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Word에서 새 문서를 기본적으로 OneDrive에 저장
2025.10.10 16:58

Microsoft가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Word에서 새 문서를 기본적으로 OneDrive에 저장하게 되면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수백만 명의 업무 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는 이번 조치로 Microsoft는 Word 사용자를 클라우드로 유도하고 있으며, 편의성, 제어 기능, 그리고 로컬 저장소의 미래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Microsoft는 오늘 OneDrive 및 Copilot 특별 행사를 개최하여 클라우드 저장소 서비스의 여러 가지 새로운 기능을 발표했습니다. 발표 내용에는 Microsoft가 곧 Word에 적용할 변경 사항 중 하나가 포함되어 있는데, 이는 OneDrive와 클라우드에 여전히 반감을 품고 있는 사람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오늘부터 Windows(Insiders)의 Word 데스크톱에서 새 문서는 자동 저장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로 OneDrive에 직접 저장됩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즉, 향후 Word에서 새 문서를 만들면 해당 문서가 처음부터 자동 저장 기능이 활성화된 상태로 OneDrive 저장소에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이 변경 사항은 사용자가 여러 기기에서 문서를 더 쉽게 백업하고 액세스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지만, 일부 사용자는 Word가 기본적으로 문서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업로드하는 것을 개인 정보 보호 문제로 여길 수 있습니다. 전체 저장 및 백업 프로세스가 자동화되어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Word의 동작 방식을 알아차리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사용자는 파일을 수동 또는 로컬로 저장하는 것을 선호하는 경우 이 동작을 끌 수 있지만, 앞으로 Word는 모든 새 문서를 클라우드에 자동으로 저장하도록 기본 설정됩니다. 지금까지 Word의 기본 동작은 저장되지 않은 상태의 새 문서를 로컬로 생성하고 자동 저장을 위해 OneDrive에 저장하라는 메시지를 표시하는 것이었습니다.
Microsoft는 Word에서 OneDrive에 자동으로 파일을 저장하는 기능 외에도 OneDrive에 추가될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발표했습니다. 여기에는 AI를 사용하여 Copilot에 액세스하고 파일 및 사진에 대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확인, 관리 또는 편집할 수 있는 새로운 Copilot 통합 기능이 포함됩니다.
Microsoft는 또한 Windows 11용 OneDrive 앱을 개발 중이며, 이 앱을 사용하면 사진을 더 쉽고 빠르게 보고 편집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OneDrive에 적용된 이러한 개선 사항과 변경 사항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주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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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 2025.10.10 17:04
One Drive를 아예 지워버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