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코로나 VS 경제
2020.04.02 06:14
요즘 코로나바이러스때문에 우리나라와 전세계가 난리가 나고 경제가 공황수준입니다.
코로나.. 이건 신종 유행성 독감인데 현재의 방식으로는 못잡습니다.
이런식으로 계속하면 경재가 거덜나고 너무나 많은 부작용이 생기는데 계속할수는 없겠죠.
결국 낮은 치사율 믿고 몸빵으로 집단감염면역밖에 방법이 없습니다.
백신도 올해안에 못 나온다고 하고 변종도 많다고 하는데 언제까지 격리라는 방법으로 대처를 할수 있을까요?
유행성 독감이라 다 퍼져서 내성이 생기기전까지는 절대 못막습니다.
우리나라가 현재 잘하고 있다고 해도 한사람만 잘못되면 순식간에 백명 천명 만명 십만명 금방입니다.
이런걸 언제까지 격리라는 방식으로 막고 있을수는 없겠죠.
결국 경제와 교육때문에 슬그머니 느슨해질겁니다. 다른 방법이 없어요.
그리고 뉴스와 정보와 통계는 통제되고 차단될겁니다. 중국처럼 말이죠.
코로나때문에 직접적인 피해가 있다보니 참 답답합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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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칼라프 2020.04.02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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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 봤을때,
우리 경제구조가, 고령층의 시선으로는 이미 설명이 안 되는 상황인 것을 이 번에 느꼈습니다.
어릴때 부터, 기성세대가 젊은 세대를 비판하는 말투가 '요즘 사람들 배가 불러서...','배에 기름이 차서..'
경제적으로 헤프고 어려움을 모른다고 흔히 듣던 말이었습니다.
당장, 생필품을 구하는데 어려움은 없지만, 서비스업계에 종사하는 이들이 많다보니 국가경제가 어렵네요.
필요이상으로, 많이 소비하는 게 미덕인 시대인 거 같습니다.
그런데, 예나지나 가난한 이-개인적인 이유는 막론하고-는 어려운 게 똑같네요.
이러한 전세계적인 전염병에 대한 갈무리가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