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중/한-일 무역전쟁 재미있게 돌아가는 군요.

 저도 그 부분이 조금 걸리기는 합니다.

 단순히 일본과 우리나라가 싸우면 일본도 피해가 가기는 하지만 우리나라가 더 큰 피해가 오는게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판을 키우면 반도체나 디스플레이의 최대 수요국인 미국이랑 중국이 가만히 두고 볼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완전 수출금지가 아닌 우대에서 일반으로 변경한 것이라 번거롭고 오래걸릴 뿐인 것도 있구요.

 일본도 수출 위주라 아베가 완전히 막지는 못합니다. 오히려 이번 기회에 원자재/전자/기계 쪽으로 탈일본 흐름 탈 가능성이 더 커보이네요.

 (후쿠시마 사고 이후 행보가 첨에만 조용하더니 점점 극단적으로 가네요. 어자피 이판사판인건가...)

 정치권이랑 연관하는 종자들은 그냥 개xx인데...가짜뉴스 엄청 뿌려대는군요.

더 힘을 키워 극일을 해야 하는데 대책없이 반일만 외쳐서는 현재의 상황이 개선될리 없다는 겁니다.

아..-_-ㅋ

제 생각에 극일을 외치기에는 일본과 우리나라의 체급차이가 너무 크기에 주변국의 도움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대신 이번 일을 계기로 위기 의식에 뭉치기는 할 듯 합니다.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더 힘을 키워 극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한 친일정부는 있었나요? 그냥 놔두면 달라져요?

억지에 대해 얼마나 잘 대처하고 살아왔는지 궁금하군요. 국가적 대응은 반일 감정을 부추길 수 없으니까

일단 WTO에 제소하는 길 밖에 없고 오히려 시민움직임을 보여주는게 현재는 현명합니다. 

반도체 소재산업 중에서도 PR은 특허 때문에 국산화 어려운 종목이고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산업입니다. 

삼성이 요구하는 스펙에 맞추어 공급할 수 있는 공급처를 다변화 하기도 어려운 분야입니다. 

이런 걸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망나니 새끼는 당연히 욕을 쳐먹어야 하는 거고 퇴출되어야 합니다. 

계속 하게 놔둬 보세요. 예전에도 비슷한 옘병 하다가 일본장비들 현재 유럽장비들로 다 채워져 있습니다. 

쟤네들 결코 이득 못봅니다. 

그리고 궁극적으로 일본 보수매체들도 아베 헛소리에 어이 없다고 논평하고 반기를 들고 있는 것은 아나 모르겠네. ㅉㅉ 

미국과 일본이 짜고 그런거라면 진짜 골치아파지는거죠.

우리나라가 탈일본해서 자체 생산이나 대체할 만한 것이 준비될때까지 끌려 다닐테니까요.

내수경재도 않되고 수출로 먹구 사는 나라에...원천기술도 미미한 우리나라의 현실이죠.

중요 인재는 중국에 뺐기고, 핵심 원자재나 부품은 미국/일본 등에 수입해서 쓰니...

ㅋㅋㅋ "한표 행사했다" 를 빌미로 <확인안된 뇌피셜>을 근거로 죄송 죄인 발언과

나름 성과로 보일 대북정책까지...

거기에 주요 쟁점사항인 경제문제를...

근거는 확인안된? ㅋㅋㅋ

우선 아베의 보복조치는 WTO제소감 인거고 (일단 국제적 공감확대 가능한 부분<명분있음>)

일본의 경제상황이 국내보다 호황이라 생각하나? 거긴 거의 공황상태라 봐야 하는데 규모만으로 끌려갈수밖에 없다니...ㅋㅋㅋ

10원짜리 경제규모는 10원짜리 수준의 출혈이지만 만원만큼의 규모라면 출혈이 하니라 빈사상태가 될수 있고

그때문에 일본내 언론조차 우려하는 상황임

규모가 클수록 피해도 비례해서 커지는거 기본상식 일건데...ㅋㅋㅋ

이글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