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좌파와 우파를 어떻게 구분을 하세요?
2022.07.31 11:02
가끔 논쟁을 하시는 분들을 보면..
좌파냐 하고 물어 보고 이러시는대요..
좌파와 우파를 어떻게 구분을 하시나요?
저는 우리나라 역사상 우파는 절대 나올수가 없다고 생각 하거든요..
그 단적인 예로..
일제 강점기 시대를 지나서 해방을 했을때..
일본에 손바닥 비비던 친일파 들은 이제 우리는 심판을 받아서 죽는 신세구나 하고 노심 초사 하고 있을때에..
미국의 맥아더장군이 모든 행동을 중지 하고 각자의 위치에 그대로 있어라 하는 포고령1호를 냈죠..
그 덕분에 심판을 받아야할 친일파들은 그 자리를 그대로 보존을 받게 돼었고...
이를 기회로 미국을 등에 엎고 나온 이승만과 결합을 하게 됩니다..
이승만은 김구에 비해서 국내에 알려진것이 거의 없다 보니 상대적으로 정권을 잡는대 불리 했는대..
미국과 친일파들의 도움으로 정권을 잡습니다..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할 친일파가 이때 친미파로 바뀌면서 권력을 계속 유지 할수 있게 된것이지요..
그리고 그 이후..
이들은 단 한번도 권력의 중심에서 멀어져 본적이 없습니다..
심지어는 권력을 세습까지 하고 있습니다..
또한 부의 세습도 이루어 지고 있고..
최근에는 부와 지식의 세습을 지나서 사회 계급의 이동을 고착화 하기 위해서..
사회를 끊임 없이 갈등을 유발 시키고 갈라 치기를 하고 자신들에게 유리 하게 만들려고 합니다..
그런대..
이들이 우파 인가요?
이들이 보수 인가요?
그리고 좌파 하면 무조건 빨갱이라고 하는대..
왜 좌파가 빨갱이 인가요?
그리고 빨갱이라고 하면 우리 모두가 떠 올려서는 절대 안돼는 반 사회적인 행등으로 강한 거부감이 들게 만들어져 있는대..
어쩌면 우리는 모두 그렇게 알고 있게 하려고...
언론사나 권력을 잡은 집단으로 부터 가스라이팅(조종)을 당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생각 해본적은 없으신가요?
저는 정말 궁금 합니다..
우리나라에 우파와 좌파가 정말 있기나 한것인지..
제가 보기에는..
우파 좌파는 절대 있지도 않고 모두 역사의 심판을 받아야할 사람들이 너무 넘쳐 나는대..
그들은 그걸 피하 위해서 사회를 갈기 갈기 찟어 놓는 행동을 하고 있는것이 아닌지 이런 궁금증이 생깁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질문을 해 봅니다..
좌파 우파를 어떻게 구분 할수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좌파를 왜 빨갱이라고 단정을 지으시는건가요..
질문에 답변을 부탁 드리겠습니다..
댓글 [3]
-
타마스 2022.07.31 16:01
-
테츠로 2022.07.31 17:08
다시 한번 적지만..
제가 자유 게시판에 적은 글이 정치적 입니까?
그분이 이런 말씀을 하시더군요..
한창 코로나가 유행일때 걸려서 정부에서 지원금 받고 격리 하는 동료들 대신 자신은 정말 정신 없을 정도로 일을 하고 환자를 받고..
미치는 줄 알고 지킬꺼 다 지켜 가면서 이제 코로나가 좀 잠잠 해져서..
비 오는 날 어무이 모시고 근처 한옥 마을 구경이라도 다녀 와야지 이런 계획을 세우면서..
삶의 여유를 조금 누려 볼까 했는대..
난대 없이 코로나 확진자가 돼자 너무 허망 하고 한편으로는 화가 나더랍니다..
더군다나 다른 동료 간호사들은 코로나가 한창 유행 할때 감염이 돼어서 지원금 까지 받아 가면서 격리를 했는대..
자신은 아무런 지원 받지도 못하고 집에서 격리를 해야 하니깐 너무 억울 하고 어이가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적은 내용은 이것이 주된 내용 입니다..
이것을 정치적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뎃글을 적으시는 분들이 갑자기 정책 이야기를 들고 나와서 서로간의 의견을 적은것 뿐이지..
이걸 정치적이라고 단정적으로 정치적이라고 하지는 말고..
이 사람 생각은 이렇구나 하고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 갔으면 합니다..
-
뜻정 2022.08.10 20:32
좌파는 좌측으로
우파는 우측으로
헤쳐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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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상관없지만 자유게시판에 정치적인 이야기가 계속 올라와서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