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Microsoft에서 Windows 11 복사/붙여넣기 대화 상자 수정 중...

Microsoft에서 Windows 11 복사/붙여넣기 대화 상자를 수정하고 있습니다.

Windows 11의 복사-붙여넣기 대화상자 (파일 작업 대화상자 또는 복사/이동 대화상자라고도 함)는 Windows UI에서 꽤 오래된 부분입니다. 현재 버전은 2012년 Windows 8에 처음 도입되었으며, Windows 7에 비해 여러 가지 업그레이드가 이루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진행률 표시줄과 파일 전송 속도 차트가 결합된 확장 모드가 있습니다. 13년이 지난 지금, Microsoft는 마침내 몇 가지 절실히 필요했던 변경 사항을 적용하여 UI를 개선하고 있습니다.

최근 Microsoft가 파일 속성, 복사-붙여넣기 대화상자 등 Windows 11의 다양한 부분에 다크 모드 지원을 추가한다는 소식이 알려졌습니다. 개발자 및 베타 채널로 출시된 최신 Windows 11 프리뷰 빌드에서 Microsoft는 다크 모드 지원 외에도 여러 가지 개선 사항을 추가했습니다.

@phantomofearth는 파일 작업 대화상자의 상징적인 녹색 강조 표시가 Windows 11의 기본 색상 팔레트와 일치하도록 파란색으로 변경되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 모든 업데이트는 진행 중인 작업이며,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곳곳에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터페이스는 여전히 압축 모드에서 녹색 진행률 표시줄을 사용합니다. 또한 시스템 강조 색상을 따르지 않지만, 현재로서는 Microsoft가 이러한 기능을 구현할지, 아니면 업데이트된 진행률 표시줄을 파란색으로 유지할지는 알 수 없습니다.

Microsoft는 업데이트된 파일 작업 대화 상자를 공식 출시를 위해 준비 중이므로 향후 빌드에서 더 많은 변경 사항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Microsoft가 마침내 Windows 11의 부족한 다크 모드를 수정하여 일부 사용자가 시스템 테마 불일치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는 타사 앱과 모드의 필요성을 없앤 것은 매우 고무적입니다. 안타깝게도 Windows 11은 아직 테마를 일정에 맞춰 변경하는 방법을 모르지만, 이 누락된 기능은 곧 PowerToys를 통해 해결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