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제목은 내 글의 핵이다

2020.10.05 22:15

둔갑술사_遁甲術士 조회:503 추천:5

요즈음 보면(예전에도 그랬지만)

글을 올리면서 제목을 쓰지 않거나

은어처럼 보이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제목은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요약이다.

물론 낚시성 제목도 있을 수 있다.

낚시성이라도 예의상 짧은 덧글을 달아놓는 것이 상식이다.

이런 것들이 질서이고 예의이다.

 

'야 임마, 장난 치냐?' 하면 어쩔려고 그러냐 앙!

의사 전달에는 대화나 글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A4 용지 읽으라는 것도 아닌데 전달력이라도 좀 키우자.

 

a4.jpg

 

대화에서 이렇게 각자 놀아서야 되겠나? 

상대가 나를 업신여기지 않게 적절한 예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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