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제목은 내 글의 핵이다
2020.10.05 22:15
요즈음 보면(예전에도 그랬지만)
글을 올리면서 제목을 쓰지 않거나
은어처럼 보이는 글들이 많이 보인다.
제목은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의 요약이다.
물론 낚시성 제목도 있을 수 있다.
낚시성이라도 예의상 짧은 덧글을 달아놓는 것이 상식이다.
이런 것들이 질서이고 예의이다.
'야 임마, 장난 치냐?' 하면 어쩔려고 그러냐 앙!
의사 전달에는 대화나 글 등,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A4 용지 읽으라는 것도 아닌데 전달력이라도 좀 키우자.
대화에서 이렇게 각자 놀아서야 되겠나?
상대가 나를 업신여기지 않게 적절한 예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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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맞아요.
내가 적어 놓을까 생각했던 말인데... 망설이다가..
제목을 안적는 암튼 그 이유를 모르겠군요.
둔갑술사_遁甲術士님의 말씀에 속이 시원합니다.
다른분들 제발 참고하시고 낚시성 글이 아닌
제목을 함축해서 잘 적어 주시길 바랍니다.
*(제목 없는 글은 클릭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