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Windows X-Lite] Windows 11 24H2 (26100.1457) Optimum 11 24H2 Home v4_K...

제가 디지털 키가 홈버전이 있어서 Home으로 가장 가벼운 실사용 가능한 윈도우를 이것저것 찾아봤습니다.

홍차의 꿈님이 한글화해주신 외국산 저용량 윈도우인 [Windows X-Lite] Windows 11 24H2 (26100.1457) Optimum 11 24H2 Home v4_KO-KR를 테스트 중 입니다.

한글화는 해주셨지만 간혹 설정 창이 한글화가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놈이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그래서 한글 설정하고, 제가 주로 쓰는 캡쳐 툴인 윈도우의 캡쳐 및 스케치 프로그램 설치 하고 스토어까지 활성화를 했습니다.

C++ 런타임과 닷넷 프레임워크 데스크탑 8.0과 9.0까지 설치한 상태입니다.
몇가지 포터블까지 포함한 용량이 이정도니 용량도 착하고 윈도우 스토어 사용도 가능해서 호환성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고스트 스펙터부터 Micro 11까지 여러개를 돌아봤는데 이것저것 확장해서 설치하고 하려면 윈도우 11 Home버전의

저용량 윈도우는 이게 가장 현재로썬 안정적으로 보입니다.

더 작은 애들은 한글화가 재대로 안되던지 스토어 등의 프로그램 설치가 안되서 여러가지 확장 작업이 조금 애로사항이 있고요.

코파일럿을 안쓰는 제 입장에선 가끔 스토어 프로그램 필요한 것 깔고 하려면 괜찮은 듯 합니다.

이것 저것 깔면 늘어나겠지만 기본 메모리 사용량이 1기가라니... 너무 쾌적한데요?

이것 말고도 10여가지 테스트 해봤고 좀 더 만져봐야겠지만 저용량 윈도우 Home버전으론 이게 그나마 확장성, 안정성이 조금 높은 것 같습니다.

최신 고스트 스펙터도 써봤고 SanLex도 써봤는데.. 가볍고 확장성이 높은건 이녀석이네요.

실사용 윈도우가 아니더라도 VM용 테스트 윈도우로도 쓸만해 보입니다.

우클릭 메뉴 정리하고 추가해보고 이것저것 사용해 봐야겠네요.

https://jsb000.tistory.com/8428
 

이게 외국 저용량 윈도우를 한국어 언어팩을 통합한 통합버전 같은 겁니다.

직접 해보셔도 되는데 기본 윈도우부터 받는게 쉬운 편은 아니라 잘 아시는 분만 만져 보세요.

Windows 11 24H2 (빌드 26100.4202) Pro Home x64 Atlas 도 기대했지만 스토어 오류가 있습니다.
오히려 이것보단 위에 것이 더 호환성이 있을 정도랄까요?

각각 원하시는 시스템이 다르니 한번 테스트 해보세요.

Wim파일 스크립트로 수정도 해봤지만 저는 그거보다 더 다이어트하는 걸 원해서 이런 저사양 윈도우 위주로 찾아보고 있습니다.
일단 설치된 용량 자체가 차이가 너무 나서... 버릴 수가 없어요.

설정 사진 마지막으로 보여드립니다.
팁을 드리자면 윈도우 연결된 상태로 언어팩 추가/삭제 다시 하셔야 제대로 적용됩니다.

오프라인으로 하면 여전히 영어로 나오게 됩니다.

바로 이 OCR이 가능한 캡쳐 도구 때문에 윈도우 11을 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Fast Stone 캡쳐의 OCR은 좀 인식률이 많이 떨어져서 저걸 사용합니다.
간단하게 캡쳐해서 OCR인식해서 사용하기엔 가장 편하고 인식률이 좋은 도구가 아닐가 생각합니다.

하나는 시작메뉴에 있는 X-Tools와 ProgramData의 내용을 바로 가기 등을 한글화한 파일도 첨부해 드립니다.
혹시 무봉인 이미지등 만드실 때 사용하세요.

PhoenixOS - .zip

X-Lite 도구 - 바탕화면.zip

Pro로 변경도 가능합니다.
네트워크 비활성화하신 후 Pro버전 키로 키 변경하시면 됩니다.
현재까진 작은 용량 대비 가장 좋은 녀석같습니다.

스크린샷은 프로버전 변경 후 용량과 메모리 사용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