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디스크 조각 모음 프로그램에 따라 분석결과가 다를 수가 있나요?

이게 요인인지는 모르겠지만 전에 본 내용이라 한 번 캡쳐해 봤습니다. 내용은  원7 디스크 조각모음은 단편화 사이즈가 64M이상이면 분석보고서나 실행시 작업에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합니다.(64M이면 이미 16,000의 인접 클러스트러로 저장됨) 이는 MS 벤치마크시 물리적인 HDD의 디스크 동작지연 이유로 따로 조각모음를 하지 않아도 성능상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조각모음에 제외되는 항목으로는 Recycle bin, Page file, Memorydmp, Hiberfil.sys등이 있구요.

64메가라는게 단일 파일 사이즈을 의미하는게 아니고 단편화된 한 조각의 크기를 말하는 걸로 보이네요.예로 100M사이즈 파일이 10/10/10/70크기로 산재해 있을때 10M의 조각들만 조각모음하면 I/O헤드가 4번 이동할 걸 2번으로 줄인다고 보면될 것 같습니다.물론 다른 전용 조각모음 프로그램으로 완전히 하나의 연속된 공간으로 할당할 수도 있겠지만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테스트해 보면서 이 정도 사이즈는 웟글처럼 큰 차이가 없어서 저런 알고리즘(?)으로 만들지 않았나 생각되네요.저 같은 경우도 한번 원도우 설치하면 데이타 파티션은 다른 곳에 두고 따로 프로그램설치나 삭제도 자주 하지 않는 편이라 그냥 내장 조각모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