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휴일은 청소를 마치고...^^*
2018.11.04 15:45
휴일은 그냥 쉬십시요 청소도 하지 말고요^^*
저만 예외인것 같습니다 ㅋㅋㅋ
우리집 진공 청소기 통돌이의 후배가 있다는 사실을 말씀 드리지 않았군요 ㅋ
통돌이의 후배격인 스팀 청소기가 있었습니다 오늘은 스팀 청소기까지 돌린 그런 휴일 이었네요^^*
오늘 처럼 맑은 아침 햇살이 유혹하는 날이면 왠지 밖으로 나가고 싶어지는 마음입니다^^*
집사람과 광속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세탁물도 함께 처리한후 주변 공원으로 나가 보기로 하였습니다 ㅋㅋㅋ
정말 오랜만에 집사람과 함께 공원길을 어색한 커플이 되어 걸어 보았습니다 ㅋㅋㅋ
옛날에 자주 해보던 짓거리의 컨셉으로 촬영을 해봅니다^^*
다소곳한 국화꽃이 이쁘다며 나름 한컷을 남기고 있는 집사람 이네요^^*
소복소복 덮힌 가을의 모습...!
어느 곳에든 가을이 이쁜 자태로 내려앉아 있습니다^^*
오래되고 해묵은 컨셉의 이런 사진도 쑥스러운 마음으로 담아 보는데 왠지 어색 하기만 합니다.
나뭇잎 사이로 쏟아지는 햇살이 너무 고운날... 같은 생각을 하며 걷는 이들이 참 많이 계셨습니다.
윈도우 부러쉬 위에 쌓인 노란 가을이 소복 소복 하네요^^*
아주 평범하고 별것아닌 것에도 오늘 하루는 함께 공감하며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습니다.
ㅋㅋㅋ 마지막 담아본 셀후
극심한 자뻑을 피하기 위해 블러처리을 하였습니다. ㅋㅋㅋ
마음이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휴일은 감성충만 하시길 기원 드리면서
어설프게 그려본 입문자의 가을의 휴일 스케치 소개를 마칠까 합니다.
남은 시간도 보람가득 알차게 보내시는 휴일로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오후엔 청소~~~끄읏<<<<
댓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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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2018.11.04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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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7:16
시선이 고우셔서 좋게 보이는가 봅니다 다니엘님 께서도 다육이 등등 많이 키우시는가 보군요 저희는 집사람이 좋아서 키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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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fy 2018.11.04 15:52
사진 느낌이 참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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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7:17
산책겸 다녀온 나드리 였습니다 부족한 게시물에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anfy님 편안하신 휴일 저녁 맞이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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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임다 2018.11.04 15:52
마음의 여유가 넉넉한 부자의 모습이 보입니다
마지막 사진에서 역시 남기시는 글만큼 멋진 푸근하고 선하신 인상의 두분의 모습이 보기 좋네요
사모님이 미인이시라 긴장의 끈을 놓으시면 안될것 같네요^^***
사진으로 나마 편안한 느낌 듬뿍 받고 갑니다^^*,,
가만있자 우리 마누라는 어디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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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7:21
ㅋㅋㅋ 가진것이 너무 없는게 탈이지요 그냥 제 능력 안에서 생활하고 일상에서 욕심금지를 좌우명으로 삼고는 있는데 때때로 선을 넘어서기도 한답니다 셀카는 선명하게 보면 놀라실것 같아서 흐림으로 숨겼답니다 ㅋㅋㅋ 그냥 고운 시선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녁에는 사모님과 더불어 다복하신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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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종지6465 2018.11.04 16:01
잘 하셨습니다. 선우님! 다정하신 모습 너무 보기 좋아요! 참 선하게 생기셨네요. ㅎㅎ 저도 지난주는 소요산 가족과 같이 갔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이 번주는 고모리 호수길 걸었습니다. 요즘 산보가 그렇게 좋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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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7:25
헉~~ 간장종지님 마냥 좋게만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모리 호수길이 왠지 궁금해지네요 저는 지나간 시간엔 가사를 돌보지 않고 밖으로만 돌아 댕겼던 탓이라 이제라도 좋은 친구처럼 그렇게 지내 보려고 노력 중이랍니다 종종 좋은 소식 공유해 주시기 바라고요 편안하신 휴일 저녁 맞이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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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ttle 2018.11.04 16:18
와우 선우님~~~ 늦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멋진 데이트를 하셨네요.
특히 마지막 사진 두분 미소가 너무나 보기 좋습니다. 부럽습니다!
마누하늘님 항상 잘 챙기시고 두분 항상 건강하시길 바랄게요^^
저는 오전부터 아버님(암투병말기) 챙기느라 오늘 하루도 다갔네요.
씻겨드리고 욕창치료해드리고 등등등... 할일이 너무 많네요. 휴~ ^^;;;
그렇지만 선우님 사진 덕분에 저도 늦가을을 살짜기 맛 봅니다. 쎙유~ 선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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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7:30
아~ 시애틀 님께선 참으로 어려운 시간을 보내시고 계심을 망각하고 있었네요 세상 어느 누구에게 기댈수도 없는 상황이라 오직 혼자 안고 가야하는 그런 현실이지요 저도 얼마전 집사람의 몇차례 수술과 더불어 어려운 시간이 있었는데 금새 이렇게 새로운 일상위에 제가 있는걸 발견하게 되더군요 시애틀님 지금의 일상을 꼭 이겨내시고 참아 내시면 더욱 좋은날이 새롭게 열린다 생각합니다 힘드신 아버님과 함께 하시는 시간이 세상 어느것 보다 값지고 뜻깊은 시간이라 공감하고요 암투병 말기라 할지라도 희망을 갖고 저도 쾌유를 빌어 드립니다 저녁 시간엔 잠시라도 여유 있으신 시간과 함께 하시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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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rㄹrㅇe 2018.11.04 17:54
좋은델 다녀오셨군요 두분이 아주 금슬이 좋으신가 보네요 부럽기도 하네요^^ 단풍도 아름답고 두분도 멋지십니다 블라인드 처리를 하셨다지만 다 보입니다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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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8:00
헉~~ 아마도 사진 에서만 그런듯 하옵니다...ㅜㅜ 다른 분들과 다를바 없이 과묵하게 보내는 사이인데요 때로는 한번쯤 이런걸 시도해 보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ㅋㅋㅋ 블러처리를 약하게 하였나 봅니다 좋게 보아 주시고 공감해 주심에 감사 드립니다 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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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2018.11.04 18:14
멋지십니다...그림이 아주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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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9:01
배낭님 감사합니다 그냥 소탈한 모습으로 보아 주시고요 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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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오공오 2018.11.04 18:20
선우님 두 분 보기에 좋습니다.
이 가을이 다 가기 전에 저도 시도 한 번 해볼까 합니다.ㅎㅎ
안 하던 짓 한다고 핀잔 들을까 살짝 고민 되긴 하지만 휴...
사진 감상 자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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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9:03
와~~ 현오공오님 좋은결과 있으시길 바라고요 기대가 됩니다 저도 너무 귀찮았는데 막상 시도 해보니 나름 좋은 시간이 된것 같았습니다 나이 들어 가면서 집사람과 친구처럼 허물없이 지내보기를 시도한지 여러해 되었네요 부족한 사진 이지만 고운 시선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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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bs 2018.11.04 18:38
모범 사원이시군요.
그렇게 살면 행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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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9:04
obs님 주신 말씀 마음에 담고 앞으로도 더욱 모자란 듯이 양보하고 무탈하게 살아 보겠습니다 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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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oat123 2018.11.04 19:09
선우님 인생을 너무 멋지게 보내시네요..참 보기 좋습니다. 행복하시고 남은 주말도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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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9:57
귀한 시선으로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지게 보이시는게 전부는 아닐것입니다 분명 ^^* 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
우리엄마아빠 2018.11.04 19:47 오~ 선우님 실물공개 대단하십니다.
언제나 행운이 함께 하시길 진정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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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19:58
나름 블러처리 하였는데 약했나 봅니다 ㅋㅋ 좋은 말씀으로 응원 주셔서 감사드리고요 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
소담 2018.11.04 20:36
행복한 가정입니다.
돈이 많아서 행복이 아닙니다. 남에게 손벌리지 않을 정도만 있으면 ~
집안화목이 최고입니다.부럽습니다.
^^+++++ -
선우 2018.11.04 22:06
아~~ 소담님 그렇게 보아 주시고 귀감이 되는 말씀 챙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실은 지나친 행복도 아닌 그저 평범한 일상 가운데 꾸며본 이야기 입니다 앞으로 그렇게 소박하게 실천 해보는것이 목표입니다 귀한 말씀 주신 소담님 평안하신 휴일밤 되시옵기를 바랍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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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8.11.04 20:38
행복하게 살아 가는 것...
그건 언제나 살아 가는 자의 희망이자 꿈이죠.
그 행복 영원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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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22:08
소중한 말씀으로 다녀가 주시고 염원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슬픈일 즐거운일 모두 함께 하는것이 삶이라 생각합니다 평안하신 휴일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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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아저씨 2018.11.04 20:41
오오^.~
선우님 소소한 휴일의 일상을 수필처럼 편안하게 전해주셨습니다^^ -
선우 2018.11.04 22:09
허걱~~ 슈퍼아저씨님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일상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가끔은 이런 시간으로 희석을 시켜봅니다 편안하신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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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취업했다 2018.11.04 21:06
핸드폰기종이 어떻게 되세용 -
선우 2018.11.04 22:11
복태님 관심으로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휴대폰 기종은 갤럭시S7 엣지 입니다 나름대로 사진이 잘나온다고 리뷰에서 본것 같습니다 편안하신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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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미손 2018.11.04 21:50
너무 보기좋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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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4 22:12
거미손님 고운 시선으로 보아 주시고 다녀가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그렇게 살려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가끔은 왈가불가 싸움도 하지만요 ㅋㅋㅋ 편안하신 밤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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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hdwk 2018.11.04 21:55
수고하셨습니다. -
선우 2018.11.04 22:12
언제나 애정어린 관심으로 보아 주시는 동자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편안하신 휴일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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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광렬 2018.11.04 23:41
공원이 많이 다니던 길 같은데 함안 인가요?
항상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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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5 08:20
네^^* 그 곳입니다 관심과 배려의 시선으로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광렬님 활기차게 열어 가시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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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 2018.11.05 03:22 음.... 역시 행복이란게 특별한게 절대 아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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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5 08:20
감사합니다 신드롬 님께서 주시는 교훈도 잘 배우도록 하겠습니다 활기차게 열어 가시는 월요일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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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ELD 2018.11.05 04:40
~_~ 이렇게 좋은 자연의 단풍 풍경 그리고 좋은 인물 사진을 이제야 보았네요 ^_^... 마냥 부럽습니다 ㅠ_ㅠ
제가 사는곳은 정읍인데 아직도 단풍구경을 못가 봤어요 ^_^ 내장산으로 유명한데 말이죠 ㅠ_ㅠ
저도 주말엔 가까운 산책이라도 해야할듯 싶어요 +_+ 언제나 사진처럼 행복한 날이 되셨으면 합니다 +_+
-좋은 사진 구경 감사합니다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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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5 08:23
SHIELD 사부님 이렇게 다녀가 주시고 미흡한 입문자의 휴일하루 일상을 보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다음주엔 내장산 가까우시다니 한번 다녀오시고요 소식 전해주시면 감사히 잘 구경하도록 하겠습니다 활기차게 열어가시는 월요일 되시옵고 일상에서 보람 가득 하시옵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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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S 2018.11.05 06:55
멋진분이시군요 다복하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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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5 08:25
REFS님 소중한 말씀으로 다녀가 주시고 댓글소통 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 넘치는 월욜일 시작 하시고요 이번 한주간도 보람 가득 즐거움 날들로 이어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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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모아 2018.11.05 08:38
가을정취에 참으로 보기가 좋습니다 ^^ -
선우 2018.11.05 09:34
고운시선 보내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활력 넘치는 월요일하루 이어가십시요^^* -
바쏘 2018.11.05 08:46
가을 낙엽도 멋지고 풍경도 멋지고 선우님과 사모님도 너무 멋지십니다.
정말 아름다운 산책을 하셨네요.
행복하신 모습을 함께 느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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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5 09:35
바쏘님 멀리서 건강하시온지요 이렇게 입문자의 일상을 찾아주시고 귀한말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활기차게 시작하시는 월요일 이어가시고요 보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
한류 2018.11.05 09:27
세상에 가장 큰 행복은 가족의 건강입니다.
두 분 사이가 아주 좋아보이십니다.
앞으로도 행복하시고 건강하신 모습으로 백년해로 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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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5 09:39
한류 사부님께서 알려주신 행복의 조건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저희 부부도 마냥 좋기만 한것은 아니랍니다 그냥 평범한 모든 부부들이 그러하듯 싸우고 삐지고 ㅋㅋㅋ 그렇게 부딫히며 알게되고 양보하며 점점 조약돌의 의미가 되어 가는것 같습니다 한류 사부님께서도 꼭 건강 챙기시고요 활기 넘치는 일상으로 행복을 지켜내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말씀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
예랑 2018.11.05 10:58
늘 그러하듯이..익숙한 일상이라 말하지만 너무나도 바쁜 하루하루..
짬을 내어 애써 여유를 즐기시는 선우님..좋아보입니다.
부럽네요..
가을 마음껏 즐기시고 호기로운 기운은 덤으로 듬뿍 받으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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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1.05 15:15
예랑님의 고운 시선으로 보내어주신 배려의 말씀에 괜시리 어깨가 으쓱 해집니다^^*
귀한 말씀 주셔서 감사 드리고요 남은 월요일 오후도 무탈 하시며 보람 가득 하시기 바랍니다^^*
가을단풍이 참 보기좋네요..
개인적으로 저두 다육이등등.. 나무 키우는것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