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26/수]기회를 기다리며

◈ 주식시장

☞ 미국 : 3Q GDP 호조에도 불구 소비자신뢰지수 부진으로 "혼조" 마감.

▷ Dow -0.02%, S&P500 -0.12%, Nasdaq +0.07%.

☞ 유럽 : ECB 국채 매입 기대감 지속에 "상승".

▷ 스톡스 50 +0.45%.

◈ 뉴욕 FX 

☞ 엔/달러: 117.93엔...BOJ총재, 물가 목표 달성에 자신감으로 엔화 "강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26%...재무부 국채입찰 성공+ 소비자신뢰지수 하향에 "금리 하락".
☞ WTI: OPEC 회의 앞두고 "하락 지속" - $73.95  

◈ CME 야간선물

    ☞ 종가 253.40pt / 대비 + 0.50pt (0.19%) / 환산지수 1,984.13pt

◈ 미국 : 핵심 내수재주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근원 PCE 물가지수, 내구재 주문, 개인지출,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 유로존 : (독)수입물가지수, 10년물 국채입찰.

◈ 중국 : 경기선행지수.

◈ 전일 지수.    

▶ Kospi 1,980.21pt  +1.67pt(0.08%)/ Kosdaq 546.34pt +4.41(0.81%)  

◈ 투자 Point. 

☞ 26일 증시 활성화 대책.

① 중.장기적인 증시 구조 개선이나 선진화에 촛점이 맞춰질 듯.

    → 거래세 인하등 단기 부양은 시행되지 않을 듯.

② 가격제한폭 확대 15%→ 30%/ 기관투자자 주식투자 확대/ 기업 배당 유도.

    → 거래세 인하는 보류.

☞ 외국인 6일 연속 순매수 진행/ 코스닥도 매수 우위.

① 숏커버링+ MSCI 종목 리밸런싱 관련 벤치마킹 펀드 매수 효과 26일까지.

② 기관도 거래소/ 코스닥 매수 일수 증가.

☞ 26일 구로다 연설과, BOJ 의사록 발표.

① 엔화 118엔대에서의 추세 체크.

☞ 11/28 부터 美 소비시즌 본격화.

① 11/28 블랙프라이데이, 12/1 사이버먼데이등.

☞ 29일, 차명거래금지법 본격 시행에 따른 매물.

① 코스닥이 상대적으로 영향이 큰 상황.

② 투자심리 위축 및 경계성 매물 출회.

 ◈ 전략에 대한 고민

글로벌 유동성 확대 가능성을 비롯해 증시 주변 여건의 개선이 감지 되면서 기대 심리가 형성되고 있지만, 각 국의 환율전쟁이 여전히 걸림돌로 작용하며 시장은 제자리 걸음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주 시장의 변화 가능성과 거래소의 1,987pt와 코스닥의 545pt 저항 체크의 필요성을 말씀드린만큼 꾸준히 주목 하시되 코스닥은 종가상 안착한다면 558pt까지의 흐름을 열어 둘 수 있을 것입니다.

기술적으로도 거래소 상승채널 지속, 코스닥 20일 이동평균선 돌파등의 만큼 의미있는 흐름을 감안해 차후 세금회피성 물량등으로 시장이 흔들린다면 진입 기회로 고려하셔도 될 듯 싶습니다.

종목은 고성장주 그 중에서도 실적과 성장스토리가 되거나 혹은 실적 지속에도 불구 수급으로 하락한 종목을 주목하며, 중국과 일본사이에 샌드위치로 낀 업종은 근본적 대안이 마련되기 전에는 자중 하셔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