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불쌍한 사람들 이야기
2015.02.21 13:21
부산 교육감은 진보입니다. 흔히 말하면 노동자들과 대화가 통하는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막상 교육감이 되니까. 이렇게 변합니다. 이 명절날에
또 다른 슬픔이네요.
https://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08312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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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내기 2015.02.21 14:33 -
주주앤 2015.02.21 15:17 힘이 바탕이 되지 않는 상식은 아무런 것도 우리를 위하여 해주지 않습니다...그 힘은 20대에 이루어야 합니다...상식이 우리를 위하여 무엇인가를 할 수 있도록...시간이 남은 이들이여 20대에 희망을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위하여 분발하시기를...지금의 시대는 양심과 도덕 그리고 상식만으로는 안 되는 것이 너무 많은 세상이 이미 되어버렸습니다...늦은 나이에 느끼는 것은 누군가 자신의 시간이 갖는 의미에 대하여 숙고하는 이가 있다면 그는 힘을 얻을 기회를 아직 갖고 있는 것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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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사랑 2015.02.21 15:37
그분이 진보성향 이시라면 잘 해결 하시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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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교 2015.02.21 16:36
진보냐 보수냐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국가 전체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지금 정부에서 교육에 투자하는 비용이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뭐.. 교육만이 아니라 복지 전반에 걸쳐 예산이 줄었..... =ㅅ=;;
아이들에게 직접적으로 투자하는 비용은 줄일 수 없으니, 각종 사업과 임금을 줄이겠죠. 돈 없이 사업을 운영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요.
국가에서 돈을 주지 않는 이상 저 분들께서 다시 일하시기는 어렵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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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적지를 향하는데 집어 탄 차종만 다른거네요.
대다수 고위 공무원, 정치인들이 다 그렇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