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 도 우 Windows 11 베타에서 정식 22621.674로 변경하는 테스트

어디선가 22623.x 베타에서 22621.x 정식으로는 호환이 되지 않아서 바꿀 수 없고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하시는데요. 제 생각과 다른 점이 있어서 확인 차원에서 테스트를 해봤습니다

 

과정을 요약하면, 윈도우상에서 업데이트들을 삭제하면 과정이 길고 중간에 문제가 생겼습니다

PE에서 dism++으로 업데이트들을 삭제하면 비교적 과정이 간편하고 성공했습니다

현재 베타 채널은 22623.741 빌드가 최신입니다

이것은 정식 업데이트 22621.674 최신 빌드로 바꿀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것입니다

활성화 패키지부터 전부 제거할 겁니다

재부팅하지 않아도 다른 활성화 패키지까지 제거 가능합니다

2개의 활성화 패키지는 제거했습니다 (재부팅해야 완전히 제거됩니다)

역시 재부팅하기 전에 누적 업데이트도 제거할 겁니다

- 편의상 재부팅하지 않는 것입니다. 재부팅해도 관계없습니다 - 

이렇게 활성화 패키지와 누적 업데이트를 제거했습니다. 이제 재부팅할 겁니다

.741 누적 업데이트를 제거하면 그 전에 설치했던 .730 누적 업데이트가 자동으로 설치됩니다...

또 제거해야 합니다

이제 .601 누적 업데이트가 설치된 상태입니다

컴퓨터마다 설치한 누적 업데이트에 따라서 다를 수 있습니다

이제 정식 .674 빌드보다 낮아졌기 때문에 정식 누적 업데이트를 설치해봅니다

 

이왕이면 같이 배포된 닷넷 업데이트부터 설치했습니다.

누적 업데이트부터 설치하면 재부팅해야 다른 업데이트를 설치 가능하기 때문에 닷넷 업데이트부터 설치했습니다

닷넷 업데이트 설치는 문제가 없습니다

이제 문제의 .674 누적 업데이트를 설치합니다

msu 파일 안에도 UUP 업데이트 파일들이 있습니다 

 

UUP 업데이트 파일들이 특이하게 구성 (누적 업데이트가 cab 파일과 psf 파일로 구성) 되어 있어서 

이상하게 생각하실 수 있어서 참고로 올립니다

.674 누적 업데이트 msu 파일 설치하는데 오래 걸리네요

너무 오래 걸려서, 작업하지 않고 있는건지? 작업 관리자 열어봤는데, 작업은 하고 있더군요

그런데 오랫동안 작업이 진행되지 않아서 결국 취소했습니다

취소 작업도 재부팅해야 되는군요

 

그런데 재부팅 작업도 너무 오래 걸려서 이 방법은 그만뒀습니다....

 

이제 다시 처음 상태인 22623.741 빌드로 윈도우를 복원한 후에 다른 방법을 시도해봤습니다 (전부 vmware에서 하고 있습니다)

처음 상태인 22623.741 빌드로 윈도우를 복원했습니다

이번에는 PE로 부팅하여 dism++으로 업데이트들을 삭제할 겁니다

이렇게 하면 누적 업데이트 제거할 때마다 재부팅하지 않아도 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업데이트들이 여러개라서 한꺼번에 체크하여 제거해봤습니다

처음 시도했을 때처럼 누적 업데이트들과 활성화 패키지들만 삭제합니다

 

 

 

.586 누적 업데이트가 오류 생긴 것이었습니다

위에서 누적 업데이트들만 체크하여 이번에는 활성화 패키지들 2개도 체크하여 .586 누적 업데이트까지 3개를 삭제해봤습니다

 

.586 누적 업데이트는 삭제되지 않더군요

 

 

다행히 윈도우 부팅은 되었습니다

22621.586 빌드로 되었습니다

.586 누적 업데이트를 제거하니까 과정없이 바로 제거됨이라고 표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재부팅해봐도 여전히 22621.586 빌드였습니다

그러면 업데이트들 삭제는 이 정도로 하고, 다시 정식 업데이트 .674 빌드를 설치해봤습니다

이전처럼 닷넷 업데이트 -> 누적 업데이트 순으로 설치했습니다

 

 

 

위에서 이 부분에서 진행이 되지 않았는데요. 이번에는?

오~ .674 누적 업데이트도 설치 완료되었습니다. 재부팅합니다

 

알고 보면 그렇게 어렵지 않는데요. 잘못된 길로 가면 함정에 빠질 수 있네요 (윈도우 사용 못함)

PE에서 업데이트 제거하는 방법도 확실한 건지는 알 수 없습니다

윈도우를 새로 설치하실 각오를 하신 분들만 시도하시면 되실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