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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 IT 조기 등판한 아이패드 4세대, 실패 가능성 높다?
2012.10.31 11:16
여러 지적들이 오가지만 분명 애플에게 있이서 이 7인치 시장은 꼭 필요한 시장이었기 때문에 좋은 성과를 만들 것이라는 생각이다. 카니발레이제이션을 최소화하고자 아이패드 4세대 제품에 A6X와 LTE를 접목한 것도 나쁘지는않았지만, 아이패드 미니에 비해서 스팩 차이만 있다는 점과 4세대 제품 치고는 전체적인 기술 리뉴얼 수준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점에서 패착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 다른 문제점으론 New iPad를 너무 이른 시간에 단종 시킴으로 인해서 기존에 이 제품을 구매한 사용자의 반발을 너무무시했다는 처사이다. iPad 1 때도 마찬가지였는데, 이런 애플의 일관성 없느 정책은 언젠간 유저의 구매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관과했다는 분석이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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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ael 2012.11.04 19:06
실패 가능성이 높겠죠.
아이패드 미니와 아이패드 4세대를 같이 내놓았으니,
얼마나 윈도우 8을 따라가고 싶었으면 그랬을까요?
훤히 속이 다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