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15/7/16/목]코스닥으로 쏠린 힘

2015.07.16 07:23

행복사랑 조회:461

♥♥♥[15/7/16/목]코스닥으로 쏠린 힘


 해외시장 점검

  

 주식시장

☞ 미국 : 그리스 의회의 개혁안 표결 앞두고 관망세로 "약보합"

 Dow - 0.02%,  S&P500  - 0.07%,   Nasdaq  - 0.12%.

☞ 유럽 : 연준의장 기준금리 인상 발언+ 그리스 경제 개혁안 의회 입법 기대감에 "상승" 

 스톡스 50 + 0.46%.

 뉴욕 FX 

☞ 엔/달러: 123.78엔...옐런 연내 기준금리 인상 발언에 달러 "강세"

 미국 국채

☞ 10년물 금리 2.35%...그리스 우려감에 "하락"

◈ WTI

☞ 이란 핵 협상 타결, 달러 강세에 "하락" / $51.41(- 3.07%)  

 CME 야간선물

    ☞ 종가 249.25pt / 대비 - 0.40pt (0.16%) / 환산지수 2,069.59pt


♣ 주요국 경제 일정


 미국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NAHB-주택시장지수. 

 유로존 : (유)무역수지, 금리결정.

 중국 : 외국인직접투자.


♣ 우리 시장은?

 전일 지수.    

 Kospi 2,072.91pt  + 13.68pt(0.66%)/ Kosdaq 761.59pt  + 4.47pt(0.59%)  


 투자 Point.

☞ 기관 / 외국인 주요 매수 종목.

① 기관 

⑴ 코스피: 호텔신라, 한화케미칼, 삼성전기, 한미약품, CJ제일제당, OCI, 대우증권, LG하우시스, 하나투어, 엔씨소프트.

 코스닥:  셀트리온, 크루셜텍, 제이콘텐트리, 리홈쿠첸, 메디톡스, 유진기업, SK컴즈, 휴비츠, 씨젠, 동화기업.

② 외국인

 코스피: SK하이닉스, KB금융, 호텔신라, LG화학, 현대산업, 아모레퍼시픽, SK이노베이션, 롯데케미칼, 효성, POSCO.

 코스닥: 셀트리온, CJ E&M, OCI머티리얼즈, 메디톡스, 이지바이오, 웹젠, 다음카카오, 모두투어, 동서, 메디포스트. 

☞ 그리스 긴축안 논의 지연.

① 그리스 의회, 신개혁안 통과 가능성 높아.

② 채권단 구제금융안 독일을 비롯한 네덜란드, 핀란드, 오스트리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슬로바키아 비준 필요.

③ 유로그룹이 그리스에 새구제금융 지원전까지 단기유동성 지원하는 브리지론 합의 도출 필요.

④ 차후 치프라스총리 실각 가능성, 그리스 국민 시위 결과, 경기 침체도 문제.

☞ 15일~ 16일 옐런 연준의장의 의회 증언.

 금리인상 시기 추가적 힌트 제시 여부.

② FOMC 회의가 7/28 ~29로 적극적 힌트는 어려울 듯, 다음 회의는 9/16~ 17. 

③ 연내 어느 시점에서 기준금리 인상이 적절...옐런의장 발언.

☞ 中시장, 저항 지속.

① 2Q 기업실적 전망 하향에 따른 영향으로 4,000pt 전후 당분간 저항 지속.

② 中시장 4,000pt 전후의 등락 지속→ 국내 시장과 동조화 축소 될 듯(급락시는 동조 확대) 

☞ 이란 핵 협상 타결.

① 이란산 원유가 풀리는데는 제재이전 수준 기준 2018년(노후유전 증산은 2016년).

② 중장기적 건설, 정유, 화학, 건설 수혜 

   (저유가로 긍정적 수요증가, 누적적 공급축소로 수급균형 예상) 

☞ 대우조선해양 대규모 부실 포착.

① 부실규모 최대 3조.

② 조선과 은행주에 부담으로 작용(은행 익스포져 약 21.7조원)

③ 금감원, 회계부실 감리 검토, 워크아웃 보다는 자율협약으로 진행될 듯. 

④ 강도 높은 구조조정, 대규모 증자 불가피.


 핵심 코멘트

코스피는 개인의 매수에 이어 외국인의 숏커버링으로 매수가 진행되고 있지만, 기관은 절대적으로 외면하고 있습니다. 2Q 실적 우려와 글로벌 빅이슈에 따른 환율 불안, 대우조선해양의 부실등의 리스크등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래도 극히 몇 종목을 제외하고는 아직은 진입하기에 시기 상조인 것 같습니다.


코스닥은 기관투자자들의 러브콜이 집중되는 한편 간헐적인 외국인 매수세도 유입되고 있고 상승춧도 강한 모습이죠. 근래 "대거 압축된 제약과 바이오 및 화장품" vs "게임주, 플랫폼과 일부 실적주"가 줄다리기를 벌이면서 혼란스럽기는 하지만 그래도 결국은 어닝시즌과 맞물려 "실적+ 성장스토리"촛점이 맞춰지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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