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보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나요?

나이 드신분들 중 종편을 사랑 하고 애청 하시는 분들은...

문재인을 빨리 교도소에 보냈으면 좋겠다 라고 대 놓고 말 하시는 분도 계시고요..

왜..

하루 빨리 이전 정부에 대한 정치 보복을 하지 않느냐 이런 식으로 말 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또한 언론에서도 은근 정치 보복을 하라는 듯한 기사를 작성 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이 정치 보복 이라는것이..

이전 정권의 실정을 바로 잡기 위해서 자잘못을 따지고 다시는 이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지고..

잘 했던것은 잘 했다고 인정을 해줘야 하는거 아니겠습니까..

아무리 정권이 바뀌었다고 해도..

이건 기본적으로 지켜 줘야할 약속 인것 입니다..

그런대..

이런 약속을 깨고 자신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이전 정권에 대한 개인적인 감정을 넣어서 심판이라는 이름으로..

법정에 새워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다...

그 다음 선거에서 정권이 바뀌었을때 자신이 바로 법의 심판 이라는 이름으로 정치 보복을 당할수도 있으니깐요..

하지만..

가장 큰 피해를 보는것은 말로만 가장 큰 힘과 권력을 가지고 있다는 국민 이라고 하지만..

무시 당하기 딱 좋은 국민들 이라는것이지요..

거기에 둘로 셋으로 갈라지고 대립을 하게 만들수도 있고 그것이 심해 질 경우 나라가 망 하는 길로 들어 설수도 있다 라는것이지요..

독재 라는것이 왜 생겼겠습니까..

바로 이 정치 보복이 두려워서 자신을 발전 시키고 더 좋은 나라를 만들수 있는 라이벌을 제거 해 버려서...

자신의 정치 보복은 사라 졌지만 나라가 제대로 발전을 할수가 없거나 발전이 느릴수 밖에는 없지 않습니까.

정치 보복을 바라는 분들 제발 자신의 감정(?)을 혹은 가스라이팅을 당해서 무조건 상대방의 존재 자체가 싫어서..

무조건 밟아야 해 하고 가혹한 정치 보복을 원하시는 분들..

쫌...

쫌...

그러다 자신이 믿었던 것에 엄청난 배반을 당했을때 오는 그 충격과 현실을 받아 들이려면 어떻게 하려고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