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 싶습니다
2018.07.30 20:40
어제 엄마 하고 시합해서 졌습니다
엄마는 가래떡 썰고
나는 한자를 썼는데 내가 젔습니다
글쓰기 연습 안하고 게임에 빠져서
미쳐 버리겠습니다
그래서 죽고 싶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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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2018.07.30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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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태취업했다 2018.07.30 21:09
연륜을 더 먹어야 할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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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더 2018.07.30 21:18
왜 그러시요 ^^ -
소담 2018.07.30 22:10
그런소린 부모님이나
여러 사람을 마음 아프게 합니다. !그럼생각 있으면 그 용기로 헤쳐나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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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keside 2018.07.30 22:55
올해 더위가 참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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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서리 2018.07.30 23:41 우리가 알던 것보다 한호 인생살이가 참 뭣 같던데
그냥 생 미리 마감하는 것도 나쁘진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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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EA 2018.07.30 23:48 죽고싶으면 죽어야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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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diver 2018.07.31 04:21 선배님 전 죽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습니다.
단지 건강하게 짧고 힘차게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그러시면 안됩니다.
선배님의 생은 선배님이 책임을 지셔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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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보드 2018.07.31 04:41
게임 중독 전 단계 인듯 언능 해독 하세요.
완전 중독 되면 해독하기 힘듭니다.
나이 적거나 많아도 중독되면 똑같습니다.
중독 되면 걍 죽는게 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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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하늘 2018.07.31 10:53
님의 생각이 실천이 되기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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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보이 2018.07.31 12:50
방조 혐의에 해당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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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탈리카 2018.07.31 11:08
제 실제 친구 송석봉도 잘살고있습니다.죽지마십시요.죽는다는 소리하다가는 진짜로 그러는수가있으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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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초롱 2018.07.31 22:04
키리스마조, 상큼한발냄새,한석봉, 아디 바꿔가면서.... 이랬다 저랬다 하는 거 보니 ..... 장난스럽긴 하네요. 죽음도 장난으로 할겁니까? 우려스럽다고 하진 않겠음.
함부로 입에 담어면 안되는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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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 버린다.
죽여 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