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웨어 대우루컴즈 스틱PC 간단 살펴보기

원래 저런 모델 간단한 미디어 재생이나 웹서핑용으로 나온거라 그 이상을 바라시면 안 됩니다 (그나마 NUC나 타블렛으로 가면 디스크 성능차이로 인해 좀 나아지긴하는데, 스틱형은 USB3 제품의 1/3도 안 되는 속도 나오기때문에 디스크 속도 기어다님)

비스타 이상 특징상 좀 켜두면 자동 최적화되어서 좀 나아지긴하는데, 처음 상태에선 상당히 느립니다

일단 디스크 통째로 백업후 기존 OS 밀어버리고, 새로 깔면 좀 나아질껍니다

제가 윈저 3800+ 램 3G 9800GT 인뎅 스틱피시가 쿼드라고 해서 쌀작 호감이 갔는데요

사실 제 피시도 그리 무자게 느린것은 아닌듯 합니다만...

9800GT로 쿠다가속하면 풀 HD도 잘 나옵니다 ㅋ~ 단지 인터넷은 단일 창만 띄웁니다

그래서 아쉬운데로 크롬으로 버티고 있습니다만 ~~

어차피 여러 주변장치를 주렁주렁 달아야 한다면 애써 소형화한 노력마저 무의미 하겠네요.

그보다는 이런게 나을듯...

미래에는 이밖에도 모니터 후면에 빌트인되는 타잎도 가능하겠으나

둘중 하나로 형태로 진화할것은 분명할듯 보입니다.

구형TV에서 시작하셔서...신기한것을 구입하셨네요...

아주 귀여운데요..잘 보았습니다.

2  일차 사용중 문제점 입니다

1) 보통 노트북을 포함한 모바일 기기들은 기본적으로 전원절약으로 전원관리가 이루어지는데 루컴즈 스틱PC는 발열에 대한 자신이 있는 것인지 처음부터 고성능으로 세팅 되어있어 전원관리 기술들이 전혀 동작하지 않습니다. 물론 수동으로 세팅을 해야겠지요. 24시간 음악과 동영상을 계속 틀어두긴 했는데 발열은 있으나 오작동은 보이지 않는 것으로 보아 안정성은 충분해 보이긴 합니다.

2) 이건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시 문제점인데 보통 음악을 들을 시 화면은 일정시간후 자동으로 오프가 되도록 사용합니다. 그런데 스틱PC는 HDMI로 화면과 소리가 동시에 전송이 되다보니 디스플레이 전원관리가 들어가면 음악도 같이 전송이 중단되어 버립니다. 음악을 듣고자 한다면 디스플레이 장치의 전원관리 세팅을 해제하고 계속 켜두어야 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물론 TV 등 외부 장치에 물릴 시는 사람이 붙어 있을테니 별 상관은 없지만 데스크탑 대용으로 사용시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해결책으로는

- 디스플레이 전원관리를 해제하거나

- USB방식의 사운드카드를 장착해야 겠네요.  

크기를봐서 안드로이드인줄알았는데 아예 이건 휴대용 pc군요 특이하네요

일단 32bit 아톰이라면 요즘 간간히 나오는 최신 x265코덱 1080p 가속은 어려울것같고

기본적인건 문제없겠네요 나중에 윈도우10 임베디드판을 탑제해서 완전히 멀티미디어용으로 트윅하면 좀 가벼워질지...

굳이 스틱일 필요가없다면 voyo mini pc도 괜찮아보이네요 좀더크긴하지만 20만원정도에 64기가네요

1000mah배터리 내장으로 전원공급도 안정적일듯 요즘 뜨고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