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2/23/화]외국인과 기관의 시각차
2014.12.23 07:16
♥[14/12/23/화]외국인과 기관의 시각차
♥ 해외시장 점검
◈ 주식시장
☞ 미국 : 주택지표 부진에도 불구 미 경제 기대감 지속에 "상승".
▷ Dow + 0.87%, S&P500 + 0.38%, Nasdaq + 0.34%.
☞ 유럽 : 루블화 가치 반등에 심리 호전되며 "혼조"
▷ 스톡스 50 + 0.43%.
◈ 뉴욕 FX
☞ 엔/달러: 119.97엔...글로벌 증시 강세로 안전자산인 엔화 주요통화에 "약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16%...주택지표 부진에 금리소폭 "하락"
☞ WTI: 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의지 피력에 "하락" - $55.26
◈ CME 야간선물
☞ 종가 248.20pt / 대비 + 0.40pt (0.16%) / 환산지수 1,946.26pt
♣ 주요국 경제 일정
◈ 미국 : 핵심내구재주문, GDP,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미시건대 기대 인플레.
◈ 유로존 : 없음.
◈ 중국 : 경기선행지수.
♣ 우리 시장은?
◈ 전일 지수.
▶ Kospi 1,943.12p + 13.14pt(0.68%)/ Kosdaq 536.78pt + 1.27(0.24%)
◈ 투자 Point.
☞ 외국인은 선물 매수, 기관은 현물 매수.
① FOMC 이후 기관의 순매수가 지속.
② 외국인 매매는 변화 없는 상태에서 선물 매수.
☞ 유가, 불안한 움직임 지속.
① 유가 하락추세 완화, 55불 기준으로 등락 지속 예상.
② 사우디 아라비아 석유장관, "수요자 증가시 산유량 늘릴 준비 완료"
☞ 이번주, 시장은 박스권으로 진입 예상.
① 거래소 1,950pt~ 1,980pt,
② 코스닥은 540pt ~ 545pt.
☞ 대외 리스크 진정이지 해소된 상태는 아님.
① 러시아, 그리스 리스크 지속.
② 24일 아베 총리 재임명, 3기 내각 출범→ 엔화 하락 재개
◈ 전략에 대한 고민
최근 시장의 특징은 외국인 현물 매도 진정, 선물만 순매수. 반면, 기관은 현물 순매수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 어때 보이십니까?
①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는 과매도 국면에서 기술적 반등을 이용한 매매 정도로 판단 됩니다. 실제 현물은 순매도 중이라는 것. ② 기관은 저평가 국면에서 배당을 노린 접근으로 풀이 됩니다. 정부 정책으로 상장기업들이 예년 보다 많은 배당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FOMC 이후 시장이 진정된 것은 사실이지만 대외 여건이 호전되거나 해소된 것은 없는 상태. 특히 엔화의 추가하락 가능성과 유가의 진정 이후 재차 하락할 가능성을 배제 할 수 없다는 것이죠. 아마도 외국인들이 적극적이지 않은 이유일 것입니다. 결국 이번주 기술적 반등으로 거래소는 1,950pt~ 1,980pt, 코스닥은 540pt ~ 545pt 사이의 흐름 정도.
이 번주는 대외 여건을 살피면서 현재의 지숫대에서는 트레이딩 정도 대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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