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 토론

♥[14/12/18/목]1,900pt을 바라보는 외국인과 기관

2014.12.18 07:28

행복사랑 조회:814

[14/12/18/목]1,900pt을 바라보는 외국인과 기관


 해외시장 점검

  

 주식시장

☞ 미국 : 연준의 금리인상 신중론에 "상승".

 Dow + 1.69%, S&P500 + 2.04%, Nasdaq + 2.12%.

☞ 유럽 : 유가 하락 주춤 + ECB 경기부양 기대에도 불구 "혼조세".

 스톡스 50 + 0.07%.

 뉴욕 FX 

☞ 엔/달러: 118.78엔...옐런 발언에 루블화 진정, 달러 "강세".

 미국 국채와 WTI

☞ 미국채권: 10년물 금리 2.13%...연준 회의 결과 발표로 "금리 상승".
☞ WTI: 연준의 금리인상 신중론에 "반등" - $56.47  

 CME 야간선물

    ☞ 종가 244.35pt / 대비 + 1.75pt (0.72%) / 환산지수 1,913.87pt


♣ 주요국 경제 일정


 미국 : 신구실업수당 청구건수, 서비스업PMI

 유로존 : (유)EU 경제정상 회담, (독)IFO-기업체감지수.

 중국 : 없음.


♣ 우리 시장은?

 전일 지수.    

 Kospi 1,900.16p - 3.97pt(0.21%)/ Kosdaq 533.06pt -1.09(0.20%)  


 투자 Point. 

☞ 제일모직 18일 상장일.

① FTSE 편입일→ 12/29 장마감 후.

② 삼성SDS 학습효과 작용여부 주목.

☞ 유가, 엔화 시장 변동성으로 지속 작용.

☞ 지지권 재 테스트.

① 거래소 1,900pt 회귀→ 2일간 추세 부정적→ 매수 종목 부재→ 외국인 대규모 매도.

② 코스닥  530pt 회귀→ 2일간 추세 부정적→ 성장스토리 + 실적주 유효→ 외국인 매수.

☞ FOMC 성명.

① "상당 기간" 문구 유지.

② "통화정책의 정상화 시기를 결정하는데 있어 인내할 수 있다" 추가.

 

 ◈ 전략에 대한 고민

외국인이 12월10일부터 거래소에서 2조2,894억원을 팔았고, 기관은 1조2,657억원을 거둬들였네요. 말 그대로 외국인은 글로벌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고, 기관은 그래도 1,900pt를 저평가로 보고 접근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 가운데 전일 FOMC 결과가 무난하게 발표 되었지만 그로 인한 엔저는 우리시장에 부정적으로 작용 빅이벤트의 영향을 일부 상쇄시켜 상승폭을 제한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다 금일 발표될 이벤트들 역시 시장에서의 운신폭을 축소하게 만드는 내용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지권에서는 저가에 꾸준히 분할 매집 하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실적지속+ 성장스토리가 있는 종목이라면 말이죠. 오늘이 제일 춥다고 하네요. 우리시장은 오늘만이라도 화끈하게 달아 오르길 기대해 봅니다.



  


발레샵 까사라피에를 소개합니다. 어린이의 예쁜옷으로도 좋습니다. DAUM, NAVER 에서 "봉담발레샵"을 쳐보세요. 


번호 제목 글쓴이 등록일 조회
[공지] 정치,종교,시사 게시판입니다. gooddew - -
572 카카오픽이 쿠팡만큼 클 수 있다고 공부합시다 12-16 713
571 삼성 스마트폰은 정말 샌드위치 신세네요 공부합시다 12-16 803
570 LET 시대, 당신의 삶도 빨라졌나요 공부합시다 12-16 737
569 ♥[14/12/17/수]차가운 날씨 만큼이나... 행복사랑 12-17 745
568 MS 스트리밍 게임 서비스 개발 공부합시다 12-17 958
567 LG전자가 모바일AP를 생산한다 처음 알았음 공부합시다 12-17 784
566 시스템반도체에서는 삼성이 약자군요 공부합시다 12-17 803
565 대한항공 후계자 조원태도 아찔하군요 공부합시다 12-17 810
564 LG유플이 아이폰6 덕을 봤군여 공부합시다 12-17 782
563 쏘나타 하이브리드 살래요 캠리 하이브리드 살래요 공부합시다 12-17 834
562 아이폰6 게이스로 대박을 냈다 공부합시다 12-17 904
» ♥[14/12/18/목]1,900pt을 바라보는 외국인과 기관 행복사랑 12-18 814
560 토막 살인 고양이2 12-18 898
559 ♥[14/12/19/금]지지대 이탈은 기회 행복사랑 12-19 794
558 헌재의 통진당 해체 결정에 대한 윈포회원분들의 생각은 어... [6] nkino 12-19 1040
557 ♥[14/12/22/월]포트폴리오를 정비하는 주간 행복사랑 12-20 707
556 ♥[14/12/23/화]외국인과 기관의 시각차 행복사랑 12-23 805
555 ♥[14/12/24/수]Merry Christmas!!! 행복사랑 12-24 746
554 ♥[14/12/26/금]막바지 수급 교란일 행복사랑 12-25 793
553 ♥[14/12/29/월]2014년 남은 이틀 행복사랑 12-28 733
XE1.11.6 Layout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