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일주일 똥 퍼!'의 무공훈장

2020.09.17 10:34

둔갑술사_遁甲術士 조회:223 추천: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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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국헌신군인본분(爲國獻身軍人本分)

 

이 유묵은 안중근의사가 

여순 감옥에서 일본 간수에게 남긴 말이다.

뜻은 몰라도 한번은 본 글씨이다.

 

'나라를 위하여 헌신하는 것이 군인의 본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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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장관 아들의 군 무단이탈(탈영 행위)을 두고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 박성준이 안중근을 꺼내 들었다.

 

이 미친놈을 봤나?

이 미친 당을 봤나?

이 미친 국회를 봤나?

이 미친 국가를 봤나?

이것들이 나라를 말아먹기로 작정을 한 모양이다.

 

개인 문제라니?

더불어민주당이 개인인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개인의 입인가?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군을 무단이탈 후 

무릎 수술 실밥 뽑고 온 추미애 장관의 

막돼먹은 아들에게 국가 훈장이라도 주자고 비꼬았다.

 

탈영병을 찾기 위해 '5분대기조'가 출동하고 

온 부대가 며칠씩 아수라장 비상이 걸렸던 때가 생각난다.

휴가 후 10분 늦게 귀대한 병사의 '일주일 똥 퍼​'는 무공훈장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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