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드폰의 진실은 무엇일까요

 

Headphones 헤드폰 이란 머리에 걸치고 귀에 압착하는 방식의 수화기를 뜻한다.

찾아보니 헤드폰 뜻이 그렇다라고 설명을 해주는군요.

 

나는 헤드폰을 사용후 피해를 많이 본 사람입니다

음악이나 영화 감상을 좋아해서 헤드폰을 자주 사용합니다

예전에

주말에는 PC방도 가끔 갔었지만

이제는 PC방은 아예 안갑니다.

나이 들어 애기들 노는데 가는게 사회적 시선에 조금은 꺼려지더군요

지나가다 잠깐

PC방 주인과는 사회적 친분 때문에 차 한잔 마시며 이야기 하면서도

컴퓨터는 쳐다도 안봅니다.

문제는 PC방에 다녀온 며칠 후 벌어졌지요

 

욕실에서 홀딱 벗고 머리를 감으며 기분좋게 두피 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머리카락이 빠지는겁니다

으악 이게 웬일이냐 무슨 날벼락이냐 이게

금쪽 같은 내 머리카락.

곰곰히 생각해보니 마땅히 다른건 없고

머리카락에 손상이 가해질만한 일도 없는데

딱 떠오른게 PC방 이더군요

그 장소가 여러사람들이 사용하는 장소이다 보니

위생관리를 아무리 잘 한다해도 문제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더군다나 

세상에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주 더러운 년놈들이 아주 많이 서식하고 있다는 겁니다.

바퀴벌레 중국인 마인드를 장착하고 샤워나 목욕은 커녕

기본적인 이빨 세척과 머리도 안감고 세면도 안하고 다니는

아주 아주 더러운 년 놈들이 우리 주위에는 생각보다 많이 서식합니다.

 

아파트에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다 보면 

특정 년 놈들이 타고나면

엘리베이터 안에 

생선 썪은 냄새도 아니고 그게 도데체 무슨 냄새일까

술 먹은 사람들 몸에서 나는 특유의 썪은 냄새와 니코틴에 쩔은 냄새

안 감은 머리와 겨드랑이 털에서 나오는 토 나오는 역한 냄새

거기다 그런 더러운 냄새에 향수 까지 가미되어

그들 몸에서 나오는 쓰레기 냄새와 섞인 향수나 화장품 냄새를 맡으면

골이 찌근거리고 

엘리베이터에서 내려 한동안 정신을 못차리고

신성한 공기를 실컷 마신다음 겨우 진정하고 숨을 쉬며

살아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정신을 차립니다.

 

즉시 어파트 관리실로 찾아가

강도높은 질책을 관리소장에게 퍼부어 줍니다.

환풍기 가동을 왜 무슨 이유로 안했냐?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민폐를 끼치는 저의가 무엇이더냐?

관리소장이 뭔 죄가 있어 그러냐구요

우리 아파트 관리소장이란 자는 주민 알기를 우습게 알고

관리사무실 직원들이나 경비들에게 오지게 갑질하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쓰레기에

나만 보면 약아빠져 실실 쪼개는 그렇고 그런 닳아빠진 놈이라

인간 이하로 취급을 해주며 자신의 위치를 각인시켜 줘야

알아 처먹는 놈이라 그렇습니다.

우리 아파트에 도움이 전혀 안되며 주민들 돈이나 축내는 기생충같은 놈을

조만간 주민회의를 개최해 일 잘하고 훌륭한 분으로 교체를 진행해 버릴려고

다른 동 대표분들과 준비중입니다.

 

헤드폰 이야기 하다 너무 흥분해서 본질이 다른데로 갔군요

다시 헤드폰으로 돌아와서...

 

세상에는 위생개념이 전혀 없거나

피부병이 있는 병자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헤드폰을 사용하고 난뒤

그 것을 사용 할 경우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물론 PC방 의자나 헤드폰, 버스, 기차 머리 받이에 머리를 기대고 부비부비 하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그런 병자들로부터 병을 옮기게 되어

더러운 병에 걸려 탈모가올 수 도 있어요

그래서 PC방이나 버스나 기차 이용시엔 반드시 개인적으로 1회용 위생 천이나 그에 준하는

병균을 차단할수있는 것을 준비해 사용을 꼭 해줘야 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신경써서

더러운 년놈들 근처에는 가지 않을것을 다짐하며

여러 사람이 만지는 물건은 위생상태 보안에 만전을 기하며

내 몸을 스스로 보살펴야 겟다는 생각을 합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헤드폰은 

머리가 닿는 부분에

천연 면 수건을 수십장 준비해 

하루에 한번 감아서 교환하며 사용중입니다

헤드에 닿는 뿌라스틱이 머리에 닿으면

그것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탈모가 올 수 도 있다고

병원 전문의께서 말씀을 해주셔서 잘 따르고 있습니다.

요즘은 머리에 직접 닿지 않는

귀걸이 헤드폰을 좋은것으로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참고로 귀에 직접 삽입해 사용하는

조그마한 이어폰? 그런거는 고막에 손상을 줄 수 있으며

귀 내부에 심각한 염증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직접 겪어보고 이비인후과 가서 치료받은 경험있슴.

귀 염증으로 인해 어느날 아무 소리도 안들리고 귀가 먹어 너무 고통 스러웠어요)

귀에 직접 삽입하는 이어폰은 열 이나는 귀의 열을 감당하지 못해 땀이 나며

귀에 치명적인 손상을 불러옵니다

특히 남이 사용하던 이어폰을 한번이라도 자신 귀에 꼽으면 그건 그냥

자신은 자살 하겠다고 선포하는 것과 다름 없지요.

 

경험이 없는 사람들은 

아 뭐 그런걸 거지고 그럴까 할 수도 있겟지만

뭐 이런 경험적인 이야기를 해줘도

자신이 듣고 싶은 말만 듣고 보고싶은 것만 보는 사람들도 있는지라

이만 마칩니다. 

앞으로 더 좋은 이야기는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