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스의 '바'자도 모르는 초보의 가상바이오스 -> 개조바이오스 인증기..

현제 사용중인 버전은 초창기 RTM 에 한글팩을 넣어서 만든 버전입니다.

아직까지 아무런 문제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일이 없어서 일찍 귀가를 하게 되었고..

바이오스개조에 대해서 살짝 궁굼증을 가지고 검색및 질문을 했었죠..

근데.. 향후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가상바이오스 보다는 바이오스개조가 나을듯 싶고..

현제도 대새는 바이오스개조 더군요..

바이오스개조라고 생각해서 뭐.. 유창한건 아닙니다. 뭘 뜯어내고 붙이고 이런게 아니라 그냥 룰에 따라

프로그램만 적절히 실행시켜주면 되는겁니다.

단.. 저를 포함한 초보들이 가지는 문제는 그 룰중에 하나를 빠트린다던지.. 해서 실수를 하는 경우인데요..

그런경우에도 여러가지 방법들이 제시되어 있으니 많이 어렵지않게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실 마음이 서신다면 충분한 자료를 검색해서 모으시고 정확한 룰에따라 움직여야지 자칫 실수했다간..

컴퓨터들고 AS 및 상가로 가는수가 있으니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뭐.. 다소 무거웠나요?? 하지만.. 룰만 잘 따른다면 "에이.. 뭐.. 이게다야?" 라고 하겠지만..

실수라도 하는날엔.. 어휴.... (사실.. 크게 복잡한것도 없습니다만..^^;;)

암튼.. 현제의 포럼 왼쪽하단에 보시면 바이오스포럼이 있습니다.

거기에 들러보시면 현제 자신의 메인보드의 모델명과 펌웨어 버전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맞게 개조된 펌웨어를 구하시던지..(잘 찾아보시면 어렵지않게 찾으실 수 있고.. 방법도 있습니다.)

아니면 저처럼 그냥 직접 개조를 하셔야죠.. 방법또한 아주 간단합니다.

1. 에베레스트를 사용해서 해당 업채에 들어가셔서 정확한 모델명에 맞는 최신버전(베타말고)의 펌웨어를 다운로드 합니다.

2. 그리고 개조툴(전 어워드)을 사용해서 그 펌웨어를 OEM 업체에 맞게 취향에따라 개조하는 것이죠.

사실.. 개조하는것도 어렵지 않습니다. 먼저 다운받은 바이오스롬을 넣고 OEM 파일을 넣고 합성시키면 땡~ 입니다.

3. 그리고 메인보드의 업데이트에 맞게 만들어진 개조 바이오스로 업데이트 시켜버리면 끝인겁니다.

4. 다음으로 카조님이 만드신 AI 로 기존에 가상바이오스 삭제하시고 리부팅후에 OEM 인증해 버리면 끝나는거죠.

저도 그간 바이오스 업데이트다해서 디게 겁을 많이 먹었었는데..

막상하고보니 너무 간단한거 있죠?? ^^

바이오스개조후.. 뭐.. 달라지는건 없지만.. 그래도 기분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