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4/수]지루한 상황에서 변화가....

◈ 주식시장

☞ 미국 : 그리스 채무 스와프 제안에 우려완화 + 유가 급등에 "상승"

▷ Dow + 1.76%, S&P500 + 1.44%, Nasdaq + 1.09%.

☞ 유럽 : 그리스 기대감+ 유가 상승에 따른 "상승" 

▷ 스톡스 50 + 1.31%.

◈ 뉴욕 FX 

☞ 엔/달러: 117.44엔... 그리스 불안 완화에 유로화 "강세"

◈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1.78%...그리스 채무 스와프 제안에 금리 "급등"

☞ WTI: 美 유정 설비 감소등 생산량 축소 움직임으로 "상승" - $53.05  

◈ CME 야간선물

    ☞ 종가 252.55pt / 대비 + 1.85pt (0.73%) / 환산지수 1,966.36pt

◈ 미국 : ADP 고용변화율, 美 자동차판매, ISM비제조업지수(5일 새벽), 주간원유재고(5일 새벽).

◈ 유로존 : (유)서비스업 PMI, 소매판매.

◈ 중국 : 없음.

◈ 전일 지수.    

▶ Kospi 1,951.96p  - 0.72pt(0.04%)/ Kosdaq 593.31pt  + 3.04(0.52%)  

◈ 투자 Point. 

☞ 거래소, 외국인 매도/ 연기금 매수 지속.

① 개인, 거래소와 코스닥, 4일 연속 순매수.

② 코스닥, 외국인 매수 전환→ 싯가총액 상위 종목 강세

☞ 4Q 어닝쇼크 3년간 발표치 대비 개선.

① 3년간의 어닝쇼크폭 대비 4Q 영업이익은 추정치 대비 3% 감소.

☞ 유럽의 국채 매입을 앞두고 연기금 선취매 이후.

① 거래소 수급이 생각보다 약한 모습→ 연기금의 뒤를 이어주는 주체 부재.

② 대외여건상 불확실성 상존→ 코스닥으로 부분적 매수세 유입 지속.

☞ 한국도 디플레이션.

① 담배값 인상 없었다면 물가 0% 수준.

☞ 국제유가 $50대 회복.

①유가 상승세는 V자형 반등 보다는 완만한 U자형이 될 듯. 

②유가관련주 강세→ 정.화.조.

☞ 17개월 인내하던 호주, 금리 인하.

 ◈ 핵심 코멘트

현재 시장은 한마디로 외국인은 팔고 연기금은 지키는 상황. 그러나 거래소도 이격이 그렇고 120일 이동평균선과 직전 고점의 저항이 작용하는 자리에서 차익실현 욕구가 커진 구간이라 당분간 1,980pt까지 흐름이 제한될 수 밖에 없어 보입니다. 특히나 연기금의 매수세도 좀 더 있으면 한계에 다다들 수 있다는 점은 부담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코스닥은 외국인이 개입하면서 전일 플러스로 마감했지만 아직까지는 이격 해소등 속도 조절을 필요로 하고 있는 자리라는 점에서 것은 부인할 수 없을 듯 싶습니다.

어쨌거나 당장은 더딘 흐름이지만 시장은 이런 상황을 통해 변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만기와 금리결정, 설연휴를 앞두고 불확실성과 기대감이 교차하며 눈치보는 흐름이 이어지겠지만 설연휴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거친 IT(부품, 장비)나 핀테크, 사물인터넷, 중국 춘절 수혜주로 회귀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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