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떼를 北 항공기로 오인…전투기 출격 소동

군의 정밀 Radar가 새때를 오인하였다고욧?

물체의 반사 정도(강도)가 다른데 새때와 금속의 차이가 구별이 힘들어 오인하였다고요? 

나만 의심하는건가?

이건 기자가 무식한 것 또는 의도적으로 선동하는 것이고 국민들이 쉽게 부하뇌동 하는 것 같습니다.

레이더가 새떼를 정확히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다 알고 있던 일반적인 상황입니다.

대충 새떼일 것이라고 짐작하겠지만 

당연히 전투기가 떠서 확인해야 합니다.

그래서 절차상 그리고 당연히 그래야 하니까  뜬 겁니다.

몰라서 그런 것도 아니고,  안떠도 되는 걸 유난 떨어서 뜬 것도 아니고

당연한 일이고,  흔한 일 입니다.

그런데 기자들은 문재인 정부가 국방을 잘못하고 있다는 식으로

보도하면 국민들이 부화뇌동해서 문재인 정부 인기도가 떨어질 것이라는 계산하에

선동적으로 보도했을 가능성이 제일 높고요

그렇지 않다면 기자가 무식한 겁니다.

선동하고픈 언론사 데스크에서 뭣모르는 뼝아리 기자한테 취재해 보라고 시켰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우리 나라 언론은 사실을 보도하는 언론사가 아니라

보수정권을 수립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진보정권을 공격하는 이익단체 입니다.

심지어 보수적 정당들에게 기사를 통해서 정치투쟁 방향을 제시해주는 정도입니다.

이런 기사 하나에 휩쓸려 다니는 사람들은

순진하거나 혹은 단순하거나

...

대부분은 보수언론과 동일한 의식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기사내용에 동조하면서 여기저기 말을 퍼트리는 사람들이죠.

..

일상적인 군사활동을 가지고

진보정권 공격에 사용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나쁜 사람들이죠   (글 퍼나르거나, 주변인들과의 대화에 활용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일부 사람들은 무식해서 부화뇌동하는 사람들이죠.

"에이 새떼일 거야"  하고 안뜨면 그게 문제죠.

그런 일도 꽤 있을 겁니다.  (사람들이란 늘 그렇다고 봅니다.)

하여튼 이런 사소한 일을 언론사에 제보한 인간이 제일 나쁜 놈 같습니다.

군인으로서의 본분을 망각하고 의도적으로 보수 언론과 내통하는 군인도 있을것 같고

머리가 나빠서 진짜로 오해하고 지딴에는 정의를 위해서 제보했을 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군대 있을때 머리 나쁜 간부들 많이 봤으니까요.

국민들이 알아서 가려가면서 기사를 읽어야 한다고 봅니다.

노크귀순 했을 때 응답도 안한 정권이 정상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