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ebooster.. 효과가 과연 있는툴인지 궁금합니다.

램이 4기가지만 x86 win7 을 설치하고서 인식되지 않는 나머지 램을 eboostr 로 돌리고 있습니다.

부팅속도도 많이 단축되었고, 웹브라우저등 뜨는 속도도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거기에 램디스크 저장.로드 옵션을 사용중인데, 램디스크 이미지파일을 eboostr에 넣으니, 부팅 후 로그인화면까지의 딜레이시간도

많이 단축되었습니다.

eboostr 세팅을 좀 빡세게 해놨지요.

저사양일수록 차이가나겠죠

슈퍼패치나 eboostr이나 램이 많을수록유리하고

eboostr은 직접 자주사용하는 프로그램을 수동으로 등록해야 효과가 극대화되겠죠 그리고 계속써야 효과가 나타나고요

하지만 결국에 단순 캐싱을 이용한것으로는 한계가있고 리소스점유나 부팅시딜레이라던지 SSD를 사는게 제일좋은방법

전  eboostr는 안싸봐서 모르겠지만

그와비슷한 레디부스트를 4개월동안 쓰고지우고 해봤는데 확실히 체감이오더군요

msi u230이란 넷북에서했는데

레인미터가 윈도우시작할때 같이뜨게해놨는데

레디부스트있을땐 바로뜨는데

없을땐 느릿느릿하게 렉이 조금발생했습니다 ㅎ

그리고 탐색기같은것도 바로바로뜨는데

없을땐 약간 딜레이가있구요 ㅎ

램디스크는 같이사용안해봐서모르지만 요즘은 ssd쓰느라 램디스크적용해도 그게 그게인거같은 기분이 ㅠㅠ

다들 사용환경이 다르다보니, 의견도 제각각 이시네요. ^^; ssd 쓰시는 분들은 캐쉬나 램디스크는 불필요하지않나 싶은데요..

전 ssd 를 쓰게 된다면, 이런 프로그램을 안쓸수 있으니 아주 해방감을 느낄것 같습니다.

아직 이부스터를 지운체 사용중입니다만, 여러 프로그램을 처음 실행할때, 이부스터 가 있을때보다 하드를 조금 더 긁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지만 그뒤로 다시 실행해보면 괜찮습니다. 아마도 슈퍼패치 덕일테죠..

이부스터가 있을때 오히려 좀 불편했던점은, 부팅하고 첫 바탕화면에서.. 없을때보다 더 하드를 긁어대다보니, 약간의 딜레이가 있다는점, 그리고 이것저것 실행할때마다, 밑의 트레이에서 이부스터가 나름 움직이더라구요. 아마 등록시켜놓은 응용프로그램의 캐쉬를 찾는것 같은데.. 전 그게 오히려 조금씩 딜레이를 유발하지 않나 싶구요. 그래서 그런지 크롬플러스에선 이부스터 없을때 더빨리 실행되는것 같은 느낌이 .. 이상하게도 그러네요.

ssd가 최상책인것같습니다.저같으면 저런 소프트웨어 구매할돈으로 그냥 ssd 사겠습니다...

사무실 컴이 팬4 3.0에 램512인데, eboostr 없으면 좀 빡쎄요. 확실히 효과는 있습니다.

저의 경우 데스크탑에선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구형컴이나 노트북에선 정말 효과적입니다.

ssd사용하면 정말 필요 없는 유틸인것 같네요.

4기가 정도 할당하고 사용해봤는데.. 전혀 차이 없네요

이와 비슷한 슈퍼캐쉬도 사용해봤지만.. 이부스터와 같이 효과 못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