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10/화]대외 여건에 변동성은 커지고

◈ 주식시장

☞ 미국 : 국제유가 급락에도 불구, 그렉시트 우려 완화로 "상승"

▷ Dow + 0.79%, S&P500 + 1.07%, Nasdaq + 1.30%.

☞ 유럽 : 그리스 협상 타결 기대감에 대부분 국가 "상승" 

▷ 스톡스 50 + 1.06%.

◈ 뉴욕 외환 

☞ 엔/달러: 119.43엔... 美 연준 올해 중순 기준금리 인상 부각에 달러 "강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00%...美 연준 올해 중순 기준금리 인상 부각에 금리 "상승"

☞ WTI: 공급초과 우려에 "락" - $50.02  

◈ CME 야간선물

    ☞ 종가 249.05pt / 대비 + 0.50pt (0.20%) / 환산지수 1,939.75pt

◈ 미국 : 모기지 상환 연체비율. 

◈ 유로존 : 없음.

◈ 중국 : 신규대출액/ M2통화 공급.

◈ 전일 지수.    

▶ Kospi 1,935.86p  - 11.14pt(0.57%)/ Kosdaq 592.95pt  - 0.80(0.13%)  

◈ 투자 Point. 

☞ 외국인 하루만에 코스닥 매수 반전.

☞ 코스닥 신용 우려 부각.

① 신용잔고 3조원 육박, 거래소는 2조7천억원 정도.

② 거래소 대비 과도.

☞ 2/12 옵션만기.

☞ 2월 금통위 17일 개최.

①디플레이션 현실화, 금리 인하 단행 불가피.

☞ 그리스발 변동성 지속 예상.

① 그리스 유럽에 강.온 양면 작전. 

② 유럽은 강경.

→ 긴축 완화된 대신 구제금융 지원 조건의 70% 수용 유로장관 회의에 제출키로.

→ 협상 불발시 중국과 러시아에 자금 지원받는 방안도 검토.

☞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

① 그렉시트 우려, 우크라이나 내전, IS 문제 확산, 중동지역 신용등급 하향.

 ◈ 핵심 코멘트

그리스, 우크라이나, IS 공격에 지상군 투입, 그리고 중동지역 신용등급 문제등 대외 변수로 외국인이 급격한 매매를 단행하면서 종목별 변동성 확대는 슬림화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3월 퇴출법인 결정 및 중소형주 실적 시즌이 이어지고 있어 실적과 성장성이 담보 되지 않는 종목은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투자 심리가 위축된 시장은 이틀후 시작되는 2월 옵션만기를 비롯해 내주 금통위 및 설 연휴를 앞두고 불확실성을 피하기 위한 경계 매물과 신용 과다에 따른 불안 매물이 출회 되고 있어 당분간 시장이나 종목은 제한된 흐름에 묶일 것으로 판단됩니다.

설 명절 전까지는 트레이딩으로 대응하되 실적과 성장 스토리가 있는 종목이 낙폭을 확대할 경우 지지권에서의 분할 접근 정도를 고려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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