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떠나는 국민, 금융위기 후 최다

참 개조선 기사를 믿는 국민들이 있나? 재수 없다 개조선! ㅌㅌㅌ

그래서 손혜원도 해외 부동산을?

기레기 들이 시부렁 거리는소리 지금도 믿다니~...

팩트를 보여줘도 인정하기 싫은 개돼지들이 많으니 나라가 이모양 이꼴이지

너희들만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아니니 이런정도의 나으 말씀을 쳐들어라 잉여인간들아

근거없는 이야기도 아니구만...

오죽하면 조국을 등질까.

요즘같은 참담한 경기라면 떠나는 사람들 마음을 이해하겠네요.

돈 있는 사람들이 나가는 건 오바. 

돈 있는 사람들이 제일 살기 좋은 곳이 대한민국인데. 범죄 위험도 최저고.

갑부도 아니고 그정도 어정쩡한 돈으로 해외 이주해서는 외려 살기 힘들걸? 

돈 없는 사람이 구직하러 나가는 거야 이해가 되지만. ㄷㄷ

여튼 나는 저 사람들 나가는 거 찬성. 어느당 표가 줄어들지는 눈에 딱 보이는 구만. ㅎㅎㅎ

우선,  한국인의 해외 이주나 '탈 한국'의 현상이 자연 현상인지,  추세인지, 
그리고 이것은 한국만의 문제인지,  정치적 피난이 아닌 것이라면,  이것이 
사회 경제적 관점에서 어떤 것인지,  객관성,  근거,  기준,  어느 것도 제대로 보여 주지
못한 기사로 보입니다.
 

전 세계 인구의 이동은 2019년 현재 약 3억이나 되고 세계 인구의 4%에 이릅니다. (UN 자료) 
90년대 중후반부터 미국을 능가할 것이라는 일본의 호황 경기때는 미국의 부동산은 물론이고
이주 확장하는 분위기가 겁이 날 정도였고,  중국이 지난 10년 동안 캐나다 미국은 물론이고
해외 부동산 구입과 이주 확장은 과거 일본의 그것과 비견될 정도로 많고 큽니다.
국가의 인구수를 떠나 '탈 조국'의 인구 비율로 따져봐도 중국-인도-필리핀 등과 비교 불가
할 정도로 한국의 숫자는 미미합니다.  무슨 큰 일이 났거나 새로운 현상처럼 호들갑 떠는
기자의 착각과는 거리가 먼 것이죠.

명실공히,  해외 이주는 지구가 global village가 되면서 갈수록 자주,  많아지는 게
사실이고 추세이고  더 나은 곳을 향한 이주는,  그 이유가 
난민 등 정치적 이유도 있고 경제 사회적 이유도 있는 것이고 그 안에는 
더 잘살고 여유가 생길수록 이런 현상은 지극히 자연적 현상이고 합리적 흐름이라는 것인데,  
그 비율과 증가폭이 어느 국가와 비교해도 극히 미미하고 world stats에서 숫자조차 찾기 힘들 정도입니다.   

위 조선일보 어느 기자의 기사는 '단순 시각'이며 평면적 관찰이며,  '등가 비교'가 기본인
객관성조차 결여된 것입니다.  결여보다는 관련 내용에 대해 무지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고의적 기사 작성이 아니라면,  이는 객관성은 고사하고 상식 접근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300쪽이 넘는 UN의 세계 이주 연구소(IOM)의 자료만 참고했더라면 이런 무지하고 어리석은 기사 작성은 하지 못할 것입니다.  

과연 고국을 떠나는 숫자가 얼마나 되어야 '엑소더스'(exodus)라는 용어를 사용할 수 있을까,
그 과학성, 객관성 담보의 기본조차 결여된 것이고, 이런 과장 - 왜곡 - 오도 는 비판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이런 무지한 기사를 덥썩 물어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도 깨어 있는 시민의 자세라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1) 해외 이주는 난민도 늘고 있고 부자도 이주를 많이 합니다.  그 공통점은 더 나은 세상을 위해서이고,
이것은 정상적인 추세이고 변화이지, 호들갑 내용이 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기 도표를 보시면 부자일수록, 여유가 많을수록 이주가 많습니다.
-----> 못살 때 해외 이주가 많은 것은 가슴아프지만, 세계 10위권 국가에서 국민의 해외 이주는 정부의 실책이 아니라
국민의 합리적 판단의 결과이고 자연스런 현상인데, 이를 마치 정부의 잘못인양 호도한 기사라 봅니다.

(2) 그리고 아시아권이 세계 타 지역보다 해외로의 탈출이 훨씬 많습니다.
그 중에서 일본-중국-인도-필리핀 등과 비교해도 한국은 극히 비교 대상조차 되지 못합니다.

기사를 요약하면, 그 동안 부자들이 한국에서 돈벌기 좋았을 겁니다. 그게 힘들어지니까 다른 나라를 찾는겁니다. 기사 내용을 요약하면 그런 뜻으로 보입니다. 한국 경제가 어려워서가 아닙니다. 경제는 오히려 좋은 방향으로 가고 있습니다. 부자들이 어렵다고 경제가 어려운게 아니죠. 저런 기사는 부자를 위한 기사로만 보이네요. 나라 전체가 부흥해야 합니다.

댓글의 말투는 그 사람의 인격을 나타냅니다.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을 지칭할 때는 '니들' 이라는 단어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기본 매너가 없고 반말을 쉽게 하는 사람들은 국민들의 신뢰를 얻지 못합니다. 아무 이득도 없다면서 윈도 사이트에서 이런 저런 댓글을 다시는건 '댓글 부대'가 활동하던 상황과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굳이 자신에게 이득없다고 생각하는 댓글은 안다시면 됩니다.

암튼 구라뉴스로 정치질 하는것들이란...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51980&fbclid=IwAR2nWzwcneuRID7Ejmtbe088zcWB5fhxlANemABTFKEsrZTtSDDcOq6KjG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