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치 / 사용기

기 타 PE의 트윅

2014.08.02 08:48

.... 조회:7595 추천:8

안녕하세요.

이글은 개인적으로 사평님께 드리고픈 말씀입니다. 참고하셨으면 해서 써봅니다.

저는 PE를 빌드할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단순히 편집해서 제게 맞게 트윅만 할뿐인데요.

제가 몇개 안되는 PE를 만져본바, PE에 적용되는 방식이 참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초기에

단일 WIM에 PE 프로그램, 드라이버가 들어있는 방식으로 가다가, 메인 Core의 경량화로 점점 바뀌어가죠.

저는 개인적으로 이 모든게 중국에서 기인했다고 보여집니다. 중국 PE를 보면 정말 변태적인 PE가

많이 나옵니다. 또한 많은 기술도 접목되고 있지요.. 드라이버 잡는 방식이라던지, PE의 모듈화, 경량화의

끝이 먼지 보여주기도 하구요. 또한 부팅에 관련해서 Native방식도 중국에서 나왔구요..

개인적으로 PE는 아직도 중국이 갑이라 생각이 되구요.

현재 카조님과 사평님의 PE는 구조상 매우 닮아있습니다. 물론 트윅이 다르게 들어간 부분은 있습니다.

카조님이 먼저 내놓으시고, 그 후에 사평님이 업데이트로 내놓으시니, 구조상 거의 비슷하기에

이런 분란이 생기지 않나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카조님이나 사평님같은 정션링크 방식은 매우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원래 PE란게

1회성이라 설정이 안되는게 보통인데.. 설정이 저장이된다라.. 참 좋은 발상이고 좋은 기술입니다만...

제가 보기엔 용량을 너무 고려하지 않은가 하는점입니다. 요즘 32G, 64G usb가 많이 나오고는 있지만...

아직도 많은 컴퓨터는 usb 2.0이고, 또한 대부분 4~16G 를 가지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저런 상황을 고려해서 트윅해주시면, 카조님꺼 가져다 이름만 바꿨다라는 분란을 잠식시킬 수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시간이 되신다면 중국 PE를 구하셔서 구조를 살펴보시고, 업데이트시에 반영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참고로 말씀드리자마면, 모듈 방식은 부팅에 필요한 부분만 메인으로 잡고 그외적인 기능은 모듈화 시킨것을 말합니다.

장점은 메인 코어가 매우 작기 때문에, 부팅이 빠르다는 장점이 있지만... 모듈이 많을 수록 스크래치의 부담이 커집니다.

따라서 메인코어와 모듈 기능의 적절한 분배가 좋겠지요. 드라이버 설치 부분도 모듈로 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그래픽카드 별로 wim을 구별하지 않아도 됩니다만 부팅시에 드라이버 잡는 시간은 감수하셔야겠지요.

 

네이티브 방식은 정말 딱 부팅에 필요한 구성으로 윈도우 진입전인 코어 진입까지만 구성된것으로 코어 진입후에

각각의 구성을 모듈로 마운트하여 구성하는 방식입니다. 이방식의 장점은 구형 컴퓨터에서 사기적인 부팅속도를

자랑합니다.(메인코어가 20~30m) 또한 리소스 사용량이 일반 통 부팅보다 훨씬 절약됩니다만, 최신 컴(아이비 이상인지

아닌지 아직 모르겠습니다만.. 샌디까진 잘 적용됩니다)에서는 부팅 실패가 일어납니다.. 따라서 구형컴에서 적용되는

방식인듯 합니다.

 

그외 드라이버 잡는 부분을 보면 정말 놀랄 노자입니다... 중국 PE를 참조하시면 많은 기술, 방식을 접할 수 있겠죠 ^^

 

저도 요즘 카조님걸 가지고 제 나름의 구성대로 꾸미고 있고, 거의 만족단계입니다만... 워낙 다이어트 시킨터라

내가 이걸 왜했나싶기도 합니다.(잘되던게 안되는 건 당연합니다. 다이어트가 엄청나게 되었으니..)

 

하지만 용량을 줄인대신 기능도 많이 포기해야하지만요... 그걸 보완해야 하는게 트윅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해주시는 분이기에 이런 저런 말씀히 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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