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어찌 이런 일이...하드디스크가 갑자기 죽으면...

밑의 자스코님의 말씀대로 해보신 후 해결이 되지 않을 시

https://blog.naver.com/dijerati22/100065190364 참조 하세요.

기존에 하드드라이브를 세개로 나누어 관리하셨다면 c:운영체제.d:자료.e:자료.....이런식으로 나뉘었겠죠.

하드를 하나 더 추가하여 설치하고 기존의 c드라이브를 포맷하셨고 거기에 다시 윈도우7을 새로 설치하셨으면

당연히 d와 e는 살아있어야 합니다.

혹시 하드를 하나더 추가하실때 마스터와 슬레이브 설정을 하셨는지요?

하드 뒷면의 점퍼핀으로 마스터와 슬레이브를 구분해 주어야 하는것으로 아는데요.

만일 중첩되어 드라이브의 내용이 보이지 않는다면 새로 설치하신 하드를 제거하시고 기존의 하드만 달아서

드라이브의 내용을 확인해보세요..파티션을 제거하지 않고 단지 나뉘어진 파티션중에 c드라이브만 포맷했다고 해서 나머지 분할된 d.e의 자료는 날아가지 않습니다.

딴지는 아니지만..

사타일경우.. 요즘들어 마스터&슬레이브란게 있는지요?

예전 IDE 하드는 마스터&슬레이브 점퍼 설정을 해줘야 하지만요..

글을 보니 1테라면 SATA일 가능성이 크네요.

저두 얼마전에 SSD 인텔껄로 새로 작업을 하는 도중에 레이드 미러 구성한걸

풀어 버리고 파티션을 날렸었죠..(백업 다 된줄 알고)

윈7 새로 설치후 보니 자료는 둘째치고 사진파일들이 거의 날아 갔더군요..

7시간동안 복구 돌려서 복구는 했지만..

훔... 심각한 사항이 아니길 조심히 생각해 봅니다..ㅠ

R-Studio 이용해보심이 어떠할런지요?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파티션과 데이터 용량은 그대로인데 어떠한 방법으로도 파일이 보이지 않아서 결국  이 프로그램 이용하여

프로그램에서 검색을 한후 하나하나 복구를 한 적이 있습니다.

하드 용량이 좀 크시니 시간이 걸리겠으나 파이널 데이터로 답이 안나와서 저도 R-Studio 이용했었습니다.

솔직히 파이널데이터보다 복구 잘되고 시간도 절약 되더군요. 이걸로 복구한다는 게념이라기 보다

이걸 이용해서 보이지 않는 데이터를 보고 필요한것들을 하나하나 복구를 했다고나 할까요?

포터블 구하시려면 쉽게 구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지금 집이 아니라 올려드리질 못하겠네요.

꼭 복구 하시길 바랍니다.

네 저도 편지님 처럼 R-Studio 프로그램으로 7-8시간 이상 돌려서 사진파일 전부 복구 했습니다.

프로그램 한번 검색하셔서 설치후 천천히 여유를 가지시고 복구 돌려 보시길 바랍니다.

꼭 다시 복구 되길 바랍니다. ^^

혹시 XP에서 동적디스크로 파티션을 설정하고 사용하셨나요..

맞다면https://tpholic.com/xe/1423563를 참고해보세요

여러분들 덕택으로 하드를 복구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옆 컴에서 복구중입니다. 파티션 하나가 복구되었으니 나머지도

별일이 없겠죠. '훈이'님과 '여수론'님의 조언이 살릴 수 있다는 직접적 용기를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격려해주신 모든 분들이

고맙지만 말입니다. 제가 복구에 사용한 툴은 GetDataBack v4.002 란 프로그램입니다. FAT 와 NTFS 버전이 따로 있네요.

삼성하드에 맡겼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근 20만 가까운 비용이 든다고 하더군요. 혼자해보고 안되면 맡긴다는 심정으로

찾아와서 시도해본 게 성공한건 모두 여러분들 덕택입니다.

이후 어느 분이던 저와 같은 문제를 겪으시면 제가 힘닫는데 까지 도움을 드리고자 이 글의 제목을 검색에 용이하도록

바꾸었습니다. 다만 제가 프로그램의 정확한 사용을 위한 GUI(그래픽 및 캡쳐 화면을 이용한) 설명서를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없는지라 연락주시면 최대한 설명을 드리고자 합니다.

보잘 것 없는 제 사진을 보내드린다고 했는데 phyewanp@hotmail.com 으로 연락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