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정보유출에 따른 손해청구
2014.03.11 10:35
오늘 확인해 보시니 다 털린분이 많으실겁니다.
엄청 분노를 느끼게 되는데요.
그리고 이에 따른 KT측의 고객에 대한 대책이 뭔지 모르겠군요.
저같은 경우 8가지 항목에 대하여 정보가 털린 상태입니다.
이보다 더 항목이 있는건지, 8가지 항목이 다 인지지 모르겠군요.
카드를 만들거나 핸드폰을 구입할시 개인정보에 관한 부분을 정비하여
아에 업체측에서 정보를 활용하지 못하게 해야 할듯 합니다.
그래야 어리비리한 정부 관리가 개인정보 동의에 대하여 헛소리 못하겠지요.
털린 업체에 대하여 정보 변경에 들어가는 제비용은 강제 징구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정부가 돈 들이지 말고 업체들 돈 징구하여 주민번호체제를 바꾸고
회원 가입이나, 카드신규나, 핸드폰 구입등 기타 비슷한 유형에서
이런 정보를 기술하지 않게 하여야 합니다.
또 업체 대표와 보안관리 담당은 책임을 엄중히 물어서 실형 위주로
처리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현시점에서 우리나라의 개인정보에 대한 부분이 정말 개인정보 인가요?
아니라고 봅니다.
공개 정보이고 더 나아가 지구촌 공개 정보인듯 합니다.
우리나라 정치인들 참 무능합니다.
여, 야를 떠나서 한놈도 제대로 박힌놈이 없군요.
투표, 신중히 해야 할듯 합니다.
오전부터 열 받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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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나 2014.03.1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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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힝흐힝 2014.03.11 11:18
참 안타까운 현실인거죠.. 실질적 정보보안이나 IT에 대한 지식이 없는자들이 정하는 정책이란게 한계가 있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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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처럼바람처럼 2014.08.24 17:54
KT... 다음 재판에는 꼬옥 참여 할겁니다.
여러분들도 참지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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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4.08.24 19:13
개념줄 놓은 인간들이 맨날 탁상공론으로 재정한 정책에 도장만 찍으니 저러는겁니다
자기가 별로 안 답답하면 똑바로 안 처리하는 인간들만 우글거림
대체로 은행에서도 전부터 유사한 일들이 비일비재 했습니다.
카드 신청하고 나면 엄한데서 스펨전화 엄청 쏟아 지더군요.
심한 경우 고객의 직장명까지 대면서 상품권유를 하고(실제 겪은)
정보를 알게된 경위를 캐려면 전화 일방적으로 끊고, 그 번호로
전화해 보면 연결 안되는 전화이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