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2학년 증후군(sophomore complex)
2018.12.16 14:53
1편보다 못한 2편.... 대부분의 영화에서 처럼 1편이 히트를 치면 2편은 망하게 되는 그런 경향을 나타냅니다.
처음에는 열심히 잘 하다가 두 번째인데도 실수를 하는...
지난 달인가에는 같은 노트북 두 번째인데 노트북 분해 조립하다 쿨링팬 선을 안 꼽아서 노트북 태워먹을 뻔했고
오늘은 mini10PE 장치관리자 한글화 작업하는데 64비트 boot.wim은 잘 만들고 32비트 boot32.wim은
bootable 체크를 안해서 에러나고....
처음 할 때는 잘 몰라서 메뉴얼 보고 아니면 인테넛 보고 하나씩 체크하면서 하다가
두 번재는 거만떨면서 대에에충~~~~~ 쓱쓱쓱 하다보니 한두가지 빼먹고 삽질했네요.
초심을 잃지 말자는 말이 새록새록 현실로 느껴지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