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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마리사 메이어, 야후 CEO 취임 막전막후 이야기 - 1편
2014.01.04 12:25
2012년 7월 12일 (목요일) 아침까지만 하더라도, 당시 야후의 임시 CEO로 임명 된 로스 레빈슨은 그가 야후의 차기 CEO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다.
그리고 그는 한 미팅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중이었다. 해당 미팅은 야후 본사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이사회 였고 이 미팅에서 임시 CEO가 아닌 영구 CEO가 되기 위한 야후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였다.
모든 임원이 그를 따라 방에 입장했다. 이곳에는 레빈슨과 마이크로 소프트와 장기간 협상을 진행한 짐 해커만, 야후 최고의 제품 기획 담당인 샤시 세스, 금융 담당 팀모스, 뉴스 코프의 미키로센, CMO 모리 스필만이 있었고 그들은 그 자리가 매우 형식적인 자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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