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포럼이 사랑 받는 이유
2018.10.06 01:03
윈도우 관련 많은 사이트가 그 폐쇠성으로 인하여 일반 유저들의 관심에서 멀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윈도우 포럼이 사랑 받는 이유.....
자료실이 개방되어 있다.
따라서 회원가입을 강요하지 않는다.
이러한 운영자님의 마인드를 우리는 다시금 새겨야 된다고 봅니다.
잠수 탈려고 했는데 자주 로그인해야 되는 상황이 생길 것 같습니다.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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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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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네 2018.10.06 02:09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주변에서 한분 두분 떠나보내는 경우가 많아지는것 같습니다. 이별은 준비하고 있어도 힘이 들죠.
정신없이 살다보니 세월이 흘렀나 봅니다. 올 추석에 모인 자리에서 어느덧 어른축에 들더군요. 늘 애 취급받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말이죠.
태풍 소식이 있더니 하루종일 비가 오네요...간만에 일찍 들어와 커피한잔 마시며 밀린 게시글들 확인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편안한 맘으로 들릴곳이 있다는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 많은 분들과 소통하며 도움받으며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기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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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02:16
댓글 하나가 이렇게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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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취업했다 2018.10.06 02:12
이런사이트도 있고 저런사이트도 있고 다양한 사람들이 존재하듯이.. 별의별 사람들이 다 있죠. 이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저걸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모든사람들이 입맛이 틀리듯이... 세상에 정답은 없다 라는 얘기가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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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02:18
그 누굴 탓하는 겻이 아닙니다. 살아 오면서 수 많은 사이트에 가입되어 있지만 이 곳 윈포만은 왠지 저에게는 특별한 느낌이라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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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 2018.10.06 02:21
소통이 없이는 대작도 필요가 없죠^^*
전 이적지 그렇게 생각하고 지내왔습니다.
아무리 멋드러지고 황홀한 작품도 제작자와 소통이 없었다면 낯설죠
우리의 삶 자체도 소통 이라고 생각 합니다 서로 조금 배려하고 눈감아 주고... 관심을 갖어주고...
특히나 웹 공간은 더 절실하다 생각합니다.
복잡하고 깊은 생각은 가라앉히시고 편안하신 밤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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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02:26
선우님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해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할 수 없는 많은 일을 해 주고 계십니다.
늘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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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개구 2018.10.06 03:49
^^* 늘 많은 회원 분들이 지켜보고 성원드리는 걸
잘 아시잖습니까!? 무언의 소통을 느낄 수 있는 그런 경지는 아니지만
항상 지켜보고 마음쓰고 조그마한 끌림에 눈이 가는 그런 곳인걸로 느껴지는건
저만이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많은 고수분들이 노력과 열정 운영자의 방침 ....앞으로도 오랜시간 많은 분들이 노력으로
윈-포는 자전적으로 발전 할 것으로 밑어집니다.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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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17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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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채 2018.10.06 04:17
인내심과 다양성 인정. 상호 존중...그러나, 넘지 말아야 하는 선이 있는 윈포....회원들이 꾸며가는 윈포..저는 이런게 좋습니다.
넉넉한 마음으로....나는 당신의 성공을 기다려줍니다........Win f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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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18
댓글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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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쏘 2018.10.06 06:46
가을밤이 깊어가니 괜히 저도 사랑과 평화님의 글을 읽고 센티멘탈해지는 것 같네요.
개방 속의 배려가 윈포의 저력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여러 사람이 모이는 곳이니 약간의 불편한 글들이 보일 때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그나 저나 잠수를 타시려던 사랑과 평화님께서 자주 로그인하게 되실 상황이 될 것 같다니, 괜히 기대됩니다. ^^
멋진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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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0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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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홍익인간 2018.10.06 07:22
사랑과 평화님 덕분에 많은걸 배우고 경험하게 됫습니다
늘배풀어주시고 좋은일 많이 하시니 복많이 받으실겁니다
정이 많으신분같아요 항상 건강하시고 포럼에서 자주뵛음 좋겟습니다 시간나시면 업데이트로 부탁드리고요
기쁨도 잇고 슬픔도 잇을수잇으니 상처받지않으셧슴 좋겟습니다
즐거운주말보내세요 -
사랑과평화 2018.10.06 20:20
고맙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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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부장 2018.10.06 08:46
항상 감사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맘크게 잡수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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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2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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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리 2018.10.06 08:51
사평님 글에 동의 합니다 폐쇄적인데는 솔직히 꺼려지죠
동기 모친상에 다녀 오셨다니 위로의 마음을 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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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3
고맙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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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손모아 2018.10.06 08:53
윈포럼의 많은분 덕분에 많은 배움과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나서지는 못힌지만 항상 감사드립니다 -
사랑과평화 2018.10.06 20:23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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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2018.10.06 10:03
문지방이 닳고 닳도록 사람들이 북적거리고 해야 성공적인 시장이라고 할 수가 있듯이.. 윈포럼의 두발, 복장 자율화가
저 같은 사람도 기웃거리다가 뭐 하나 득템도 하고 고수분들의 노하우도 배우고 아주 즐겁게 놀다가 가곤 합니다.
사평님이 다시 돌아 와 주셔서 참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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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4
감사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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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수불퇴 2018.10.06 10:06
사랑과평화님 저는 이곳에 가입한지 여러 해 지났지만, 유령회원처럼 글이나 자료실을 들락거리기만 할 뿐 자료도 거의 못 받고, 글도 가끔씩 읽으러 옵니다만, 사랑과평화님 처럼 유명한 분은 익히 잘 알고 있습니다. 늘 고마운 마음인데 오늘에서야 고마운 글을 올립니다. 저같은 유령회원 수 천명 보다 자료를 올리시고, 글을 쓰시는 한 분, 한 분의 회원분들이 이 곳의 진정한 주인 아니겠습니까?
늘 마음으로 응원하고 고마와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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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5
소중한 댓글 감사드리고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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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h 2018.10.06 10:06
몇일전 옆동네에 폐쇄적에 대해 글을 올렸습니다.
원했던 답변은 아니었으나 운영자분의 의도는 조금이나마 이해가 되더군요..
저도 사평님처럼 개방적인 윈포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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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정 2018.10.06 18:21
그 옆동네요 저도 가입해놓은게 있었는데
어느날보니 이유도 모르게 짤려 있어서....
최소한 짜른 이유를 메일이라도 발송했어야지....
활동 안한다고 자른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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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6
저의 마음을 이해해 주시니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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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ods 2018.10.06 10:20
윈도우 포럼이 사랑받는 이유가 있다면
고수님들께서 지식 나눔해 주시고 친절하게 도움 주시는 것이 빠질 수 없다고 봅니다.
사평님같은 재야의 고수께서 함께 동행해 주시고
모두들 서로 위하고 배려해 나간다면 더욱 좋은 공간이 되리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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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7
댓글 감사드리고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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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모두 2018.10.06 10:30
그러니 다수의 회원들이 사랑 하는 것 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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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8
사랑합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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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송 2018.10.06 12:01
저두 윈포가 좋습니다. 여기만한 곳이 없어요.
자유롭고 늘 개방 되어 있는 곳이라 언제든지 모르는 것이 있으면 질문도 할수 있고 도움도 받을수 있고 고수님 나눔 하신 자료도 사용 해볼수 있는 기회도 있고 모든게 감사할 뿐입니다.이런 좋은 윈포를 유지해 주시는 영자님께도 감사한 맘을 전합니다.한가지 바램이 있다면 교통 정리가 필요할때 그때만 잠시 정리 좀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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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29
저두 윈포가 너무 너무 좋아요...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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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아빠 2018.10.06 12:05
사평님 그래도 보이지 않는 많은 분들이 응원합니다
항상 윈포를 통해 많은 것들을 배우고 진심으로 고마워합니다.
아마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회원님들이 많을 것입니다.
힘내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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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30
고맙습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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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경윤 2018.10.06 13:56
수요가 있어서 공급이 있을까요?
공급이 있어서 수요가 있을까요?
순서가 어찌되었던간에,
공급자를 보호하는게 최우선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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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런치 2018.10.06 14:40
공급이 불법적인 것이라면 보호 보다는 신고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불법을 인지하고 있지만 "나 하나쯤 상관 없겠지" 라는 생각으로 불법을 보고도 신고 안하거나 방조하다 보면
당신은 이미 책임자의 불법적인 가중을 높이는데 기여 하고 있을 뿐입니다.하지만 위에 지적한 신고보다 더 중요한것은 책인자의 생각이며, 회원의 지적과 신고에 관심을 두지 않으면,
책임자 자신의 처벌을 가중시키는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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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평화 2018.10.06 20:30
소중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더욱 노력하는 사랑과 평화가 되겠습니다.
어제 대학동기인 지인의 모친상을 접하고 장레식장을 다녀와 술 한 잔 했더니 괜한 글을 남긴 것은 아닌지 후회가 들기도 하고....
언제 떠날지 모르는 우리 인생...
조회수 90에 댓글하나 없으니 씁씁하기도 하고...
이런 글은 일기장에 남겨야 하는 것인데.... 뭐가 뭔지 저도 알 수가 없군요... 이해 부탁 드리겠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사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