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14/12/12/금]공포를 극복해야!

2014.12.12 07:29

행복사랑 조회:579

[14/12/12/금]공포를 극복해야!    


 해외시장 점검

  

 주식시장

☞ 미국 : 유가 $60 붕괴에도 불구 소매판매와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등 지표호조로 "상승".

 Dow + 0.36%, S&P500 + 0.45%, Nasdaq + 0.52%.

☞ 유럽 : 그리스 폭락, 에너지 섹터 하락, ECB 장기대출프로그램 수요 부진등에 "혼조".

 스톡스 50 + 0.26%.

 뉴욕 FX 

☞ 엔/달러: 119.07엔...美 경제지표 호조에 달러 "강세".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16%...美 경제지표 호조에도 불구 "금리 보합".
☞ WTI: 공급과잉 우려에 "하락 지속" - $59.95  

 CME 야간선물

    ☞ 종가 244.70pt / 대비 - 0.15pt (0.06%) / 환산지수 1,915.42pt


♣ 주요국 경제 일정


 미국 : 생산자물가지수, 미시건대 소비심리지수, 미시건대 기대 인플레.

 유로존 : (유)산업생산, 고용변화율, (독)도매물가지수.

 중국 : 산업생산, 고정투자자산비율, 소매판매.


♣ 우리 시장은?

 전일 지수.    

 Kospi 1,916.59p -28.97pt(1.48%)/ Kosdaq 537.21pt -4.75(0.87%)  


 투자 Point. 

☞ 제일모직 청약 마감일.

① 환불일 12/12(추정),  상장일 12/18, 공모가 53,000원.

② FTSE 편입일→ 12/29 장마감 후.

③ 조기편입 최종 확정은 상장일 직후 발표.

☞ 사우디에너지 장관, 감산의지 없음 확인.

① OPEC "카르텔" 붕괴조짐→ 지정학적 리스크 확대

② 비 산유국 GDP에는 긍정적이나 중동자금 투자 축소는 부정적.

③ 산유국  GDP에는 부정적→ 러시아 -1.4%, OPEC, UAE, 호주 -0.2%~0.3%.

④ 유가하락→ 글로벌 디플레이션 공포→ 엔화 강세전환

☞ 엔화 강세요인 추가.

① 그리스 조기대선 다음주 화요일 투표.

② 집권당 승리하면 문제 없으나 그 전까지는 유럽 전체에 영향 미칠 듯.

☞ 중국 경제지표 악화.

① 중국 증권예탁청산소, 신용등급 AAA이상 회사채 아닌 채권 담보 인정 불가.

② 생산자 및 소비자물가 악화

③ 유동성 위축 및 경기재하강 우려.

☞ FOMC  16~17일.

① 12월 출구전략 힌트 제시될 듯.

② 저금리"상당기간"유지, 문구 삭제 여부 주목.

 

 ◈ 전략에 대한 고민

현재 시장의 촛점은 "①유가급락으로 글로벌 디플레이션 공포에 ②엔화 강세"가 촛점입니다. ①은 불안 요인이나 ②은 그 하락을 방어해 주는 역할을 하는 요인으로 해외시장 대비 국내 시장이 견조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아직은 ②가 추세적인 부분이 아니라 부담은 여전하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장 약세는 성장 중소형주의 저가매수 기회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유가 하락으로 인한 디플레이션이 부담이지만 그나마 원유 수입국으로서의 효과와 글로벌 상승에서의 소외, 과도하게 하락한 시장 하락율등으로 장기적 관점에서는 우호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글로벌 디플레이션 불안에 제일모직 상장여파 그리고 세금, 주주명부 등재 회피성 매물까지 겹쳐 시장이 추가 약세를 보인다면 거래소 1,900pt, 코스닥 530pt 초입에서는 성장주 저가매수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진입 대상은 ①실적지속, ②성장스토리(정책과 글로벌 이슈), ③외국인의 수급이 작용 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발레샵 까사라피에를 소개합니다. 가격은 저렴하고 제품은 좋습니다.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https://www.balletshop.co.kr 
공주님의 크리스마스 선물로 참고해 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정치,종교,시사 게시판입니다. gooddew - -
432 ♥[14/11/27/목]초조해 하지 말고 행복사랑 11-27 655
431 머저리들 보거라! [3] 둔갑술사_ 09-15 653
430 저축은행 상위 5개사 부동산PF 연체율 1년 새 3배 껑충 [2] 레디 09-12 652
429 현대중공업 노조는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청담동멩이 11-22 652
428 국가인권위원회가 세상을 속이는 방법 .................... [10] 싱싱1 01-13 651
427 항공사 조종사들이 많이 부족하군요 청담동멩이 11-24 650
426 조양호와 박삼구 역시 인생은 새옹지마 공부합시다 12-11 647
425 ♥[15/1/23/금]얄궂은 기관들의 움직임 행복사랑 01-23 646
424 가격표 붙이기 귀찮아 100엔으로 통일했다고 하네요. 공부합시다 12-06 645
423 ■ "중국인 유학생 청와대 견학시켜주세요" 국민... [17] PC피아 02-24 642
422 크롬북이 돌풍이네요 공부합시다 12-01 642
421 삼성전자 재생 디스플레이 사용 진실은 공부합시다 12-04 640
420 싱글족 시장이 엄청 성장하겠군요 공부합시다 12-14 640
419 도저히 화가나서 한마디 하렵니다. [5] 깨비꼬레아 04-15 638
418 일본 반대 포스터 소개입니다. [3] kwoods 07-03 636
417 바이러스의 부역자들 - 이게 팬데믹이다 [17] 둔갑술사_ 09-01 636
416 조현아 파문, 대한항공 다급했네요 공부합시다 12-08 636
415 정몽준은 정치 그만두고 현대중공업으로 가는 게 맞을 듯 공부합시다 12-13 634
414 코로나 우울증 걸린듯 ... [5] imogul 03-06 633
413 검찰 출신 3인방의 추태 3가지 모습 청담동멩이 11-25 632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