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윈도우 11 24H2 업데이트 후 SSD 장애 발생
2025.08.18 19:42
https://x.com/Necoru_cat/status/1956949132066898080

Windows 11 24H2용 갱신 프로그램, KB5063878이나 KB5062660을 인스톨 한 일부 환경에서, 큰 파일이나 대량의 파일을 기입하면 SSD에 장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 불량 보고가 나와 있습니다.
불량 개요
2025년 8월 13일에 Windows 1124H2의 Windows Update에 전달된 보안 갱신 프로그램, KB5063878을 설치한 일부 환경에서 SSD에 큰 단체 파일이나, 합계 용량이 큰 대량의 파일을 단번에 써넣으면, 그 SSD에 장애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는 보고가 나와 있습니다.(KB5063878 1개 전, 2025년 7월 23일 프리뷰 릴리즈 KB5062660에서 이 오류가 발생했다는 보고(1/2)도 나와 있습니다)
이 오류 보고를 최초로 한 것은 X(구 Twitter) 유저인 코루 스키 씨.KB5063878을 적용한 윈도우11 24H2 환경에서 사이버펑크 2077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데 갑자기 게임을 설치하고 있는 SSD가 OS에서 인식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네코루 스키씨가 검증했는데, 동씨의 환경에서는 사용율 60%이상의 SSD에 연속으로 50 GB이상 써넣으면 SSD가 OS상으로부터 로스트.PC를 재기동하는 것으로 다시 인식·표시되게 되지만, 또 같이 대량의 써넣으면 증상이 재발·재현.그러나, 재기동으로 고쳐지면(인식되게 되면) 운이 좋은 편으로, SSD에 의해서는 재기동해도 그 드라이브(파티션)에 액세스 할 수 없는 상태에 빠진다고 한다.
또, Phison제의 콘트롤러를 탑재한 SSD에서 본하자가 발생하기 쉽고, DRAM캐시리스 모델이라면 보다 적은 기입량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강하다고 보여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점은 이 오류는 모든 SSD/스토리지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니며 특정 스토리지에서만 발생이 확인되고 있습니다.네코루 스키씨의 검증에서는, 불량이 발생하는 SSD와 발생하지 않는 SSD가 있었습니다.
(필자도 가지고 있는 DRAM캐시리스 SSD 『SanDisk SSD PLUS 240GB』(SDSSDA-240G)로 검증해 보았지만, 222GB중, 151GB채움(60%이상), 연속으로 62GB를 써 보았지만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 본불량을 재현하지 못했습니다)
이 오류는 이 스키 씨의 환경뿐만 아니라, 다른 X 유저의 환경에서도 보고되고 있습니다.현시점에서 이 불량품의 발생이 보고되고 있는 SSD는 이하.(각 링크는 보고 포스트)
▼불량이 발생한 SSD
- Corsair Force MP600
- Phison PS5012-E12 컨트롤러 탑재 SSD
- KIOXIA EXCERIA PLUS G4
- Fikwot FN955
- InnoGrit 컨트롤러 탑재 SSD
- Maxio製SSD
- KIOXIA M.2 SSD
- SanDisk Extreme PRO M.2 NVMe 3D SSD [2025/8/17] [New]
- 본 사이트에 대한 보고.보고관에 의하면 「붕괴 스타레일의 업데이트 파일(50 GB 전후)을 인스톨 후에 액세스 불능이 되어, 재기동을 반복하는 것으로 개선했습니다.8월에 돌입한 후 두 번 발생했으며 KB5062660에 원인이 있다고 보고 해당 업데이트 파일을 삭제했는데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반대로 대량의 파일을 써 넣어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던 SSD는 이하.
▼불량이 발생하지 않은 SSD
- Solidigm P44 Pro
- Samsung 980
- SanDisk SSD PLUS 240GB SDSSDA-240G(필자환경)
네코루 스키 씨에 의한 21대의 SSD 검증 결과 [2025/8/17] [New]
네코루 스키씨에 의한 21대의 SSD의 검증 결과가 공개되었습니다.상세한 검증 결과는 이하의 네코루 스키시씨의 포스트를 봐 주세요.
자쿠리와 리스트로 하면 이하. 네코루 스키 씨에 의한 주의사항으로서 이하의 SSD는 어디까지나 네코루 스키 씨의 사적 환경하에서 검증한 결과이며, 검증 대상이 된 메이커의 제품성능이나 문제를 추궁·보증등 하는 것이 아니고, KB5063878 및 KB5062660에 기인하고 있는 것을 단정하는 것은 아닙니다.또, 해당 데이터를 가지고 이러한 메이커 및 제품에 관한 책임을 추궁하는 것도 아닙니다.어디까지나 자위를 위해 참고를 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불량이 발생한 SSD
- WD Blue SN50002TB NVMe (재시동으로 복구)
- WD Red SA500 2TB SATA(재시동으로 복구)
- WD Blue SA5701TB SATA M.2 (재시작으로 복구)
- WD Blue SA510 2TB SATA (액세스 불가, 재시작으로도 복구되지 않음)
- Corsair MP510960GB NVMe (재시동으로 복구)
- Corsair MP600 2TB NVMe (재시동으로 복구)
- SK hynix Platinum P41 NVMe (재시동으로 복구)
- Crucial P3 Plus NVMe (재부팅으로 복구)
- ADATA LEGEND 800 2TB NVMe (재시동으로 복구)
- HP FX70002TB NVMe(재시동으로 복구)
- XPG SX8200 Pro 2TB NVMe (재시동으로 복구)
- Hanye HE702TB NVMe (재시작으로 복구)
▼불량이 발생하지 않은 SSD
- Samsung 990 PRO 2TB NVMe
- Samsung 980 PRO 2TB NVMe
- Samsung 870 EVO 1TB SATA
- WD Black SN7100 2TB NVMe
- WD Blue SA510 1TB SATA M.2
- Seagate FC530 2TB NVMe
- Seagate FC530 1TB NVMe
- Solidigm P44 Pro NVMe
- Crucial T700 2TB NVMe
해외에서의 반응
필자가 조사한 바로는 영어권에서 이 오류에 대한 보고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Reddit나 X, 해외 미디어 등에서도 큰 소동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특정의 SSD/스토리지에서만 발생하는 것과, 큰 단체 파일이나, 합계 용량이 큰 대량의 파일을 연속 기입한다고 하는 상황이 적어서인지, 문제가 아직 표면화되지 않은 것인지도 모릅니다.
또는 그 밖에도 어떤 발생 조건이 있어서 환경 의존도가 높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2025/8/18 약간의 추가기: WCCF TECH를 발단으로 몇몇 해외 언론에서도 이 화제가 다루어지고 있습니다만, 일차 소스 츠바코루 스키 씨입니다)
원인
KB5063878 및 KB5062660이 수상한 것으로 보이지만 확고하고 구체적인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SSD에 따라 증상에 차이가 있는 원인도 알 수 없습니다.
대책 [2025/8/17] [New]
현시점에서 취할 수 있는 대책으로는,
- 수십 GB의 큰 단체 파일을 쓰지 않는다
- 합계로 수십 GB가 되는 대량의 파일을 연속으로 기입하지 않는다(시간을 두고 몇 번에 나누어 기입)
- 대량의 파일을 포함한 큰 압축 파일(예를 들면 200MB의 파일이 200개 포함되는 압축 파일)을 해동·전개할 때는 단번에 실시하지 않고 몇 번에 걸쳐 실시한다
- KB5063878 / KB5062660 를 제거하다
정도일까요?또한 KB5063878은 보안 갱신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제거하면 취약성이 미수정 상태가 되는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오류는 특정 SSD/스토리지에서만 발생하며 모든 스토리지에서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렇다고는 해도, 만약, 자신이 해당해, 대량 기입을 실시한 결과, SSD에 액세스 할 수 없게 되어 데이터가 파손·날라간다고 생각하면 꽤 무서운 불량품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이 불량품의 정보를 공개·검증·공유해 주신 네코루 스키씨, X유저분들, 당 사이트에 보고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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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네임 2025.08.19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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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털 2025.08.19 06:20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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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2 2025.08.19 08:1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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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봤자컴맹 2025.08.19 12:46
윈도우10 시절에도 시스템 날려먹는 업데이트 있었는데 이번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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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love2012 2025.08.20 11: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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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정신 2025.08.22 14:12
갠적으로 24H2는 망작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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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코 2025.08.24 15:51
미친마소 갈수록 어떻게 더 퇴보되는것 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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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25.08.26 08:22
참고로 저거말고도 탐색기에서 파일 이름 수정했다가 취소하면 파일 증발해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24H2 데이터 날아갈 사유 1개 더 생겼네요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