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 사용기
소프트웨어 비스타 시스템 예약파티션 추가 후기
2012.10.06 22:42
시스템 예약파티션은 7때부터 만들어졌지요? 그런데 이번에 8 VHDX사용을 위해 비스타에서 시스템예약파티션을 수동으로 만들었습니다.
D드라이브에서 볼륨을 때어내어 파티션의 가장 뒤에 부팅 파티션을만든다음 드라이브 문자 제거후 PE에서 부팅파일과 부팅메뉴를 잡아주었습니다. 그런데..........
참 재미난것이 엄청나게 느렸던 비스타의 부팅이(서비스 풀로드까지 약 5~7분소요) 시스템 파티션으로 부팅파일은 옮기니 단 2분이면 서비스 풀로드까지 마친채로 부팅이 되는 놀라운 속도변화를 보여주더군요. WTG에도 이용해먹어야 겠습니다.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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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사는자 2012.10.0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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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고니 2012.10.07 15:19 비스타가 안정성은 7보따 뛰어나죠. 윈도우 강제종료, 프로그램 설치 및 제거 몇십번도 잘 견뎌주는 OS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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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nessAngel 2012.10.07 23:14
흠....?
이런 부분으로 부팅시간이 나아지는군요
윈도우 비스타 올만 이네요. 그 당시 무겁고 호환성 때문에 외면 받았지만. 지금 생각해 보면 시스템이 워낙 좋아져서 무겁다거나 호환성 문제가 크다거나 한 건 없다고 봅니다. 다만. 윈도우7로 대체 되고 나서 비스타는 추억의 os가 되어 버렸죠 ^^, 안정성 측면에서 여전히 나쁘진 않습니다. 다이렉트10만 지원해서 최신게임 성능을 다 밝휘 못하는 점만 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