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악의 재앙에서 비를 피할 수 있는 것은 다행이다

이게 정치, 종교, 시사로 보입니까?

사람사는 이야기지...?

자신 눈의 백태를 먼저 씻기 바랍니다. 

말이나 글은 사람이 하는 지라 그 사람의 인격이나 과거의 말과 행동 등에서 힘을 받기도 하고

힘이 없이 공허하게 들리기도 합니다. 도둑이 사람들에게 도둑질은 나쁜 것이니 하지 말라고 하면

말에 힘이 없고 맞는 말임에도 욕을 먹을 수도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글이 순수한 사람의 이야기로만 읽히 지는 않습니다. 제 눈에도 백태가 끼었는데

이 것이 그냥 생기지는 않은 것같습니다만....

어이 육갑술사. 한동안 잠잠하더니 간만에 나와서 또 꼴깝 떨고 있냐

너가 찍어올리는 같잖은 헛소리엔 정치이슈가 빠지지가 않네. 왜? 4대강에서 꿀좀 빨았냐?

세상의 이야기를 논하는 척 순진한 애들 꼬여먹을 생각 고만하고

이제 좀 눈 좀 크게 뜨고 세상을 똑바로 볼 나이도 되지 않았나 싶다.

꼴에 유식한 척 한다고 한자 섞어 닉넴을 지었으면 닉넴값을 좀 하고 살자꾸나.

세상에 오물만 있는 것이 아닌데 네눈에 오물만 보이는 걸 보면 너의 세상의 너비를 알만도 하구나.

퐁이가 이 동네 '잡쫑'이구먼?

걸래 입에 들어문 너만 하랴 꼴깝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