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집에서 빡치는 순간
2024.11.10 10:37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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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이네 2024.11.1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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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ghtback 2024.11.10 11:14
8번은 날씨가 흐린날엔 쇠에서 비린내 날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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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태양™ 2024.11.10 11:19
개인적으로 파란색 이파리 김치를 좋아하는데... -
한걸음 2024.11.10 11:57
식당 그릇 설겆이는 제대로 했나 걱정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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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4.11.11 02:26
밑둥김치....씹는 식감때문에 제일먼저 먹는 부분
깍두기는 라면 먹을때 필수죠.
모두 내가 좋아하는 것들인데 내가 이상한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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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병 2024.11.11 09:59
1,2,3번은 뭐가 나쁘다는 것인지를 잘 모르겠네요. - 나 자신이 잘 못 된건가?
어쨋건 저한테는 1,2,3번은 좋아 보이고 진밥도 좋아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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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은높고구름은뭉게구름 2024.11.11 12:23
국밥 얘기가 나와서 생각나는데. 오래전에 병천에서 국밥 먹은 것이 진국이었습니다.
같은 국밥이라도 병천에서 다른 집 가니 그 맛이 안 나는데요.
그 이후로 지방에 갔다가 올 때는 한동안 꼭 들려서(목천에서 나갔다가) 먹고, 추가로 포장해서 왔습니다.
그 집이 있던 집 뒤로 크게 신축을 해서 옮겼는데 이상하게 그 이후는 예전 맛이 안 나는 거 같았습니다.
요즘도 아주 드물게 들리기는 하는데 맛이 옛맛이 안 나네요.(제 입맛이 변했는지)
순대에서 돼지 똥냄새 나서 못 먹겠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