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는 설치 직후 30일간 인증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위와 같이 시작시 정품 인증 요청 메시지가 뜹니다. 또한 바탕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고 오른쪽 하단에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불가능하며, 인증 요구 팝업창이 계속 떠 사용상 불편하고 이 때문에 윈도우 퍼포먼스가 저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본 배포판은 윈도우와 MS 오피스가 인증이 되어있지 않고 30일 유예기간 역시 만료가 된 상태입니다. (단, 배포 후 30일 이내에 배포판을 받았다면 이 유예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 윈도우가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유예기간일 뿐 정품 인증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인증은 마찬가지로 받아야 합니다.) 인증 방법이 다양하고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윈도우 7 인증의 역사를 보면 과거의 인증 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막히는 것을 보아왔고, 최근 본 배포판을 완성할 시점에 서비스팩1이 나왔는데 역시 많이들 인증이 풀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욱 많은 개선과 패치가 예상되는 서비스팩2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알다시피 윈도우 인증이라는 작업은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인증의 여파가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때문에 당장은 조금 불편할지라도 인증을 적용한 상태로 배포하는 것보다는, 현재 사용 가능한 인증툴들을 포함시켜 배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강좌의 모든 과정은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배포판은 기본적으로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기 때문에 신경쓸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증툴을 실행할 때 항상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기능을 이용하여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본 인증 강좌는 종류별로 설명을 다 하고 추가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하기에 분량이 방대한 편입니다. 카테고리가 나눠진 보다 알기 쉬운 강좌는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S 인증 강좌
나) MS 인증 종류
현재 대표적인 인증 방법으로는 OEM, KMS, 해적, MAK 인증이 있습니다. MS 오피스의 경우 KMS 인증, MAK 인증만 가능하고 윈도우는 네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moveWAT이라 하여 인증 확인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는 방법이 있지만, 시스템을 너무 많이 건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기선 제외하겠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윈도우 및 MS 오피스 인증툴은 카리스마조님의 A.I, K,J라고 할 수 있으며, A.I는 고급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K.J는 좀 더 쉽고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토큰 최적화는 인증 이후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T.O은 카리스마조님의 새로운 인증툴로 사용자 윈도우에 알맞는 최적의 인증을 선택하고 인증하며 자동으로 몇 가지 트윅과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그 외에 윈도우 OEM 인증용으로 Windows Loader도 많이 쓰이며 MS 오피스 인증용으로는 Office 2010 Toolkit이 있습니다.
인증툴은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은 방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포럼의 윈도우 자료실에서 '카리스마조' 이름으로 검색을 하여 최신 인증툴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아래는 '카리스마조'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 링크입니다.
https://windowsforum.kr/?_filter=search&mid=osdata&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B%A6%AC%EC%8A%A4%EB%A7%88%EC%A1%B0
각 인증별로 분명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인증을 선호할 것인가는 순전 본인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다만 지극히 저 개인적인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인증은 OEM 인증 방식, MS 오피스는 KMS 인증 방식을 선호합니다. 아래 설명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인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OEM 인증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존재하는 SLIC 2.1 테이블을 인식하여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조립 PC에서는 가상 바이오스로 SLIC 2.1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바이오스를 직접 개조하여 심는 방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OEM 인증 방식은 오직 윈도우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 방법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제약이나 퍼포먼스 저하가 적고, 특히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가상 바이오스를 설치하여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활용한 OEM 인증 방법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단계가 핵심이고 이에 대한 개조 요청이나 팁은 윈도우 포럼 바이오스 게시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biosmod
대상: 윈도우
장점: 안정적인 인증 방법, 퍼포먼스 지연 없음.
단점: SLIC 2.1 생성을 위해 가상 바이오스나 개조 바이오스 심어야 함, 가상 바이오스의 경우 약간의 부팅 시간 지연.
인증툴: A,I, K.J, T.O, K.J $OEM$, Windows Loader, WOAT.
* A.I, T.O, K.J $OEM$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2) KMS 인증
기업용 인증 방식으로 사내에 KMS 서버를 설치하여 이틀 통해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KMS 인증을 할 경우에는 인증이 처리되는 가상 서버를 통해 우회하여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 KMS 인증의 경우 대부분 사용자는 문제없이 사용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MS 오피스는 MAK 인증을 제외하곤 KMS 인증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KMS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일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구 인증을 원하는 경우 KMService를 설치하여 180일 이후 자동 갱신이 되게끔 해야 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MS 오피스 인증 가능.
단점: 부팅 시간 지연(윈도우 인증), 극히 일부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충돌 증상(윈도우 인증), 6개월 후 수동 재인증 하거나 KMService를 설치하여 자동 갱신되게끔 해야함(MS 오피스, 윈도우 인증 공통, KMService의 경우 리소스 미미하게 차지함)
인증툴: A.I, K.J, T.O, Office 2010 Toolkit, WOAT.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3) 해적 인증
카리스마조님이 고안하신 인증 방법으로 과거 포에버 인증 방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윈도우 설치시 주어지는 초기 30일 유예기간을 활용한 크랙 형태의 인증입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팩1 업데이트 사례에서 보듯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MS 조치로도 가장 쉽게 막힐 수 있는 인증 방법입니다.
인증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온라인 인증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제약 같은 것이 없긴 하지만, 토큰 최적화 같은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윈도우에 능통하고 자유자재로 변형 및 시도를 할 수 있을 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대상: 윈도우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단점: 인증 후 30일까지만 온라인 인증 가능, 미묘한 시스템 지연, MS 조치로 쉽게 막힐 수 있는 구조(구 포에버 인증)
인증툴: A.I, K.J, T.O, Pirate 7.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4) MAK 인증
(사진 출처: 스누피 박스)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se와 Professional 에디션 인증만 가능하고, Ulitmate 에디션 인증은 불가능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인증.
단점: 유출된 Key를 알고 있어야 함, 한 Key 당 사용 횟수 제한, 일반적으로 최초 입력 이후에는 토큰 교체 방법 사용, Enterprise, Professional만 인증 가능(Ultimate 불가).
인증툴: VAMT(남은 사용 횟수 확인).
다) 토큰 최적화 개념
본 강좌에서는 토큰(라이센스) 최적화 방법 역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II. MS 인증 절차 - OEM 인증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존재하는 SLIC 2.1 테이블을 인식하여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조립 PC에서는 가상 바이오스로 SLIC 2.1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바이오스를 직접 개조하여 심는 방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OEM 인증 방식은 오직 윈도우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 방법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제약이나 퍼포먼스 저하가 적고, 특히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가상 바이오스를 설치하여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활용한 OEM 인증 방법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단계가 핵심이고 이에 대한 개조 요청이나 팁은 윈도우 포럼 바이오스 게시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biosmod
대상: 윈도우
장점: 안정적인 인증 방법, 퍼포먼스 지연 없음.
단점: SLIC 2.1 생성을 위해 가상 바이오스나 개조 바이오스 심어야 함, 가상 바이오스의 경우 약간의 부팅 시간 지연.
인증툴: A,I, K.J, T.O, K.J $OEM$, Windows Loader, WOAT.
* A.I, T.O, K.J $OEM$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가) 윈도우 OEM 인증 - A.I
(1) Windows Auto Activator 실행
A.I 실행 후 '1> Windows Auto Activator'를 선택하면 사용자 윈도우에 맞는 최적의 인증을 자동으로 인증합니다. 일반적으로 Enterprise나 리테일 버전이 아니면 대부분 OEM 인증이 됩니다.
'7> Windows 7 Activator'의 경우 인증 종류를 선택하고 수동으로 인증을 하는 방식인데, OEM 인증의 경우 SLIC 2.1을 설치하는 과정을 따로 진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 경우 토큰 최적화는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I의 경우 인증과 더불어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큰 최적화를 원할 경우 A.I를, 그렇지 않을 경우 K.J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K.J의 경우도 인증 후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를 해줄 순 있습니다.
(3)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4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나) 윈도우 OEM 인증 - K.J
(1) 윈도우즈 OEM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OEM 인증'을 클릭 후 '윈도우즈 OEM 자동 인증'을 실행합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도 마찬가지로 진행합니다. 개조 바이오스일 경우 자동으로 가상 바이오스 설치 단계는 생략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과정입니다. 30초~1분 소요 됩니다.
완료 메시지가 뜨고 난 후도 여전히 윈도우즈 인증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재부팅 후부터 인증이 적용됩니다. 재부팅은 수동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3) 최초 재부팅
30일 유예기간이 지난 상태라면 최초 재부팅시에는 위와 같이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하지만 진입하면 곧바로 인증이 되고 그 이후로는 위 메시지가 뜨지 않습니다.
재부팅 직후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던 '이 Windows는 정품이 아닙니다' 마크가 사라졌습니다.
(4) 바탕 화면 변경
30일 유예기간이 지났다면 위와 같이 검정색 배경화면이 됩니다. 인증 성공 후 배경화면은 수동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다) 윈도우 OEM 인증 - Windows Loader
(1) SLIC, Certificate, Serial 설정
Profile 탭에서 'SLIC', 'Certificate', 'Serial' 세 항목을 동일하게 맞추어 줍니다. 흔히 하는 질문인데 보드 제조사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가상 바이오스이기 때문에 Gigabyte 보드를 쓰면서 ASUS를 선택해주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ASUS 바이오스를 많이들 선호하는 편입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Install' 버튼 누른 후 Notice 메시지에서 'OK' 누릅니다. 1분 정도 기다립니다.
Installation Complete 창이 뜨면 'Restart' 눌러줍니다. 재부팅 후 인증 적용 됩니다. K.J의 OEM 인증과 마찬가지로 최초 재부팅에서는 역시 초기 미인증 화면이 뜹니다만 윈도우 진입을 하면 인증이 적용됩니다.
라) 윈도우 OEM 인증 - T.O
T.O은 OEM 정품 PC와 개조 바이오스는 OEM 인증, 그 외에는 가상 바이오스 OEM 인증됩니다. 엔터프라이즈 같이 KMS 인증이 가능한 버전은 KMS 인증, 그리고 위 조건에서 맞지 않는 것들은 해적 인증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1) 인증 진행 및 완료
실행하면 자동으로 단축키 패치와 몇 가지 트윅 진행 후, 아무키나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이후 인증과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트윅의 경우 대표적으로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위 스샷 처럼 변경됩니다.
(2)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마) 윈도우 OEM 인증 - K.J $OEM$
K.J $OEM$의 경우 기본적으로 윈도우 설치 이미지 내부에 있는 'source' 폴더에 위치시켜, 설치시 자동으로 인증 및 트윅이 설정되게끔 하는 용도의 파일입니다. 원래 용도는 그러하지만 윈도우 설치 이후에도 본 파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K.J $OEM$은 윈도우 OEM 인증과 토큰 최적화를 기본으로 수행하고, 추가적으로 상당수의 트윅을 적용합니다. 트윅 내역은 인증 수행 전 사용자가 K.J $OEM$의 [data\Source] 폴더에서 해당 트윅을 삭제하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1) 트윅 내역 설명
AutoLogon: 로그온 암호를 넣지 말아야 합니다.
Autotuninglevel 2: 최고 속도로 설정됩니다.
Hibernate off: 최대절전모드 기능을 꺼서 HDD의 용량을 늘입니다.
Hosts: 많이 사용하는 홈페이지를 DNS 서버 거치지 않고 주소로 바로 접속됩니다.
Prefetch: 레벨 2로 부팅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OEM Logo: OEM로고가 설치되고 BIOS에 SLIC2.1이 없는경우는 설치되지 않습니다.
토큰 자동 최적화는 인증 된 키로 자동 최적화됩니다.
윈도우즈 메일은 영문 버전과 한글 버전만 됩니다. 나머지 언어는 윈도우즈 메일만 되고 Windows Calendar는 동작 안 됩니다.
시작 페이지: 구글 시작페이지는 원하는 것을 수정하시면됩니다.
동시파일다운로드: 100개 가능 IE8의 동시 다운로드 수량을 100개로 제한합니다.
인터넷 아이콘등록 바탕화면에 인터넷 아이콘을 등록합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상 리모트 데스크탑을 점검하지 않습니다.
부팅속도향상 프리패치 파일이 부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권한부여하기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TakeOwnership이 등록됩니다.
바탕화면 아이콘을 기본 활성화 시킵니다.
테스크바 설정 레벨2로 테스크바가 꽉차면 단추 하나로 표시합니다.
시스템복원 사용안함 시스템 복원기능을 끕니다.
에러 이벤트 로그 사용안함 과 에러지 자동 재부팅을 하지 않습니다.
UAC OFF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기본 OFF 하여 어드민 계정과 동일한 권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카리스마조)
윈도우즈 메일, 일정, 연락처가 추가되며 작업 표시줄 아이콘 변화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 트윅이 적용됩니다.
(2) 인증 및 트윅 진행
단순히 실행하는 것만으로 인증 및 트윅이 완료됩니다. 한 번 적용한 트윅은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적용하고, 반드시 백업을 해놓을 것을 추천합니다.
윈도우 7은 순정 상태도 훌륭하기 때문에 노파심으로 트윅을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트윅의 역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트윅보단 안정적인 순정 상태를 추천합니다.
III. MS 인증 절차 - KMS 인증
기업용 인증 방식으로 사내에 KMS 서버를 설치하여 이틀 통해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KMS 인증을 할 경우에는 인증이 처리되는 가상서버를 통해 우회하여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 KMS 인증의 경우 대부분 사용자는 문제없이 사용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MS 오피스는 MAK 인증을 제외하곤 KMS 인증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KMS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일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구 인증을 원하는 경우 KMService를 설치하여 180일 이후 자동 갱신이 되게끔 해야 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MS 오피스 인증 가능.
단점: 부팅 시간 지연(윈도우 인증), 극히 일부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충돌 증상(윈도우 인증), 6개월 후 수동 재인증 하거나 KMService를 설치하여 자동 갱신되게끔 해야함(MS 오피스, 윈도우 인증 공통, KMService의 경우 리소스 미미하게 차지함)
인증툴: A.I, K.J, T.O, Office 2010 Toolkit, WOAT.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가) 윈도우 KMS 인증 - A.I
(1) Windows Auto Activator 실행
A.I 실행 후 '1> Windows Auto Activator'를 선택하면 사용자 윈도우에 맞는 최적의 인증을 자동으로 인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OEM 인증이 되며, 윈도우 버전이 Enterprise일 경우만 KMS 인증이 진행됩니다.
'7> Windows 7 Activator'의 경우 인증 종류를 선택하고 수동으로 인증을 하는 방식인데, KMS 인증 방식을 수동으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경우 토큰 최적화는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I의 경우 인증과 더불어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큰 최적화를 원할 경우 A.I를, 그렇지 않을 경우 K.J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K.J의 경우도 인증 후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를 해줄 순 있습니다.
(위 스샷은 OEM 인증입니다.)
(3)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4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나) 윈도우 KMS 인증 - K.J
(1) 윈도우즈 KMS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KMS 인증'을 클릭 후 '윈도우즈 KMS 자동 인증'을 실행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과정입니다. 1~2분 정도 소요 됩니다. 중간에 재시작 메시지가 나오는데 바로 재시작하시면 안 됩니다.
위 인증 확인창이 나와야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KMS 인증의 경우 재부팅을 하지 않아도 인증이 적용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재부팅을 해줍니다.
KMS 인증의 대표적인 특성인 180일 인증 만료 기간이 보입니다.
다) MS 오피스 KMS 인증 - K.J
(1) 오피스 KMS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오피스 KMS 인증'을 클릭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과정입니다. 1분 정도 기다리기 바랍니다.
두 번째 완료 후 뜨는 결과입니다. 역시 KMS 인증 만료 기간인 180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라) KMService 설치 - K.J
KMService는 KMS 인증 만료 기간인 180일 뒤에 수동 인증이 아니라 자동 갱신을 해주는 장치입니다. 필수는 아니며 6개월 뒤 인증이 자동 갱신되기를 원하는 경우만 설치해주면 됩니다. KMService는 미미한 리소르를 차지할 수 있지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1) KMService 설치/제거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KMS 인증'을 클릭 후 'KMService 설치/제거'를 실행합니다.
'Y'를 입력해 주면 알아서 설치합니다. 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Ctrl+Alt+Delete를 입력하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서비스 탭에 가서 KMService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윈도우와 MS 오피스 둘 다 KMS 인증을 한다 하더라도 KMService는 한 번만 깔아주면 됩니다. 만약 윈도우 인증 절차에서 KMService를 깔아주었다면 오피스를 위해 다시 또 깔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마) MS 오피스 KMS 인증 - Office 2010 Toolkit
(1) EZ-Activator 실행
Office 2010 Toolkit 실행 후 'EZ-Activator'를 클릭합니다.
Office 2010 Toolkit의 경우 기본적으로 180일 이후 인증을 자동 갱신해주는 AutoKMS가 기본적으로 깔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원하지 않는다는 우측 하단의 Setting에 들어가서 AutoKMS 설치를 체크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진행 과정입니다.
인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180일 이후 인증을 자동 갱신해주는 AutoKMS 역시 같이 설치되었다고 나옵니다. K.J의 KMService와는 달리 서비스에 등록되어서 연장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괜찮은 듯 하나 의견들을 찾아보니 인증 성공률이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IV. MS 인증 절차 - 해적 인증?
카리스마조님이 고안하신 인증 방법으로 과거 포에버 인증 방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윈도우 설치시 주어지는 초기 30일 유예기간을 활용한 크랙 형태의 인증입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팩1 업데이트 사례에서 보듯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MS 조치로도 가장 쉽게 막힐 수 있는 인증 방법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유지 보수가 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이 방법은 비추천합니다.
인증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온라인 인증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제약 같은 것이 없긴 하지만, 토큰 최적화 같은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윈도우에 능통하고 자유자재로 변형 및 시도를 할 수 있을 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대상: 윈도우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단점: 인증 후 30일까지만 온라인 인증 가능, 미묘한 시스템 지연, MS 조치로 쉽게 막힐 수 있는 구조(구 포에버 인증)
인증툴: A.I, K.J, T.O, Pirate 7.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가) 윈도우 해적 인증 - A.I
(1) Windows Auto Activator 실행
A.I 실행 후 '1> Windows Auto Activator'를 선택하면 사용자 윈도우에 맞는 최적의 인증을 자동으로 인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OEM 인증이 되며, 윈도우 리테일 버전의 경우 해적 인증이 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I의 경우 인증과 더불어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큰 최적화를 원할 경우 A.I를, 그렇지 않을 경우 K.J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K.J의 경우도 인증 후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를 해줄 순 있습니다.
(위 스샷은 OEM 인증입니다.)
(3)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4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나) 윈도우 해적 인증 - K.J
(1) 윈도우즈 7 / R2 해적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7 / R2 해적 인증'을 클릭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ctivate P7'을 클릭합니다.
인증 과정입니다.
인증 완료 메시지 입니다.
30일 유예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해적 인증을 했다면 재부팅 이후 인증이 적용됩니다.
다) 윈도우 해적 인증 - Pirate 7
Pirate 7 인증툴의 경우 기본적으로 K.J 안에 해당 인증툴이 들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과정은 위와 동일합니다. 단, P와 S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P 버전은 그냥 순수하게 해적 인증을 하는 것이고, S 버전은 윈도우 7 단축키 패치까지 추가적으로 해주는 형태입니다.
서비스팩1에서 기존 단축키 버그 패치가 있긴 했지만, 제대로 개선이 안 되었습니다. 다른 인증 사용자들은 K.J에 포함되어있는 'Windows 7 Shortcutpatch'를 통해 단축키 수정이 가능합니다.
V. MS 인증 절차 - MAK 인증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다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se와 Professional 에디션 인증만 가능하고, Ulitmate 에디션 인증은 불가능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인증(정품 인증과 동일).
단점: 유출된 Key를 알고 있어야 함, 한 Key 당 사용 횟수 제한, 일반적으로 최초 입력 이후에는 토큰 교체 방법 사용, Enterprise, Professional만 인증 가능(Ultimate 불가).
인증툴: VAMT(남은 사용 횟수 확인), 토큰 백업기(토큰 백업 및 교체)
가) 윈도우 에디션 변경
MAK 인증은 Enterprise 이나 Professional 에디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Ulitmate일 경우 변경 작업이 필요합니다.
(1) 윈도우 에디션 확인
윈도우 제어판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스샷은 Ultimate 에디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에디션 변경
터치님의 Windows 7 Tokens Chnage 툴을 이용합니다. 라이센스 파일만 교체하는 방식인지라 마크 자체가 변경되진 않습니다. 또한 Enterprise의 경우 얼티메이트에서 잘 변경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가급적 Professionl 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MAK 입력
(1) MAK 남은 횟수 확인 - VAMT
(사진 출처: 스누피 박스)
볼륨 라이선스 MAK 남은 인증횟수 확인하기
https://www.snoopybox.co.kr/1144
저는 따로 MAK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과정은 스누피님 블로그에 있는 설명으로 대체하겠습니다. VAMT를 사용해 해당 Key가 얼마 만큼 사용 횟수가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인증 진행
윈도우 인증의 경우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에 가서 '제품 키 변경' 클릭 후 Key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3) MS 오피스 인증 진행
MS 오피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MS 오피스 실행 후 [파일 -> 도움말] 항목에 가서 '제품 키 변경'을 클릭하고 해당 Key를 입력합니다.
나) 토큰 관리
(1) 토큰 백업
토큰(Token)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 있는 영역으로, 이를 파일화 시킨 것을 토큰 파일이라 합니다. MAK 인증 같은 경우 해당 Key는 한 번만 유효하기 때문에, 포맷이나 기타 다른 윈도우의 재설치를 한다면 토큰 파일을 백업해두고 이를 다시 복구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굳이 MAK이 아닌 일반 리테일, 즉 정품의 경우에도 윈도우 재설치시 온라인 인증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고객 센터에 문의하여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토큰 백업을 이용하면 이런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인증 프로그램 목록에서 '토큰 백업 - Windows 7'을 실행합니다. MS 오피스 역시 과정은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1번을 선택하여 토큰 파일 백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2) 백업 토큰 파일 확인
바탕 화면 Backup 폴더에 백업 된 토큰 파일 모습입니다. 잘 보관하고 복구 할 때 다시 바탕 화면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3) 토큰 교체
2번을 선택하여 백업한 토큰 파일을 교체해줍니다. 백업한 토큰 파일은 위 메시지처럼 바탕 화면에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사용하던 MAK을 입력합니다.
VI. MS 인증 토큰 최적화, 단축키 패치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인증 상태에서 기존 알려진 라이센스 방식대로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증 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미인증 상태에서는 K.J를 이용한 자동 토큰 최적화는 아예 진행이 불가능하며,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최적화만 가능합니다.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인증에 사용하는 해당 라이센스가 아닌 디폴트 라이센스를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 인증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후, 라이센스 일치가 초기화 되어 인증이 풀리기 때문에 재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간단하게 순서를 말하자면 [인증 -> 토큰 최적화 -> 재인증] 순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단축키 패치는 인증과는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K.J에 포함된 기능이기에 소개해 봅니다. 윈도우 7 한글판의 경우 영문판과 달리 일부 단축키가 통일성 없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또한 중복으로 겹치는 키들이 있어서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윈도우 서비스팩1에서는 단축키 패치 내역이 포함되어있으나 여전히 제대로 패치가 안 되었습니다.
가) 기존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이 과정은 반드시 할 필요는 없지만 기존 토큰 크기를 확인하고, 토큰 최적화 이후 토큰 파일 용량이 얼마만큼 줄어들었는지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숫자 '8'을 입력하여 'Windows tokens.dat' 항목을 실행하면 토큰 파일이 위치한 폴더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해당 폴더에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경로가 복잡하여 이 방법을 제시합니다. 윈도우 탐색기 주소창에 아래 경로를 붙여넣기 하여 접근해도 간편합니다.
[C:\Windows\ServiceProfiles\NetworkService\AppData\Roaming\Microsoft\SoftwareProtectionPlatform]
(2)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위와 같이 캐쉬 폴더에 있는 캐쉬 파일(cache.dat)과 토큰 파일(tokens.dat)가 있습니다. 두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cache.dat' 파일이 우선권상 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tokens.dat'를 바탕으로 'cache.dat' 파일이 생성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둘 다 중요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용량이 작으면 작을 수록 좋습니다. 위 결과는 일반적인 OEM 인증 후 토큰 파일 크기입니다. 당연하겠지만 토큰 최적화 후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토큰 파일 용량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 토큰 최적화 - K.J
(1) 자동 토큰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숫자 '8'을 입력하여 'A> tokens Optimization(자동 토큰 최적화)'에 진입합니다.
(2) 자동 토큰 최적화
토큰 최적화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3)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85.5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84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R> tokens Restoration'을 선택하여 토큰 파일을 복구 한 후, 토큰 최적화 과정을 다시 진행합니다.
K.J 토큰 최적화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에 대해 최적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소개할 Tokens Opt 방법보다는 토큰 용량 감소가 더 큰편입니다. K.J의 자동 토큰 최적화는 최근에 나온 방법으로 전적으로 이 방법으로 최적화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다) 토큰 최적화 - Tokens Opt
K.J에 완전한 자동 토큰 최적화가 추가 되었기 때문에, Tokens Opt를 사용하는 반자동 토큰 최적화 방법은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토큰 최적화에 어떤 원리와 과정이 숨어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Tokens Opt(자동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 실행
Tokens Opt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인증 관련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이는 해당 서비스가 실행되어있을 경우 라이센스 파일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라이센스 파일 백업 확인 및 경로 안내
토큰 최적화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삭제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Tokens Opt는 위와 같이 자동으로 [C:\Windows\backup] 폴더에 라이센스 파일(xrm-ms) 백업본을 생성합니다.
[C:\Windows\System32\spp\tokens\skus\Security-SPP-Component-SKU-버전(예: Ultimate)] 경로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에서 실제로 인증에 사용 할 파일만 남기고 나머지는 삭제합니다. 해당 폴더에 따로 찾아갈 필요 없이 해당 화면에서 아무키나 누르면 해당 폴더가 열립니다.
(3) 라이센스 파일 확인
첫 번째 스샷은 (2)번 과정에서 단계를 진행하면 출력되는 폴더입니다.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 폴더에 진입하면 두 번째 스샷과 같이 각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들이 모여 토큰 파일을 형성하며, 여기에서 사용 할 인증과 상관없는 파일들을 지움으로써 토큰 파일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토큰 최적화의 핵심 작업니다.
아래는 인증 종류별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입니다.
OEM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OEM 인증(더미 토큰 생성 될 경우)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Ultimate)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Professiona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rivate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ublic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phn
해적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MAK 인증(Professional 변환)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phn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phn
학생 프로모션(업그레이드용)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리테일(정품)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phn
(4) 라이센스 파일 삭제
지금은 OEM 인증일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OEM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두 가지만 남기고 모두 삭제합니다.
기본 윈도우 7에 인증을 하지 않고 서비스팩1을 설치했을 경우 디폴트 키인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이렇게 세 가지 파일까지 추가적으로 남겨야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기존 방식인 SLP 키 두 파일만 남겨도 최적화에 아무런 오류가 없었습니다.
기존 방식을 먼저 시도해보고 만약 오류나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된다면, 백업 폴더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다시 복사하여 재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5) 토큰 파일(*.dat) 재생성
라이센스 파일 삭제 후 Tokens Opt로 돌아와서 위 스샷과 같은 메시지 확인 후 아무키나 눌러주어 진행합니다. 토큰 파일인 'tokens.dat'와 'cache.dat' 파일이 삭제되면 자동으로 현재 남아있는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다시 해당 파일이 재생성 됩니다.
최종적으로 인증 확인 창이 출력됩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건 확인 창일 뿐이지 인증이 풀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정보를 담고 있는 'tokens.dat' 파일이 삭제 및 재생성 되기 때문에 라이센스 일치가 풀려 반드시 인증이 풀리게 됩니다. 설사 이곳에서 풀리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제어판에 가보면 인증이 풀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OEM 인증 상태에서 토큰 최적화를 했는데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그건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6)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16.2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0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토큰 최적화는 A.I, K.J에 비해 토큰 파일 용량 감소가 작은편입니다. A.I, K.J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 추가 최적화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백업 라이센스 파일을 다시 원위치 시키고, SLP 키와 더불어 디폴트 키도 같이 남기고 최적화를 해봅니다.
라) 재인증 절차
(1) 인증 풀림 기준
토큰 최적화 이후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증 방법은 모두 정품 인증이 풀립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었다면 무조건 인증이 풀립니다. 토큰 최적화 과정 중 'tokens.dat' 파일이 삭제되면서 내부에 있는 OEM 라이센스(Cert)가 삭제 되면서 인증이 풀리는 원리입니다.
만약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인증에 토큰 최적화 과정이 포함 된 경우(A,I, T.O, K.J $OEM$)
*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된 경우, 즉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과 을 삭제 안 한 경우
* 해적 인증과 OEM 인증이 동시에 된 경우
* 해적 인증이 적용된 자동 인증 윈도우 설치본을 사용한 경우
그렇다면 왜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지 않느냐 하면, 일부 인증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OEM 인증의 경우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면 위 화면처럼 인증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2) 윈도우 OEM 인증
K.J 실행 후 '윈도우즈 OEM 인증' 클릭 후 'OEM 라이센스 설치'를 클릭합니다.
(3) OEM 라이센스(Cert) 설치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이후, 인증 과정 전부를 다시 할 필요는 없고 OEM 라이센스(Cert)만 설치하면 됩니다. K.J의 '윈도우즈 OEM 자동 인증'을 사용하여 OEM 인증을 했다면 ASUS 라이센스로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5번을 선택합니다.
본인의 OEM 라이센스 종류를 모른다면 Windows Load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파일(Cert)을 설치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역시 OEM 인증이기 때문에 재부팅을 한 번 해주어야 최종적으로 재인증이 적용됩니다.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의 경우 인증이 풀리지 않아 재인증이 필요없고, MAK 인증이나 리테일 인증은 보통처럼 키를 넣는 방식으로 다시 인증하시면 됩니다.
마) 단축키 패치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 후 '윈도우즈 최적화'를 실행합니다.
(2) 단축키 패치 실행
영문 S를 입력하여 'Windows 7 Shortcutpatch' 실행 후 인스톨합니다.
(3) 단축키 패치 완료
(4) 단축키 패치 결과
왼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전, 오른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후 모습입니다. 대표적으로 '속성' 단축키가 'B'에서 기존 'R'로 바뀌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단축키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기본적으로 영문 윈도우와 동일해집니다.
'속성' 단축키의 경우 기존 'B'일 경우 단순히 편의성의 문제가 아니라 휴지통의 '비우기' 단축키랑 겹쳐 오작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K.J $OEM$과 Pirate 7 S의 경우 인증과 함께 단축키 패치도 같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당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다면 따로 단축키 패치를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일반 다른 인증툴을 사용했다 할지라도 순정 상태를 선호한다면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VII. MS 인증 확인
MS 인증 확인의 종류는 크게 오프라인 인증 확인과 온라인 인증 확인으로 나뉩니다. 오프라인 인증 확인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강좌에서는 K.J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온라인 인증 확인법은 사실상 MS 싸이트의 인증 확인 페이지를 통해서나, 혹은 MS 인증 여부를 설치 조건으로 하는 MSE 같은 프로그램들이 설치 가능한지 여부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인증만 되어도 실사용이 가능하며,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까지 무리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더 확실한 걸 원하시는 분들이나 MS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온라인 인증 확인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 오프라인 인증 확인
(1)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 실행
K.J 실행 후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을 클릭합니다.
(2) 인증 확인 과정 진행 및 완료
위와 같이 창 두 개가 출력됩니다. 첫 번째 창은 윈도우 인증 확인 정보를 출력하며, 두 번째 창은 MS 오피스 인증 확인 정보를 출력합니다. 상태 항목에서 '허가'나 'LICENSED'라는 말이 나오면 인증이 된 상태입니다.
윈도우 항목의 경우 'Widnwos<R> 7' 항목 이후에 인증 방법에 따라 'OEM_SLP(OEM 인증)', 'VOLUME_KMSCLIENT(KMS 인증)', 'RETAIL(해적, MAK 인증)'으로 표기가 됩니다.
MS 오피스 항목의 경우 KMS 인증 만료 기간인 180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인증의 경우 K.J에서 인증 과정이 끝나고 자동으로 해당 창을 출력해주지만, OEM 인증의 경우 따로 확인창이 뜨지 않습니다. 때문에 인증 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거나, OEM 인증인 경우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윈도우 및 MS 오피스 자체 확인
윈도우 제어판과 MS 오피스 내부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증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4) SLIC 2.1 테이블 확인
추가적으로 OEM 인증의 경우 SLIC 2.1 테이블이 제대로 삽입 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K.J의 바이오스 SLIC 2.1 확인 메뉴나 AIDA64의 메인보드 ACPI 정보 메뉴에서 SLIC 2.1 테이블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 온라인 인증확인
(1) MS 온라인 인증 확인 실행
K.J 실행 후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을 클릭합니다.
(2) 인증 확인 페이지 접속 및 추가 기능 설치
Microsoft 정품 소프트웨어 싸이트(https://www.microsoft.com/genuine/validate/)에 접속되고, 이후 자동으로 추가 기능 요청이 뜹니다. '추가 기능 실행'을 클릭하고 이후 나오는 ActiveX 설치 화면에서 '실행'을 클릭합니다.
(3) 인증 확인 진행 및 완료
온라인 인증 확인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KMS 인증과 OEM 인증의 경우 온라인 인증을 언제든 통과할 수 있지만, 해적 인증의 경우 초기 유예기간인 30일이 지나면 온라인 인증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 인증 확인의 경우 전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입니다. MS 인증 확인툴을 깔아야 하기 때문에 찝찝하신 분들은 굳이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프라인 인증만 통과가 되어도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MS 백신인 MSE은 설치시 자동으로 온라인 인증 확인을 거치기 때문에 이를 깔려면 온라인 인증이 통과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해적 인증을 사용하고 MSE 백신을 사용하려는 경우라면, 경우 초기 유예기간인 30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강좌 / 팁
윈 도 우 6. MS 인증 - 인증 개념 및 종류, 토큰 최적화
2011.02.14 01:38
6. MS 인증 - 인증 개념 및 종류, 토큰 최적화
I. MS 인증 개념 및 종류
가) MS 인증 개념
윈도우는 설치 직후 30일간 인증 유예기간이 주어지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위와 같이 시작시 정품 인증 요청 메시지가 뜹니다. 또한 바탕화면이 검정색으로 바뀌고 오른쪽 하단에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됩니다. 이 상태에서 사용이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윈도우 업데이트 불가능하며, 인증 요구 팝업창이 계속 떠 사용상 불편하고 이 때문에 윈도우 퍼포먼스가 저하되어있는 상태입니다.
본 배포판은 윈도우와 MS 오피스가 인증이 되어있지 않고 30일 유예기간 역시 만료가 된 상태입니다. (단, 배포 후 30일 이내에 배포판을 받았다면 이 유예기간이 만료되지 않았을 수도 있으며, 오른쪽 하단에 윈도우가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출력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는 해도 유예기간일 뿐 정품 인증 상태가 아니기 때문에 인증은 마찬가지로 받아야 합니다.) 인증 방법이 다양하고 개인마다 선호도가 다르기 때문에 이런 배포를 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윈도우 7 인증의 역사를 보면 과거의 인증 툴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많이 막히는 것을 보아왔고, 최근 본 배포판을 완성할 시점에 서비스팩1이 나왔는데 역시 많이들 인증이 풀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더욱 많은 개선과 패치가 예상되는 서비스팩2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알다시피 윈도우 인증이라는 작업은 시스템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사실상 완전한 제거는 불가능합니다. 어떤식으로든 인증의 여파가 남아 있을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때문에 당장은 조금 불편할지라도 인증을 적용한 상태로 배포하는 것보다는, 현재 사용 가능한 인증툴들을 포함시켜 배포하는 게 가장 이상적인 형태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본 강좌의 모든 과정은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는 상태에서 진행했습니다. 본 배포판은 기본적으로 UAC(사용자 계정 컨트롤)가 꺼져있기 때문에 신경쓸 것이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인증툴을 실행할 때 항상 '관리자 권한으로 실행' 기능을 이용하여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본 인증 강좌는 종류별로 설명을 다 하고 추가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하기에 분량이 방대한 편입니다. 카테고리가 나눠진 보다 알기 쉬운 강좌는 아래 블로그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MS 인증 강좌
나) MS 인증 종류
현재 대표적인 인증 방법으로는 OEM, KMS, 해적, MAK 인증이 있습니다. MS 오피스의 경우 KMS 인증, MAK 인증만 가능하고 윈도우는 네 가지 모두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moveWAT이라 하여 인증 확인 부분을 완전히 도려내는 방법이 있지만, 시스템을 너무 많이 건드는 방식이기 때문에 여기선 제외하겠습니다.
국내의 대표적인 윈도우 및 MS 오피스 인증툴은 카리스마조님의 A.I, K,J라고 할 수 있으며, A.I는 고급 사용자를 위한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K.J는 좀 더 쉽고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고, 토큰 최적화는 인증 이후 따로 해주어야 합니다. T.O은 카리스마조님의 새로운 인증툴로 사용자 윈도우에 알맞는 최적의 인증을 선택하고 인증하며 자동으로 몇 가지 트윅과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그 외에 윈도우 OEM 인증용으로 Windows Loader도 많이 쓰이며 MS 오피스 인증용으로는 Office 2010 Toolkit이 있습니다.
인증툴은 분명 시간이 지남에 따라 더 좋은 방식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따라서 윈도우 포럼의 윈도우 자료실에서 '카리스마조' 이름으로 검색을 하여 최신 인증툴을 사용하기 바랍니다. 아래는 '카리스마조'님 이름으로 검색한 결과 링크입니다.
https://windowsforum.kr/?_filter=search&mid=osdata&category=&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B9%B4%EB%A6%AC%EC%8A%A4%EB%A7%88%EC%A1%B0
각 인증별로 분명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어떤 인증을 선호할 것인가는 순전 본인 취향에 달려있습니다. 다만 지극히 저 개인적인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윈도우 인증은 OEM 인증 방식, MS 오피스는 KMS 인증 방식을 선호합니다. 아래 설명을 읽어보시고 마음에 드는 인증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1) OEM 인증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존재하는 SLIC 2.1 테이블을 인식하여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조립 PC에서는 가상 바이오스로 SLIC 2.1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바이오스를 직접 개조하여 심는 방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OEM 인증 방식은 오직 윈도우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 방법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제약이나 퍼포먼스 저하가 적고, 특히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가상 바이오스를 설치하여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활용한 OEM 인증 방법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단계가 핵심이고 이에 대한 개조 요청이나 팁은 윈도우 포럼 바이오스 게시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biosmod
대상: 윈도우
장점: 안정적인 인증 방법, 퍼포먼스 지연 없음.
단점: SLIC 2.1 생성을 위해 가상 바이오스나 개조 바이오스 심어야 함, 가상 바이오스의 경우 약간의 부팅 시간 지연.
인증툴: A,I, K.J, T.O, K.J $OEM$, Windows Loader, WOAT.
* A.I, T.O, K.J $OEM$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2) KMS 인증
기업용 인증 방식으로 사내에 KMS 서버를 설치하여 이틀 통해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KMS 인증을 할 경우에는 인증이 처리되는 가상 서버를 통해 우회하여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 KMS 인증의 경우 대부분 사용자는 문제없이 사용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MS 오피스는 MAK 인증을 제외하곤 KMS 인증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KMS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일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구 인증을 원하는 경우 KMService를 설치하여 180일 이후 자동 갱신이 되게끔 해야 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MS 오피스 인증 가능.
단점: 부팅 시간 지연(윈도우 인증), 극히 일부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충돌 증상(윈도우 인증), 6개월 후 수동 재인증 하거나 KMService를 설치하여 자동 갱신되게끔 해야함(MS 오피스, 윈도우 인증 공통, KMService의 경우 리소스 미미하게 차지함)
인증툴: A.I, K.J, T.O, Office 2010 Toolkit, WOAT.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3) 해적 인증
카리스마조님이 고안하신 인증 방법으로 과거 포에버 인증 방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윈도우 설치시 주어지는 초기 30일 유예기간을 활용한 크랙 형태의 인증입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팩1 업데이트 사례에서 보듯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MS 조치로도 가장 쉽게 막힐 수 있는 인증 방법입니다.
인증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온라인 인증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제약 같은 것이 없긴 하지만, 토큰 최적화 같은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윈도우에 능통하고 자유자재로 변형 및 시도를 할 수 있을 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대상: 윈도우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단점: 인증 후 30일까지만 온라인 인증 가능, 미묘한 시스템 지연, MS 조치로 쉽게 막힐 수 있는 구조(구 포에버 인증)
인증툴: A.I, K.J, T.O, Pirate 7.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4) MAK 인증
(사진 출처: 스누피 박스)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se와 Professional 에디션 인증만 가능하고, Ulitmate 에디션 인증은 불가능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인증.
단점: 유출된 Key를 알고 있어야 함, 한 Key 당 사용 횟수 제한, 일반적으로 최초 입력 이후에는 토큰 교체 방법 사용, Enterprise, Professional만 인증 가능(Ultimate 불가).
인증툴: VAMT(남은 사용 횟수 확인).
다) 토큰 최적화 개념
본 강좌에서는 토큰(라이센스) 최적화 방법 역시 소개하고 있습니다.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II. MS 인증 절차 - OEM 인증
브랜드 PC나 노트북 메인보드 바이오스에 존재하는 SLIC 2.1 테이블을 인식하여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조립 PC에서는 가상 바이오스로 SLIC 2.1 테이블을 설치하거나, 바이오스를 직접 개조하여 심는 방법으로 인증을 합니다.
OEM 인증 방식은 오직 윈도우만 인증을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윈도우 인증 방법에서는 가장 선호하는 방법입니다. 제약이나 퍼포먼스 저하가 적고, 특히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면 아예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본 강좌에서 소개하는 방법은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 가상 바이오스를 설치하여 인증하는 방법입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활용한 OEM 인증 방법의 경우, 바이오스를 개조하는 단계가 핵심이고 이에 대한 개조 요청이나 팁은 윈도우 포럼 바이오스 게시판을 찾으시기 바랍니다.
https://windowsforum.kr/biosmod
대상: 윈도우
장점: 안정적인 인증 방법, 퍼포먼스 지연 없음.
단점: SLIC 2.1 생성을 위해 가상 바이오스나 개조 바이오스 심어야 함, 가상 바이오스의 경우 약간의 부팅 시간 지연.
인증툴: A,I, K.J, T.O, K.J $OEM$, Windows Loader, WOAT.
* A.I, T.O, K.J $OEM$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가) 윈도우 OEM 인증 - A.I
(1) Windows Auto Activator 실행
A.I 실행 후 '1> Windows Auto Activator'를 선택하면 사용자 윈도우에 맞는 최적의 인증을 자동으로 인증합니다. 일반적으로 Enterprise나 리테일 버전이 아니면 대부분 OEM 인증이 됩니다.
'7> Windows 7 Activator'의 경우 인증 종류를 선택하고 수동으로 인증을 하는 방식인데, OEM 인증의 경우 SLIC 2.1을 설치하는 과정을 따로 진행해야 합니다. 무엇보다 이 경우 토큰 최적화는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I의 경우 인증과 더불어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큰 최적화를 원할 경우 A.I를, 그렇지 않을 경우 K.J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K.J의 경우도 인증 후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를 해줄 순 있습니다.
(3)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4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나) 윈도우 OEM 인증 - K.J
(1) 윈도우즈 OEM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OEM 인증'을 클릭 후 '윈도우즈 OEM 자동 인증'을 실행합니다.
개조 바이오스를 사용하는 경우라도 마찬가지로 진행합니다. 개조 바이오스일 경우 자동으로 가상 바이오스 설치 단계는 생략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과정입니다. 30초~1분 소요 됩니다.
완료 메시지가 뜨고 난 후도 여전히 윈도우즈 인증은 되어있지 않습니다. 재부팅 후부터 인증이 적용됩니다. 재부팅은 수동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3) 최초 재부팅
30일 유예기간이 지난 상태라면 최초 재부팅시에는 위와 같이 정품이 아니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하지만 진입하면 곧바로 인증이 되고 그 이후로는 위 메시지가 뜨지 않습니다.
재부팅 직후 모습입니다. 오른쪽 아래에 있던 '이 Windows는 정품이 아닙니다' 마크가 사라졌습니다.
(4) 바탕 화면 변경
30일 유예기간이 지났다면 위와 같이 검정색 배경화면이 됩니다. 인증 성공 후 배경화면은 수동으로 바꿔줘야 합니다.
다) 윈도우 OEM 인증 - Windows Loader
(1) SLIC, Certificate, Serial 설정
Profile 탭에서 'SLIC', 'Certificate', 'Serial' 세 항목을 동일하게 맞추어 줍니다. 흔히 하는 질문인데 보드 제조사랑은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그저 가상 바이오스이기 때문에 Gigabyte 보드를 쓰면서 ASUS를 선택해주어도 됩니다. 일반적으로 ASUS 바이오스를 많이들 선호하는 편입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Install' 버튼 누른 후 Notice 메시지에서 'OK' 누릅니다. 1분 정도 기다립니다.
Installation Complete 창이 뜨면 'Restart' 눌러줍니다. 재부팅 후 인증 적용 됩니다. K.J의 OEM 인증과 마찬가지로 최초 재부팅에서는 역시 초기 미인증 화면이 뜹니다만 윈도우 진입을 하면 인증이 적용됩니다.
라) 윈도우 OEM 인증 - T.O
T.O은 OEM 정품 PC와 개조 바이오스는 OEM 인증, 그 외에는 가상 바이오스 OEM 인증됩니다. 엔터프라이즈 같이 KMS 인증이 가능한 버전은 KMS 인증, 그리고 위 조건에서 맞지 않는 것들은 해적 인증이 자동으로 처리됩니다.
(1) 인증 진행 및 완료
실행하면 자동으로 단축키 패치와 몇 가지 트윅 진행 후, 아무키나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나옵니다. 그 이후 인증과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트윅의 경우 대표적으로 작업 표시줄 아이콘이 위 스샷 처럼 변경됩니다.
(2)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마) 윈도우 OEM 인증 - K.J $OEM$
K.J $OEM$의 경우 기본적으로 윈도우 설치 이미지 내부에 있는 'source' 폴더에 위치시켜, 설치시 자동으로 인증 및 트윅이 설정되게끔 하는 용도의 파일입니다. 원래 용도는 그러하지만 윈도우 설치 이후에도 본 파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K.J $OEM$은 윈도우 OEM 인증과 토큰 최적화를 기본으로 수행하고, 추가적으로 상당수의 트윅을 적용합니다. 트윅 내역은 인증 수행 전 사용자가 K.J $OEM$의 [data\Source] 폴더에서 해당 트윅을 삭제하면 적용되지 않습니다.
(1) 트윅 내역 설명
AutoLogon: 로그온 암호를 넣지 말아야 합니다.
Autotuninglevel 2: 최고 속도로 설정됩니다.
Hibernate off: 최대절전모드 기능을 꺼서 HDD의 용량을 늘입니다.
Hosts: 많이 사용하는 홈페이지를 DNS 서버 거치지 않고 주소로 바로 접속됩니다.
Prefetch: 레벨 2로 부팅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OEM Logo: OEM로고가 설치되고 BIOS에 SLIC2.1이 없는경우는 설치되지 않습니다.
토큰 자동 최적화는 인증 된 키로 자동 최적화됩니다.
윈도우즈 메일은 영문 버전과 한글 버전만 됩니다. 나머지 언어는 윈도우즈 메일만 되고 Windows Calendar는 동작 안 됩니다.
시작 페이지: 구글 시작페이지는 원하는 것을 수정하시면됩니다.
동시파일다운로드: 100개 가능 IE8의 동시 다운로드 수량을 100개로 제한합니다.
인터넷 아이콘등록 바탕화면에 인터넷 아이콘을 등록합니다.
인터넷익스플로러 로딩속도 향상 리모트 데스크탑을 점검하지 않습니다.
부팅속도향상 프리패치 파일이 부팅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권한부여하기 마우스 오른쪽 버튼에 TakeOwnership이 등록됩니다.
바탕화면 아이콘을 기본 활성화 시킵니다.
테스크바 설정 레벨2로 테스크바가 꽉차면 단추 하나로 표시합니다.
시스템복원 사용안함 시스템 복원기능을 끕니다.
에러 이벤트 로그 사용안함 과 에러지 자동 재부팅을 하지 않습니다.
UAC OFF 사용자 계정 컨트롤을 기본 OFF 하여 어드민 계정과 동일한 권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카리스마조)
윈도우즈 메일, 일정, 연락처가 추가되며 작업 표시줄 아이콘 변화가 있습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에 트윅이 적용됩니다.
(2) 인증 및 트윅 진행
단순히 실행하는 것만으로 인증 및 트윅이 완료됩니다. 한 번 적용한 트윅은 원래 상태로 되돌리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신중하게 적용하고, 반드시 백업을 해놓을 것을 추천합니다.
윈도우 7은 순정 상태도 훌륭하기 때문에 노파심으로 트윅을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해당 트윅의 역할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가급적 트윅보단 안정적인 순정 상태를 추천합니다.
III. MS 인증 절차 - KMS 인증
기업용 인증 방식으로 사내에 KMS 서버를 설치하여 이틀 통해 인증을 하는 방법입니다. 개인이 KMS 인증을 할 경우에는 인증이 처리되는 가상서버를 통해 우회하여 인증하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윈도우 KMS 인증의 경우 대부분 사용자는 문제없이 사용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일부 프로그램이나 게임에서 충돌이 발생하는 사례가 있습니다. MS 오피스는 MAK 인증을 제외하곤 KMS 인증만 사용할 수 있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
KMS 인증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180일 이후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영구 인증을 원하는 경우 KMService를 설치하여 180일 이후 자동 갱신이 되게끔 해야 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MS 오피스 인증 가능.
단점: 부팅 시간 지연(윈도우 인증), 극히 일부 게임이나 프로그램에서 충돌 증상(윈도우 인증), 6개월 후 수동 재인증 하거나 KMService를 설치하여 자동 갱신되게끔 해야함(MS 오피스, 윈도우 인증 공통, KMService의 경우 리소스 미미하게 차지함)
인증툴: A.I, K.J, T.O, Office 2010 Toolkit, WOAT.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가) 윈도우 KMS 인증 - A.I
(1) Windows Auto Activator 실행
A.I 실행 후 '1> Windows Auto Activator'를 선택하면 사용자 윈도우에 맞는 최적의 인증을 자동으로 인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OEM 인증이 되며, 윈도우 버전이 Enterprise일 경우만 KMS 인증이 진행됩니다.
'7> Windows 7 Activator'의 경우 인증 종류를 선택하고 수동으로 인증을 하는 방식인데, KMS 인증 방식을 수동으로 지정해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의 경우 토큰 최적화는 진행이 안 되기 때문에 설명에서 제외하겠습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I의 경우 인증과 더불어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큰 최적화를 원할 경우 A.I를, 그렇지 않을 경우 K.J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K.J의 경우도 인증 후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를 해줄 순 있습니다.
(위 스샷은 OEM 인증입니다.)
(3)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4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나) 윈도우 KMS 인증 - K.J
(1) 윈도우즈 KMS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KMS 인증'을 클릭 후 '윈도우즈 KMS 자동 인증'을 실행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과정입니다. 1~2분 정도 소요 됩니다. 중간에 재시작 메시지가 나오는데 바로 재시작하시면 안 됩니다.
위 인증 확인창이 나와야 완료가 된 상태입니다. KMS 인증의 경우 재부팅을 하지 않아도 인증이 적용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재부팅을 해줍니다.
KMS 인증의 대표적인 특성인 180일 인증 만료 기간이 보입니다.
다) MS 오피스 KMS 인증 - K.J
(1) 오피스 KMS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오피스 KMS 인증'을 클릭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과정입니다. 1분 정도 기다리기 바랍니다.
두 번째 완료 후 뜨는 결과입니다. 역시 KMS 인증 만료 기간인 180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라) KMService 설치 - K.J
KMService는 KMS 인증 만료 기간인 180일 뒤에 수동 인증이 아니라 자동 갱신을 해주는 장치입니다. 필수는 아니며 6개월 뒤 인증이 자동 갱신되기를 원하는 경우만 설치해주면 됩니다. KMService는 미미한 리소르를 차지할 수 있지만 체감할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1) KMService 설치/제거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KMS 인증'을 클릭 후 'KMService 설치/제거'를 실행합니다.
'Y'를 입력해 주면 알아서 설치합니다. 과정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줍니다.
Ctrl+Alt+Delete를 입력하여 작업 관리자를 실행합니다. 서비스 탭에 가서 KMService가 제대로 설치되었는지 확인해 봅니다.
윈도우와 MS 오피스 둘 다 KMS 인증을 한다 하더라도 KMService는 한 번만 깔아주면 됩니다. 만약 윈도우 인증 절차에서 KMService를 깔아주었다면 오피스를 위해 다시 또 깔 필요가 없다는 얘기입니다.
마) MS 오피스 KMS 인증 - Office 2010 Toolkit
(1) EZ-Activator 실행
Office 2010 Toolkit 실행 후 'EZ-Activator'를 클릭합니다.
Office 2010 Toolkit의 경우 기본적으로 180일 이후 인증을 자동 갱신해주는 AutoKMS가 기본적으로 깔리도록 되어있습니다. 원하지 않는다는 우측 하단의 Setting에 들어가서 AutoKMS 설치를 체크 해제하시기 바랍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인증 진행 과정입니다.
인증이 완료 되었습니다.
180일 이후 인증을 자동 갱신해주는 AutoKMS 역시 같이 설치되었다고 나옵니다. K.J의 KMService와는 달리 서비스에 등록되어서 연장하는 방식이 아닌 다른 방식을 사용하는 듯 합니다. 이론상으로는 괜찮은 듯 하나 의견들을 찾아보니 인증 성공률이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IV. MS 인증 절차 - 해적 인증?
카리스마조님이 고안하신 인증 방법으로 과거 포에버 인증 방식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복잡한 설명은 제쳐두고 간단하게 얘기해서, 윈도우 설치시 주어지는 초기 30일 유예기간을 활용한 크랙 형태의 인증입니다.
하지만 최근 서비스팩1 업데이트 사례에서 보듯 대규모 업데이트에선 인증이 풀릴 가능성이 높으며, 마찬가지로 MS 조치로도 가장 쉽게 막힐 수 있는 인증 방법입니다. 따라서 본인이 유지 보수가 가능한 경우가 아니면 이 방법은 비추천합니다.
인증 방법이 가장 간단하고 온라인 인증을 제외하면 추가적인 제약 같은 것이 없긴 하지만, 토큰 최적화 같은 과정을 제대로 거치지 않으면 시스템이 제 퍼포먼스를 못 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윈도우에 능통하고 자유자재로 변형 및 시도를 할 수 있을 때 사용하길 권장합니다.
대상: 윈도우
장점: 간편한 인증 방법.
단점: 인증 후 30일까지만 온라인 인증 가능, 미묘한 시스템 지연, MS 조치로 쉽게 막힐 수 있는 구조(구 포에버 인증)
인증툴: A.I, K.J, T.O, Pirate 7.
* A.I, T.O의 경우 인증과 함께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까지 진행합니다.
가) 윈도우 해적 인증 - A.I
(1) Windows Auto Activator 실행
A.I 실행 후 '1> Windows Auto Activator'를 선택하면 사용자 윈도우에 맞는 최적의 인증을 자동으로 인증합니다. 일반적으로는 OEM 인증이 되며, 윈도우 리테일 버전의 경우 해적 인증이 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I의 경우 인증과 더불어 토큰 최적화까지 자동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큰 최적화를 원할 경우 A.I를, 그렇지 않을 경우 K.J를 사용하면 됩니다. 물론 K.J의 경우도 인증 후 추가적으로 토큰 최적화를 해줄 순 있습니다.
(위 스샷은 OEM 인증입니다.)
(3) 토큰 최적화 결과
인증 후 토큰 파일 폴더가 자동으로 출력됩니다. 'tokens.dat' 파일이 3~4MB 이내이면 성공적으로 토큰 최적화가 된 경우입니다.
나) 윈도우 해적 인증 - K.J
(1) 윈도우즈 7 / R2 해적 인증 실행
K.J 실행 후 '윈도우즈 7 / R2 해적 인증'을 클릭합니다.
(2) 인증 진행 및 완료
'Activate P7'을 클릭합니다.
인증 과정입니다.
인증 완료 메시지 입니다.
30일 유예기간이 지난 상태에서 해적 인증을 했다면 재부팅 이후 인증이 적용됩니다.
다) 윈도우 해적 인증 - Pirate 7
Pirate 7 인증툴의 경우 기본적으로 K.J 안에 해당 인증툴이 들어있는 형태이기 때문에 과정은 위와 동일합니다. 단, P와 S 두 가지 버전이 있는데, P 버전은 그냥 순수하게 해적 인증을 하는 것이고, S 버전은 윈도우 7 단축키 패치까지 추가적으로 해주는 형태입니다.
서비스팩1에서 기존 단축키 버그 패치가 있긴 했지만, 제대로 개선이 안 되었습니다. 다른 인증 사용자들은 K.J에 포함되어있는 'Windows 7 Shortcutpatch'를 통해 단축키 수정이 가능합니다.
V. MS 인증 절차 - MAK 인증
MAK이란 Multiple Activation Key의 약자로 하나의 Key로 여러대를 인증할 수 있습니다. 주로 대학교 쪽에서 풀리며, 개인이 사용할 수 있는 것들은 구글이나 커뮤니티 싸이트를 통해 유출이나 공유 된 Key들 입니다.
인증 방법은 그냥 일반적으로 정품 Key를 넣듯 제어판을 통해 입력합니다. 당연하겠지만 MAK 역시 정품 Key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MAK은 시간이 지나면 공유 된 다른 사람들도 쓰기에 사용 횟수가 다 소모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때문에 해당 Key를 재사용하기 위해서는 토큰 백업과 교체 작업을 해줘야 합니다. 이는 간단히 얘기해서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파일을 백업하고 복원한다는 뜻입니다.
또한 MAK 인증의 경우 Enterprise와 Professional 에디션 인증만 가능하고, Ulitmate 에디션 인증은 불가능합니다.
대상: 윈도우, MS 오피스
장점: 가장 안정적이고 확실한 인증(정품 인증과 동일).
단점: 유출된 Key를 알고 있어야 함, 한 Key 당 사용 횟수 제한, 일반적으로 최초 입력 이후에는 토큰 교체 방법 사용, Enterprise, Professional만 인증 가능(Ultimate 불가).
인증툴: VAMT(남은 사용 횟수 확인), 토큰 백업기(토큰 백업 및 교체)
가) 윈도우 에디션 변경
MAK 인증은 Enterprise 이나 Professional 에디션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에 Ulitmate일 경우 변경 작업이 필요합니다.
(1) 윈도우 에디션 확인
윈도우 제어판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위 스샷은 Ultimate 에디션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에디션 변경
터치님의 Windows 7 Tokens Chnage 툴을 이용합니다. 라이센스 파일만 교체하는 방식인지라 마크 자체가 변경되진 않습니다. 또한 Enterprise의 경우 얼티메이트에서 잘 변경이 되지 않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가급적 Professionl 을 선택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 MAK 입력
(1) MAK 남은 횟수 확인 - VAMT
(사진 출처: 스누피 박스)
볼륨 라이선스 MAK 남은 인증횟수 확인하기
https://www.snoopybox.co.kr/1144
저는 따로 MAK를 보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과정은 스누피님 블로그에 있는 설명으로 대체하겠습니다. VAMT를 사용해 해당 Key가 얼마 만큼 사용 횟수가 남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2) 윈도우 인증 진행
윈도우 인증의 경우 [제어판 -> 시스템 및 보안 -> 시스템]에 가서 '제품 키 변경' 클릭 후 Key를 입력해 주면 됩니다.
(3) MS 오피스 인증 진행
MS 오피스의 경우도 마찬가지로 MS 오피스 실행 후 [파일 -> 도움말] 항목에 가서 '제품 키 변경'을 클릭하고 해당 Key를 입력합니다.
나) 토큰 관리
(1) 토큰 백업
|
토큰(Token)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 있는 영역으로, 이를 파일화 시킨 것을 토큰 파일이라 합니다. MAK 인증 같은 경우 해당 Key는 한 번만 유효하기 때문에, 포맷이나 기타 다른 윈도우의 재설치를 한다면 토큰 파일을 백업해두고 이를 다시 복구하는 방식을 사용해야 합니다.
또한 굳이 MAK이 아닌 일반 리테일, 즉 정품의 경우에도 윈도우 재설치시 온라인 인증 확인이 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고객 센터에 문의하여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데, 토큰 백업을 이용하면 이런 수고를 덜 수 있습니다.
인증 프로그램 목록에서 '토큰 백업 - Windows 7'을 실행합니다. MS 오피스 역시 과정은 동일하기 때문에 따로 설명하진 않겠습니다.
1번을 선택하여 토큰 파일 백업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2) 백업 토큰 파일 확인
바탕 화면 Backup 폴더에 백업 된 토큰 파일 모습입니다. 잘 보관하고 복구 할 때 다시 바탕 화면에 위치시키면 됩니다.
(3) 토큰 교체
2번을 선택하여 백업한 토큰 파일을 교체해줍니다. 백업한 토큰 파일은 위 메시지처럼 바탕 화면에 준비되어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기존 사용하던 MAK을 입력합니다.
VI. MS 인증 토큰 최적화, 단축키 패치
토큰(라이센스) 최적화란 불필요한 인증 정보 영역을 삭제해줌으로써 윈도우 속도를 향상시키는 방법입니다. 토큰이란 인증 정보를 담고있는 라이센스 파일로 윈도우의 인증 확인을 위해 이 파일을 수시로 읽기 때문에, 해당 파일의 크기가 작으면 작을수록 윈도우의 속도가 빠릅니다. 주로 외부 프로그램 보다는 윈도우 내부 프로그램(윈도우 탐색기 등)들을 활용할 때 그 차이가 나타납니다. 'tokens.dat', 'cache.dat' 이 두 파일이 토큰이라 불리우는 것들이며 윈도우 7의 경우 'cache.dat'가 좀 더 우선권을 갖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크랙 사용자에만 해당하는 내용이 아니며, 리테일 인증, 즉 정품 사용자 역시 마찬가지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리테일 인증의 경우 기본 라이센스 포함 범위가 크기 때문에 OEM 인증보다는 속도 면에서 뒤쳐진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또한 리테일 인증의 경우 윈도우 재설치시 전화 인증을 받아야 하는 불편 또한 있기 때문에, 정품이 있다고 하더라도 크랙 인증을 사용하는 것이 성능이나 편의성 면에서 더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토큰 최적화는 카리스마조님이 개발하신 윈도우 속도 향상 트윅 방법으로, 서비스를 끈다던가 하는 성질이 아닌 순정 상태를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시스템 향상 트윅이라 더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A.I는 인증과 동시에 자동 토큰 최적화가 이뤄지고, K.J는 자동 토큰 최적화 기능이 생겼습니다. 결론적으로 A.I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완전하게 자동으로 이루어집니다. 이 외에도 T.O, K.J $OEM$ 역시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가 이뤄집니다. Ultra Performance님이 만든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Tokens Opt)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을 수동으로 지워주는 방식입니다.
사실 기존 윈도우 7에선 최적화 후에도 토큰 파일의 큰 변화는 없었지만, SP1(서비스팩1) 업데이트 이후 라이센스 파일이 늘어나면서 토큰 최적화 후 많은 용량 차이(약 2.0MB 이상)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때문에 서비스팩1 이후에 와서는 토큰 최적화를 강력하게 권장하고 있습니다.
미인증 상태에서 기존 알려진 라이센스 방식대로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을 하게 되면 위와 같이 인증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인증 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미인증 상태에서는 K.J를 이용한 자동 토큰 최적화는 아예 진행이 불가능하며,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최적화만 가능합니다.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지만, 인증에 사용하는 해당 라이센스가 아닌 디폴트 라이센스를 남겨놔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해선 좀 더 검증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윈도우 인증으로 많이들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후, 라이센스 일치가 초기화 되어 인증이 풀리기 때문에 재인증을 거쳐야 합니다.
간단하게 순서를 말하자면 [인증 -> 토큰 최적화 -> 재인증] 순입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단축키 패치는 인증과는 그다지 상관은 없지만 K.J에 포함된 기능이기에 소개해 봅니다. 윈도우 7 한글판의 경우 영문판과 달리 일부 단축키가 통일성 없이 배치되어있습니다. 또한 중복으로 겹치는 키들이 있어서 오작동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윈도우 서비스팩1에서는 단축키 패치 내역이 포함되어있으나 여전히 제대로 패치가 안 되었습니다.
가) 기존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이 과정은 반드시 할 필요는 없지만 기존 토큰 크기를 확인하고, 토큰 최적화 이후 토큰 파일 용량이 얼마만큼 줄어들었는지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
숫자 '8'을 입력하여 'Windows tokens.dat' 항목을 실행하면 토큰 파일이 위치한 폴더가 자동으로 열립니다.
해당 폴더에 직접 찾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경로가 복잡하여 이 방법을 제시합니다. 윈도우 탐색기 주소창에 아래 경로를 붙여넣기 하여 접근해도 간편합니다.
[C:\Windows\ServiceProfiles\NetworkService\AppData\Roaming\Microsoft\SoftwareProtectionPlatform]
(2) 토큰 파일 크기 확인
위와 같이 캐쉬 폴더에 있는 캐쉬 파일(cache.dat)과 토큰 파일(tokens.dat)가 있습니다. 두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일반적으로 'cache.dat' 파일이 우선권상 좀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tokens.dat'를 바탕으로 'cache.dat' 파일이 생성되기 때문에 결론적으로는 둘 다 중요합니다.
앞서도 말했지만 용량이 작으면 작을 수록 좋습니다. 위 결과는 일반적인 OEM 인증 후 토큰 파일 크기입니다. 당연하겠지만 토큰 최적화 후에도 이와 같은 방법으로 토큰 파일 용량을 언제든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 토큰 최적화 - K.J
(1) 자동 토큰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합니다. '윈도우즈 최적화'를 클릭합니다.
숫자 '8'을 입력하여 'A> tokens Optimization(자동 토큰 최적화)'에 진입합니다.
(2) 자동 토큰 최적화
토큰 최적화가 자동으로 진행됩니다.
(3)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85.5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84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R> tokens Restoration'을 선택하여 토큰 파일을 복구 한 후, 토큰 최적화 과정을 다시 진행합니다.
K.J 토큰 최적화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에 대해 최적화를 진행하기 때문에, 아래에서 소개할 Tokens Opt 방법보다는 토큰 용량 감소가 더 큰편입니다. K.J의 자동 토큰 최적화는 최근에 나온 방법으로 전적으로 이 방법으로 최적화 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A.I, The One, K.J $OEM$ 인증툴의 경우 인증과 동시에 토큰 최적화, 그리고 그 후 재인증까지 이뤄집니다. 따라서 해당툴을 이용한다면 토큰 최적화에 대해서 신경 쓸 것은 없습니다. 본 과정은 K.J나 기타 다른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을 때 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는 방법입니다.
다) 토큰 최적화 - Tokens Opt
K.J에 완전한 자동 토큰 최적화가 추가 되었기 때문에, Tokens Opt를 사용하는 반자동 토큰 최적화 방법은 굳이 알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토큰 최적화에 어떤 원리와 과정이 숨어있는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Tokens Opt(자동 토큰 최적화 프로그램) 실행
Tokens Opt를 실행하면 자동으로 인증 관련 서비스를 중지합니다. 이는 해당 서비스가 실행되어있을 경우 라이센스 파일 삭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2) 라이센스 파일 백업 확인 및 경로 안내
토큰 최적화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삭제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Tokens Opt는 위와 같이 자동으로 [C:\Windows\backup] 폴더에 라이센스 파일(xrm-ms) 백업본을 생성합니다.
[C:\Windows\System32\spp\tokens\skus\Security-SPP-Component-SKU-버전(예: Ultimate)] 경로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에서 실제로 인증에 사용 할 파일만 남기고 나머지는 삭제합니다. 해당 폴더에 따로 찾아갈 필요 없이 해당 화면에서 아무키나 누르면 해당 폴더가 열립니다.
(3) 라이센스 파일 확인
첫 번째 스샷은 (2)번 과정에서 단계를 진행하면 출력되는 폴더입니다.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 폴더에 진입하면 두 번째 스샷과 같이 각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파일들이 모여 토큰 파일을 형성하며, 여기에서 사용 할 인증과 상관없는 파일들을 지움으로써 토큰 파일 용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이 토큰 최적화의 핵심 작업니다.
아래는 인증 종류별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들입니다.
OEM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OEM 인증(더미 토큰 생성 될 경우)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Ultimate)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KMS 인증(Professiona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rivate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RAC-public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BYPASS-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KMS1-ul-phn
해적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MAK 인증(Professional 변환)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ul-phn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pl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oob
Security-SPP-Component-SKU-Professional-VL-DMAK-ul-phn
학생 프로모션(업그레이드용)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리테일(정품) 인증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RETAIL1-ul-phn
(4) 라이센스 파일 삭제
지금은 OEM 인증일 경우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위와 같이 OEM 인증에 필요한 라이센스 파일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OEM-SLP-ul-oob' 두 가지만 남기고 모두 삭제합니다.
기본 윈도우 7에 인증을 하지 않고 서비스팩1을 설치했을 경우 디폴트 키인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pl',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oob', 'Security-SPP-Component-SKU-Ultimate-ul-phn' 이렇게 세 가지 파일까지 추가적으로 남겨야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다만 저 같은 경우 기존 방식인 SLP 키 두 파일만 남겨도 최적화에 아무런 오류가 없었습니다.
기존 방식을 먼저 시도해보고 만약 오류나 더미 토큰 파일(1KB)이 생성된다면, 백업 폴더에 있는 라이센스 파일들을 다시 복사하여 재작업 하시기 바랍니다.
(5) 토큰 파일(*.dat) 재생성
라이센스 파일 삭제 후 Tokens Opt로 돌아와서 위 스샷과 같은 메시지 확인 후 아무키나 눌러주어 진행합니다. 토큰 파일인 'tokens.dat'와 'cache.dat' 파일이 삭제되면 자동으로 현재 남아있는 라이센스를 바탕으로 다시 해당 파일이 재생성 됩니다.
최종적으로 인증 확인 창이 출력됩니다. 오해하지 말아야 할 건 확인 창일 뿐이지 인증이 풀려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정보를 담고 있는 'tokens.dat' 파일이 삭제 및 재생성 되기 때문에 라이센스 일치가 풀려 반드시 인증이 풀리게 됩니다. 설사 이곳에서 풀리는 것이 확인되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제어판에 가보면 인증이 풀려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OEM 인증 상태에서 토큰 최적화를 했는데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그건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6) 토큰 파일 용량 확인
과정이 끝나면 자동으로 토큰 파일이 들어있는 폴더가 열립니다. 두 캐쉬 폴더 안에 있는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의 용량을 확인합니다.
기본 상태와 비교해 'cache.dat' 파일의 경우 약 16.2KB 용량 감소가 있었고, 'tokens.dat' 파일의 경우 약 2.0MB 용량 감소가 있었습니다. Tokens Opt를 이용한 수동 토큰 최적화는 A.I, K.J에 비해 토큰 파일 용량 감소가 작은편입니다. A.I, K.J의 경우 라이센스 파일 이외에도 channel 및 pkey 파일 추가 최적화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tokens.dat' 파일 용량이 더미 토큰 파일(1KB)로 표시된다면 백업 라이센스 파일을 다시 원위치 시키고, SLP 키와 더불어 디폴트 키도 같이 남기고 최적화를 해봅니다.
라) 재인증 절차
(1) 인증 풀림 기준
토큰 최적화 이후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을 제외한 나머지는 인증 방법은 모두 정품 인증이 풀립니다.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되었다면 무조건 인증이 풀립니다. 토큰 최적화 과정 중 'tokens.dat' 파일이 삭제되면서 내부에 있는 OEM 라이센스(Cert)가 삭제 되면서 인증이 풀리는 원리입니다.
만약 토큰 최적화 후 인증이 풀리지 않았다면 아래와 같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 윈도우 인증에 토큰 최적화 과정이 포함 된 경우(A,I, T.O, K.J $OEM$)
* 토큰 최적화가 제대로 안 된 경우, 즉 'cache.dat' 파일과 'tokens.dat' 파일과 을 삭제 안 한 경우
* 해적 인증과 OEM 인증이 동시에 된 경우
* 해적 인증이 적용된 자동 인증 윈도우 설치본을 사용한 경우
그렇다면 왜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지 않느냐 하면, 일부 인증이 불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표적으로 OEM 인증의 경우 인증 전에 토큰 최적화를 하면 위 화면처럼 인증이 진행되지 않습니다.
(2) 윈도우 OEM 인증
K.J 실행 후 '윈도우즈 OEM 인증' 클릭 후 'OEM 라이센스 설치'를 클릭합니다.
(3) OEM 라이센스(Cert) 설치
OEM 인증의 경우 토큰 최적화 이후, 인증 과정 전부를 다시 할 필요는 없고 OEM 라이센스(Cert)만 설치하면 됩니다. K.J의 '윈도우즈 OEM 자동 인증'을 사용하여 OEM 인증을 했다면 ASUS 라이센스로 설치되어있기 때문에 5번을 선택합니다.
본인의 OEM 라이센스 종류를 모른다면 Windows Loade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센스 파일(Cert)을 설치했다는 메세지가 뜹니다. 역시 OEM 인증이기 때문에 재부팅을 한 번 해주어야 최종적으로 재인증이 적용됩니다.
KMS 인증과 해적 인증의 경우 인증이 풀리지 않아 재인증이 필요없고, MAK 인증이나 리테일 인증은 보통처럼 키를 넣는 방식으로 다시 인증하시면 됩니다.
마) 단축키 패치
(1) 윈도우즈 최적화 실행
K.J 실행 후 '옵션기능'을 클릭 후 '윈도우즈 최적화'를 실행합니다.
(2) 단축키 패치 실행
영문 S를 입력하여 'Windows 7 Shortcutpatch' 실행 후 인스톨합니다.
(3) 단축키 패치 완료
(4) 단축키 패치 결과
왼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전, 오른쪽 스샷이 단축키 패치 후 모습입니다. 대표적으로 '속성' 단축키가 'B'에서 기존 'R'로 바뀌었으며, 그 외에도 많은 단축키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기본적으로 영문 윈도우와 동일해집니다.
'속성' 단축키의 경우 기존 'B'일 경우 단순히 편의성의 문제가 아니라 휴지통의 '비우기' 단축키랑 겹쳐 오작동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K.J $OEM$과 Pirate 7 S의 경우 인증과 함께 단축키 패치도 같이 진행됩니다. 따라서 해당 인증툴을 사용하여 인증했다면 따로 단축키 패치를 진행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일반 다른 인증툴을 사용했다 할지라도 순정 상태를 선호한다면 굳이 적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VII. MS 인증 확인
MS 인증 확인의 종류는 크게 오프라인 인증 확인과 온라인 인증 확인으로 나뉩니다. 오프라인 인증 확인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 강좌에서는 K.J를 이용해보겠습니다. 온라인 인증 확인법은 사실상 MS 싸이트의 인증 확인 페이지를 통해서나, 혹은 MS 인증 여부를 설치 조건으로 하는 MSE 같은 프로그램들이 설치 가능한지 여부로 판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오프라인 인증만 되어도 실사용이 가능하며,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까지 무리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좀 더 확실한 걸 원하시는 분들이나 MS 관련 프로그램을 이용하실 분들이라면 온라인 인증 확인까지 해보시기 바랍니다.
가) 오프라인 인증 확인
(1)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 실행
K.J 실행 후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을 클릭합니다.
(2) 인증 확인 과정 진행 및 완료
위와 같이 창 두 개가 출력됩니다. 첫 번째 창은 윈도우 인증 확인 정보를 출력하며, 두 번째 창은 MS 오피스 인증 확인 정보를 출력합니다. 상태 항목에서 '허가'나 'LICENSED'라는 말이 나오면 인증이 된 상태입니다.
윈도우 항목의 경우 'Widnwos<R> 7' 항목 이후에 인증 방법에 따라 'OEM_SLP(OEM 인증)', 'VOLUME_KMSCLIENT(KMS 인증)', 'RETAIL(해적, MAK 인증)'으로 표기가 됩니다.
MS 오피스 항목의 경우 KMS 인증 만료 기간인 180일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인증의 경우 K.J에서 인증 과정이 끝나고 자동으로 해당 창을 출력해주지만, OEM 인증의 경우 따로 확인창이 뜨지 않습니다. 때문에 인증 당시 제대로 확인하지 않았거나, OEM 인증인 경우 한 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3) 윈도우 및 MS 오피스 자체 확인
윈도우 제어판과 MS 오피스 내부에서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인증을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4) SLIC 2.1 테이블 확인
추가적으로 OEM 인증의 경우 SLIC 2.1 테이블이 제대로 삽입 되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K.J의 바이오스 SLIC 2.1 확인 메뉴나 AIDA64의 메인보드 ACPI 정보 메뉴에서 SLIC 2.1 테이블 존재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나) 온라인 인증확인
(1) MS 온라인 인증 확인 실행
K.J 실행 후 'MS 오프라인 인증 확인'을 클릭합니다.
(2) 인증 확인 페이지 접속 및 추가 기능 설치
Microsoft 정품 소프트웨어 싸이트(https://www.microsoft.com/genuine/validate/)에 접속되고, 이후 자동으로 추가 기능 요청이 뜹니다. '추가 기능 실행'을 클릭하고 이후 나오는 ActiveX 설치 화면에서 '실행'을 클릭합니다.
(3) 인증 확인 진행 및 완료
온라인 인증 확인이 완료 된 모습입니다. KMS 인증과 OEM 인증의 경우 온라인 인증을 언제든 통과할 수 있지만, 해적 인증의 경우 초기 유예기간인 30일이 지나면 온라인 인증을 통과할 수 없습니다.
온라인 인증 확인의 경우 전적으로 사용자의 선택입니다. MS 인증 확인툴을 깔아야 하기 때문에 찝찝하신 분들은 굳이 진행할 필요가 없습니다. 오프라인 인증만 통과가 되어도 윈도우 자동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단, MS 백신인 MSE은 설치시 자동으로 온라인 인증 확인을 거치기 때문에 이를 깔려면 온라인 인증이 통과되어야 합니다. 때문에 해적 인증을 사용하고 MSE 백신을 사용하려는 경우라면, 경우 초기 유예기간인 30일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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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2011.02.14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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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최적화를 진행하면 cache.dat파일이 처음엔 1KB로 생성됩니다. 최적화후 인증이 잘 안되었다면 1KB 상태로 유지를 하고 인증이 잘 되었다면 50KB이상으로 커집니다.
무슨말인고 하니 첨엔 1KB에서 50KB정도로 바뀝니다 <<< 이게 정상입니다.
제가 여러번 해본바는 그렇더라고요. 1kb로 떴다가 인증확인하면 50kb 정도로 바뀌더라고요.
최적화하시는분들 참고하시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