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20/목]기관 초보 같은 짓 말고 원칙을 지켜야
2015.08.20 07:21
♥♥♥[15/8/20/목]기관 초보 같은 짓 말고 원칙을 지켜야
♥ 해외시장 점검
◈ 주식시장
☞ 미국 : 中 증시 급변동에 약세 출발 후 7월 FOMC 의사록 공개에 "낙폭 축소"
▷ Dow - 0.93%, S&P500 - 0.83%, Nasdaq - 0.80%.
☞ 유럽 : 中 증시 불안감에 "하락"
▷ 스톡스 50 - 1.88%.
◈ 뉴욕 FX
☞ 엔/달러: 123.83엔...9월 금리인상 가능성 후퇴 확인에 달러 "약세"
◈ 미국 국채
☞ 10 년물 금리 2.13%...9월 금리인상 가능성 후퇴 확인에 "하락"
◈ WTI
☞ 美 원유재고 증가에 "하락" / $40.80(+ 4.3%)
◈ CME 야간선물
☞ 종가 232.95pt / 대비 -0.50pt (0.21%) / 환산지수 1,935.23pt
♣ 주요국 경제 일정
◈ 미국 :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기존주택판매, 필라델피아 연준 제조업지수, 경기선행지수.
◈ 유로존 : (독)생산자물가지수.
◈ 중국 : 없음.
♣ 우리 시장은?
◈ 전일 지수.
▶ Kospi 1,939.38pt -16.88pt(0.86%)/ Kosdaq 670.55pt -29.25pt(4.17%)
◈ 투자 Point
☞ 수급 악화 주도 외국인이 아닌 기관.
① 일부 증권사 프랍등 기관투자자 Loss-cut 매물 출회.
② 스탁론, 신용등 담보부족 관련 매물 출회 지속.
③ 중소형주 비중 조절을 위해 기관투자자 가격 불문 경쟁적 투매.
→ 기관, 단기간내 과도한 하락으로 금일 아웃소싱 집행 예상.
☞ 기관의 급매물 원인.
① 中 위안화 평가절하와 정책효과의 한계 부각→ 경기 악화 우려 증폭(19일은 상승반전 마감)
② 美 출구젼략 앞두고 달러강세로 환차손 관련 외국인 추가 매물 우려→ 기관 초조함 확산.
※ 실제로는 넋 놓고 중소형주 비중을 늘려가다 시장 불안이 증폭되면서 유동성 부족을 우려 가격 불문하고 투매에 나선 것.
☞ 7월 FOMC 회의록 공개.
① 금리인상 여건, 아직 조성되지 않았지만 근접 하고 있다고 판단.
② 7월 CPI 전월대비 0.1% 상승...예상치 0.2% 상승에 미달.
③ 긴축이 섣부를 수 있으며 경제 하향 충격을 컨트롤 할 방법이 부족.
④ 중국등 해외 경제 하방 리스크 우려.
☞ 반도체, 디스플레이 장비 업체 주목.
① 삼성 평택공장 착공, 디스플레이 10.1세대 투자 발표.
② LGD 10조원 투자 발표.
③ SK 하이닉스 2020년까지 46조원 투자 발표.
④ 中도 반도체, 디스플레이에 대규모 투자 집행할 듯.
※ 20일은 상승 반전할 가능성이 높아 보임. 시초가 담보부족 물량등에 약세 출발 하겠지만 전일 중국증시의 상승반전 마감, 美 9월 금리인상론 후퇴에 따른 영향, 단기 낙폭 과대와 연기금의 개입으로 상승 마감할 듯.
◈ 핵심 코멘트
G2 이슈 때문에 하락했다고 기관들이 이야기하고 있지만 X 같은 소리입니다. 환차손을 우려하는 외국인들이 그렇게 주식 팔았습니까? 전일은 오히려 순매수했습니다. 시장을 죽이고 있는 것은 바로 기관입니다. 시장의 안전판? 말도 안되는 소리죠. 자만에 빠져 바이오와 제약을 비롯해 화장품 중소형주 버블을 만들며 더 상승한다고 부르짖더니 이제 와서 가격불문하고 투매에 나서며 매도를 못해 초조해하고 있는지...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매도의 원인이 G2 이슈에서 외국인을 통해 촉발한 것은 사실이지만 외국인에 의한 하락 보다 기관에 의한 하락이 더 크지 않았던가요? 넋놓고 있다가 글로벌 상황이 불안하니 유동성이 적은 중소형주를 먼저 팔려고 시세무시하며 뒤늦게 매도에 나선 것이죠. 급성투매가 Loss-Cut 으로 이어지며 매물이 매물을 불렀고, 이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스탁론과 신용 담보부족까지 이어지며 매물 악순환이 이어지고 있는 것이죠.
기관은 더 이상 초보같은 뇌동매매를 삼가해야 합니다. 시스템적으로 포트구성이 있을텐데 그 것을 지켜 가면서 원칙에 맞게 대응해야 개인들이 돈을 맡기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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