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3/19/목]멍청한 기관, 역 이용한 외국인.

◈ 주식시장

☞ 미국 : Fed의 "인내심" 문구 삭제에도 불구, 성장율 하향에 조기 금리인상 우려 완화로 "상"

▷ Dow  + 1.27%, S&P500  + 1.22%, Nasdaq  + 0.92%.

☞ 유럽 : 美 Fed의 발표 앞두고 "혼조세" 

▷ 스톡스 50 - 0.10%.

◈ 뉴욕 FX 

☞ 엔/달러: 120.20엔(+ 0.07%)... FOMC 성명 발표 이후 달러 "약세".

◈ 미국 국채와 WTI

☞ 뉴욕채권: 10년물 금리 1.92%...FOMC 성명 발표 이후 금리 "하락"

☞ WTI: 美 달러 약세에 "상승" - $44.66  

◈ CME 야간선물

    ☞ 종가 261.55pt / 대비 + 1.55pt (0.59%) / 환산지수 2,040.54pt

◈ 미국 :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 경상수지,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경기선행지수. 

◈ 유로존 : (유)EU 경제 정상회담.

◈ 중국 : 없음.

◈ 전일 지수.    

▶ Kospi 2,028.45p  - 1.46pt(0.07%)/ Kosdaq 628.99pt  - 7.06(1.11%)  

◈ 투자 Point. 

☞ 전일 코스닥, 최근 시장을 주도했던 다음, 셀트리온등 급락.

① 최근 주도주 중심 스크래치.

② 기관 1,100억 이상, 외국인 288억 출회→ 개인만 1,425억원 매수.

③ 코스피, 외국인 대규모 매수 지속.

→ 시장을 이끌었던 기관의 매도, 주도주 스크래치→ 단기 쉬어가는 국면 불가피.

→ 추세 훼손의 조정 보다는 속도 조절의 기간 조정 속에 종목별 가격 조정 예상.

☞ KOSPI, 외국인 순매수 지속.

① ECB QE 효과 추정.

② 거래소 숏커버링성 물량도 유입.

→ 코스닥 쉬면서 거래소 단기 흐름 예상. 1차 2,050pt.

☞ 국제유가 6년 만의 최저.

① 전일 반등했지만, 조만간 $40 하향이탈 전망 확산.

☞ OECD, "유럽 회복 때까지 美 금리인상 늦출 것"

① 유로존, 일본, 인도 경제성장률 전망치 상향.

☞ 정부, 중국 주도 AIIB 참여 "적극 검토"로 선회

☞ FOMC 성명 발표.

① "인내심"문구 삭제→ 6월 금리인상 가능성 대두

② Fed, 과거 4월 금리인하 하지 않겠다, 5월 개최되지 않음. 

③ 그러나 현재 글로벌 경제 여건 및 美 경제성장율로 볼 때 9월 가능성에 무게. 

* 노동시장 회복세와 함께 물가 상승률 2% 근접시 금리인상 단행.

 ◈ 핵심 코멘트

FOMC 성명 발표를 앞두고 불안 했는지 관망세를 보이던 기관이 전일 대규모 차익 실현에 나서면서 코스닥 주도주들의 스크래치가 컸고 투자 심리는 급격히 위축 되었습니다. 반면, 거래소는 외국인의 적극적인 매수로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면서 투심이 거래소로 이동하는 모습입니다.

실적 성장에서 코스닥이 단연 돋보이지만 종목별 급등과 단기 과열신호 그리고 시장을 이끌었던 기관의 멍청한 매매로 속도 조절은 열어 두셔야 할 것 같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박스권의 기간 조정"으로, "종목은 추세 회복"시도로 이어지되 "외국인에 의한 코스피 순환매"가 이어질 것으로 판단 됩니다. "삼성전자"의 추이도 그 부분을 참고하시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입니다.

단!!! 코스피든 코스닥이든 다 좋습니다. 단지 코스닥 주도주의 스크래치로 회복에 시간이 걸릴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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