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 ssd를 첨으로 설치 해 보고 좀 놀랬습니다.

 크기가 손바닥 절반 밖엔 안 되네요. 이렇게 작다니 좀 놀랬습니다.

메모리 카드 보다 더 작네요. usb도 요즘 건 말도 안 되게 줄어 있네요.

그런데  정착해 놓고 pe  로 부팅해서 윈도우 설치할 것이라고 생각은 했는데

8pe에서는 m.2 드라이버가 없어서 디스크 로더 자체가 안 되네요.,

역시 생각 없이 막 부팅하다 보니 한 동안 멍하니 보고만 있었습니다.

간신히 겨우 포럼에서 입XX님의 pe로  윈도우 설치를 잘 하였습니다.

동생 삼성 노트북에 달아 주었지만 윈도우 10이 드라이버도 잘 잡고해서 딱히 다른 작업이

필요 없어서 좋네요.

무거운 하드를 제거하게 되면 자체 무게는 더 줄것같습니다.

음 삼성 제품은 좋지만 삼성은 정말 나쁩니다. 소비자 생각을 전혀 안하네요.

노트북 뚜껑을 나사만 풀면 열 수 있게 만들어 줬으면 딱이였는데.

완전 초보자분들이 괜히 옵션 선택해서 ssd 탑재 추가금 주고 하는 게 아니였나 봅니다.

전부 걸려 있습니다. 할 수 없이 주민등록증 꺼내서 밀었습니다 ㅜㅜ

정말 거짖없이 노트북 베젤이 아주 얇습니다. 조금만 잘못 해도 뿌러질 정도네요.

다행이 조심해서 작업을 잘 마무리 했습니다.

올만에 노트북 열어 보네요. 동생이 원해서 해줬지만

역시 저는 노트북이랑 안 맞는 듯 해요.

올만에 글 적어 보네요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윈포 오사자 올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