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G 날렸습니다.
2018.09.21 19:36
2015 LTSB로 여태 주로 출장중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간만에 보드 바뀐줄 모르고 켰더니 장치 관리자가 온통 "알수없는 장치" 로돼
가만두면 될것을 드라이버팩 팻치를 단행했다 BSOD에 빠졌습니다.
백업없이 하다 영영 부팅불가인데 그러고보니 전에도 그러다 몇번 날렸던적이 생각나네요.
사용한 드라이버툴 : https://windowsforum.kr/10632369
안전모드라도 부팅되면 롤백이라도 시도해볼텐데
지금 알았지만 USB VHD-WTG에는 RE 모드만 있고 안전모드란게 아예 없었네요.ㅠㅠ
원래 그런가요??
참고로 메인 윈도는 VHD모드로 잘 사용중이며
VHD 리눅스도 가능한지 확인중 입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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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8.09.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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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on 2018.09.22 05:16
네 dism에 장황한 매개변수를 주면 되겠지만
마지막때 업데이트된 드라이버가 대략 100개는 되는거같아 wtg는 일단 포기하기로 하고
리눅스는 부팅후 vhd 인식은 쉬우나 grub 단계에서 인식이 매우 어렵네요.
혹시 가능한 방법을 아시나요?
vhd(raw) 리눅스가 PXE 부팅은 iscsi 등으로 오래전부터 가능했지만 (원래 원격 리눅스 부팅을 위해 고안된거니 ...)
아직 로컬의 grub에서 인식 성공했다는 글은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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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k 2018.09.22 09:37
dism++ 전문가모드 이용하시면 드라이버 제거도 가능합니다. 이건 gui 라서 복잡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윈도에서도 되고, PE에서도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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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on 2018.09.22 14:59
의심가는 드라이버 작업후 크기변화가 없는거로 볼때
이 삭제는 레지스트리서 키값만 지우는것 같습니다.
변경된 실제 드라이버 파일을 롤백하지 못하니 BSOD는 해결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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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아 2018.09.22 19:03
근데 윈투고 안써서 모르는데,
애초에 윈투고는 아무데서나 쓰기 위한거 아니었나요?
보드 바뀌었다고 이렇게 난리가 나는건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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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utron 2018.09.23 18:20
보드가 급 신형으로 바뀌면 가끔 그럽니다.
이때 그냥두면 되나 흔히 드라이버팩 패치 같은거 하면
그순간이 마지막 부팅이 돼요.
dism으로 드라이버 골라서 제거할 수 있습니다 (부트 안 되더라도 오프라인으로 지정 가능)
리눅스 VHD되긴하지만, VHDx가 아닌 VHD만 되고, 고정 사이즈(이 포맷은 결국 raw랑 차이 없음)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