의 네모 구멍속으로 먼저 넣어주고 주익 셋트를 접합해 줍니다.

 

 

여기 까지 완성이 되어서 전체 모습을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주익의 모터 배선을 수신기 메인보드 커넥터에 색깔별로 끼워 줍니다.

 

 

메인보드가 장착된 배터리 커버를 붙여줄 자리에 접착제를 발라 줍니다.^^*

 

 

메인보드가 장착된 배터리 케이스를 접착제가 발라진 동체에 조립을 합니다.

 

 

배터리 케이스와 메인보드 앗세이가 조립이 완료된 상태입니다.

 

 

Wing tip fence 라고 하죠 날개끝에 플라스틱 쪼가리를 붙여 줍니다.^^*

 

 

등치에 비해 랜딩 기어는 참으로 이쁘게 생겼습니다.^^*

 

 

앞쪽 랜딩기어를 살짝 눌러서 조립 합니다.

 

 

뒤쪽 랜딩 기어도 앞쪽처럼 살짝 눌러서 조립을 완료 합니다.

 

 

드디어 조립이 완료 되었네요 실외로 나가서 영정사진을 미리 촬영 해둡니다^^* "갔네 갔어" 를 대비 해야죠^^*

 

 

멋진 녀석 대박 수송기 C-17 이 드디어 완성이 되었네요 ~~~~ 두둥

 

시각적으로 묵직하게 보이지만 실제 들어올려 보면 정말 가볍습니다.^^*

조립에 재주가 없어 여러모로 부족한 부분과 애로사항이 많이 있었지만 나름대로 완성시켜 보았습니다.

이제 바람이 잠드는날 봄 언덕길에서 비행을 할차례 입니다.

 

이 뚱뗑이 녀석도 잘 날릴수 있을지 ㅋㅋㅋㅋㅋ

 

 

 

부족한 포스팅을 마치며 아래에 주익 조립후 셋팅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부족하고 볼것없는 게시물 보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편안하신 주말밤 되시옵고 즐거운 휴일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