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장관 자리가 엄청나게 좋기는 좋은가 봅니다.
2021.05.04 16:31
나름 이름을 날리던 사람들이 청문회에 나와서 자기가 저질렀던 온갖 불법적인 일들이 까발려자고 이에 대해
모욕적인 말들을 들어야 하니 애처롭기는 하지만 장관 자리에 앉힐 깨끗한 사람들이 그렇게 없을까요?
자기에게 있는 허물이 다 까발려져도 망신을 청문회 하루만 당하면 야당이 반대해도 대통령은 임명할테니까
하루만 참자는 생각으로 청문회에 다들 나오나 봅니다.
청문회에서 온갖 망신을 당하고도 장관이 안 되야 자기가 장관 자격이 없다고 생각되면 고사하는 풍토가 조성되지요.
댓글 [1]
-
이상무 2021.05.05 07:54
첨으로 동의 하는 의견이 나왔군요!
대상들중 큰 비리로 마땅한 인원이 없어 작은 비리의 인원을 내세웠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