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1/18/화]수급까지 교란되는 상황

◈ 주식시장

☞ 미국 : 일본 침체 우려 vs 기업 M&A 호재에 "혼조세" 지속.

▷ Dow +0.07%, S&P500 +0.07%, Nasdaq -0.37%.

☞ 유럽 : 일본 침체 우려 vs 유로존 경기 부양 기대감에 "혼조세" 마감.

▷ 스톡스 50 +0.81%.

◈ 뉴욕 FX 

☞ 엔/달러: 116.43엔...일본 GDP 부진에 엔화 "약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34%...Fed, 예정대로 내년 금리 인상 관측에 금리 "상승".
☞ WTI: 일본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과 ECB 추가 부양 가능성에 "하락".  

◈ CME 야간선물

    ☞ 종가 249.85pt / 대비 + 0.60pt (0.24%) / 환산지수 1,948.31pt

◈ 미국 : 생산자물가지수.

◈ 유로존 : (유)ZEW 경기전망지수, (독)ZEW 경기전망.

◈ 중국 : 외국인직접투자.

◈ 전일 지수.    

▶ Kospi 1,943.63pt  -1.51pt(0.08%), Kosdaq 531.18pt -10.75(1.98%)  

◈ 투자 Point. 

☞ 최근 급등했던 성장주 차익실현 매물 증가.

① 후강퉁 시행으로 중국관련 주식 교체매매성 차익실현 매물 증가.

② 거래소 소외주 상승 숏커버링으로 상승.

→ 거래소 틈새장, 코스닥 추세훼손.

☞ 원화가치 하락에 따른 외국인 매도 지속.

① 원/엔화 및 원/달러 환율이 외국인 수급에 부담으로 작용.

② 수출관련주에 단기 이슈로 등장.

☞ 과거 경험상 4Q 거래소, 1Q 코스닥 상승.

① 4Q 거래소 숏커버링 및 밀어내기식 수출 기대감.

② 코스닥은 차익실현 매물 해소 과정 진행.

☞ 추수 감사절 앞두고 주목해야 할 중요 이슈들.

① 10월 FOMC 회의록 공개(19일).

② 연말 쇼핑시즌과 맞물린 유통 및 소비 주목.

 ◈ 전략에 대한 고민

이래 저래 악재에 등골이 빠지는데다 수급적인 부담까지 가세하니 정말 답답할 노릇입니다. 내일자 시황에서 부담 요인을 정리해 보겠습니다만, 수급적 부담으로 "후강통 출범"과 "기업공개에 따른 자금 유출" 그리고 "신흥국 ETF 환매"등인 점을 고려하면 대응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나마 거래소가 실적이 안되는데도 불구하고 코스닥 대비 버티는 이유는 환율 상승에 따른 공매도, 대차거래등의 상환 때문일 것입니다. 어쨌거나 현재의 시장에서는 "관망" 이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이며 주 중반 정도에서 기술적 반등은 정리하지 못한 물량을 정리하는 정도의 대응입니다.

환율 안정과 추세 반전의 신호가 동시에 출현하기 전까지 주변여건을 체크하시면서 진입 시기를 저울질 하셔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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