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 MS 곧 출시될 Windows 11의 멋지고 유용한 기능 10가지
2025.02.04 00:09
2025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지금, Microsoft가 현재 운영 체제를 위해 개발 중인 상위 10가지 기능을 소개합니다. 이 기능들은 Windows 11 미리보기 빌드에서 공개적으로 사용할 수 있거나, 전원을 켜려면 약간의 수정이 필요합니다 (예고되지 않은 변경 사항).
참고: 이러한 기능이 안정적인 채널의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된다는 보장은 없다는 점을 언급할 필요가 있습니다. Microsoft는 오븐에 있는 동안 물건을 죽이는 데 익숙하므로(Windows 세트를 기억하시나요?) 이 점을 염두에 두세요. 기다리는 것이 옵션이 아니라면 Windows 인사이더 프로그램에 PC를 등록하여 이러한 기능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1. 향상된 자동 HDR
모든 Windows 내부자에게 제공됨
HDR 지원 모니터나 TV가 있다면 Windows 11을 HDR 모드로 전환하거나 종료하려면 토글을 눌러야 하는데, HDR 영화를 보거나 게임을 자주 할 때 금방 짜증이 난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겁니다. HDR을 항상 켜둘 수는 있지만 운영 체제가 잘 어울리지 않습니다. 향후 Windows 11 업데이트를 통해 OS가 HDR 콘텐츠를 감지하고 자동 HDR 스트리밍을 허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작은 작업 표시줄 버튼
아직 작동하지 않습니다
애초에 존재했어야 할 것들을 복원한 것에 대해 Microsoft에 공을 돌리고 싶지는 않지만, 바로 그런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Microsoft가 더 작은 작업 표시줄 버튼을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을 개발하는 코드 비트를 발견했는데, 이 기능은 Windows 7 시절부터 사용되어 왔습니다. OS는 Windows 11로 전환할 때 이 기능을 잃었지만, 이제는 가까운 미래에 다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팁: Windows 11에 숨겨진 컴팩트 작업 표시줄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작은 작업 표시줄 버튼과 완전히 동일하지는 않지만 OS에 매우 깔끔하고 미니멀한 느낌을 줍니다.
3. 게임패드 키보드
Windows 내부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키보드가 마음에 듭니다. 새로운 게임패드 키보드를 사용하면 스틱, 트리거, 범퍼, AXYB 버튼 등 키보드가 없을 때 소파 게임에 완벽한 표준 게임패드 컨트롤을 사용하여 빠르게 타이핑할 수 있습니다.
흥미롭게도 어느 순간 이 기능이 안정적인 채널의 모든 사용자에게 전송되었지만 Microsoft는 알 수 없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 기능을 취소했습니다. 마우스/키보드보다 컨트롤러를 선호하는 PC 게이머에게 훌륭한 기능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다시 출시되기를 바랍니다.
4. 새 시작 메뉴 레이아웃
숨겨진 기능 ID를 켜야 합니다
이제 일부 UI 및 UX 요소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에서 죽어가는 운영 체제에서 벗어나 Windows 11의 미지의 세계로 뛰어들 준비를 하고 있는 Windows 10 사용자는 Microsoft가 몇 가지 새로운 시작 메뉴 레이아웃을 개발 중이라는 사실에 기뻐할 것입니다.
새로운 레이아웃에는 "카테고리" 및 "그리드" 보기가 포함됩니다. 첫 번째 레이아웃은 모든 앱을 엔터테인먼트, 게임, 생산성 등의 카테고리로 자동 정렬합니다. 두 번째 레이아웃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의 목록을 약간 다른 보기로 표시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 두 보기가 Windows 11의 시작 메뉴를 수정할 수 있는지 여부는 여전히 미해결 문제이며, 많은 경우 타사 시작 메뉴 교체가 유일한 옵션으로 남아 있습니다.
5. 6GHz 핫스팟
숨겨진 기능 ID를 켜야 합니다
Wi-Fi 7을 지원하는 Copilot+ PC와 같이 최신 노트북을 사용한다면 곧 호환되는 장치를 위한 6GHz 핫스팟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획기적인 추가 기능은 아니지만 Microsoft가 운영 체제를 최신 업계 표준과 호환되도록 유지하는 것은 반가운 일입니다.
6. 재설계된 배터리 표시기
개발 채널의 Windows 내부자가 사용할 수 있습니다
Windows 11의 배터리 표시등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너무 작고 읽기 어렵고 잠금 화면에 표시된 것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또한 정확한 배터리 비율을 확인하려면 커서를 그 위에 올려놓아야 합니다.
다행히도 Microsoft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트레이 영역에 배터리 비율을 표시하는 기능을 포함하여 새롭게 디자인된 배터리 표시기가 곧 출시될 예정입니다. 드디어!

팁: 기다리기 싫으시다면 배터리 플라이아웃이라는 깔끔한 타사 앱을 사용하면 백분율 지원과 몇 가지 추가 기능을 통해 더 나은 배터리 표시기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7. 파일 탐색기 개선 사항
현재 꺼져 있습니다
이것은 Windows 11에 필요한 또 다른 작은 변화입니다. 파일 탐색기 탭도 멋지지만, 새 탭 대신 외부 링크(예: "파일 위치 열기" 등)를 클릭할 때마다 앱이 다른 창을 여는 것은 정말 피를 끓게 하고 탭이 있는 목적 전체를 망치게 만듭니다.
곧 Windows 11에서는 새 창을 열거나 새 탭을 여는 등 외부 링크에서 파일 탐색기가 수행해야 할 작업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이 기능이 꺼져 있지만(Microsoft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하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다시 시작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8. 새로운 PC 사양 카드
인사이더 프로그램에서 테스트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사용자가 설정 앱의 작업 관리자 탭이나 다양한 섹션을 전환하지 않고도 한 곳에서 PC 사양을 더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설정의 "정보" 페이지에서는 곧 프로세서, 그래픽 카드, RAM, 비디오 메모리, 스토리지 등과 같은 모든 기본 구성 요소를 볼 수 있습니다.
9. 새 공유 UI
숨겨진 기능 ID를 켜야 합니다
Windows 11에는 스냅 레이아웃과 같은 몇 가지 깔끔한 UI 개념과 기능이 있어 화면에서 앱을 빠르게 정렬할 수 있습니다. Microsoft는 현재 비슷한 아이디어를 조사 중이지만 파일 공유를 위해 조사 중입니다. 현재로서는 문서화되어 있지 않으며 숨겨진 기능 ID를 꺼야 합니다. 하지만 일단 전원을 켜면 파일 탐색기에서 파일을 전용 트레이로, 화면 상단의 전용 트레이에서 필요한 앱으로 드래그할 수 있습니다. 이 개념을 사용하면 특히 터치스크린 장치와 태블릿에서 파일 공유가 훨씬 쉽고 재미있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10. AI 기반 윈도우 검색
내부자 프로그램에서 테스트할 수 있으며 전용 하드웨어가 필요합니다
이 AI 기반 기능은 모든 Windows 사용자가 좋아할 만한 기능입니다. Copilot+ PC를 사용하면 자연어를 사용하여 작업 표시줄의 파일 탐색기와 Windows 검색에서 파일과 이미지를 검색할 수 있습니다. 더 이상 파일의 정확한 이름이나 확장자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코끼리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입력하기만 하면 Windows에서 필요한 PowerPoint 파일을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의미 검색 기능은 설정 앱에서 작동하여 필요한 토글을 찾아서 제 작업을 훔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간단한 단어로 입력하면 AI가 이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경험이 부족한 사용자나 Windows 11 초보자에게 매우 편리합니다.
지금까지 Windows 11 미리보기 빌드에서 마음에 드는 변경 사항은 단 10가지입니다.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무엇인가요? 목록에 다른 항목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나요? 댓글 섹션에서 여러분의 생각을 공유해 주세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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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enTea 2025.02.04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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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치는말랑말랑해 2025.02.05 13:45
탐색기 리본메뉴랑 작업표시줄 사운드카드 선택ui 윈도우10처럼 돌려주지 아니면 옵션으로 선택하게 해주던가 진짜 인터페이스가 윈도우 버전업 될수록 더 불편해 지는 괴상한 운영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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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Start 2025.02.05 23:08
기능 추가, AI 검색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고 몇년째 사람들이 말하고 있는데... 언제쯤 알아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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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 2025.02.06 00:55
전혀 기대가 안되는 기능들. 얼마나 많은 버그와 랙이 기다리고 있을까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베타정도 되면 넣어주던가...
버그 투성이지만 써야하는 현실..
앞으로 720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