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윈도우8 부팅 동영상 및 동작 영상

중간 영상에도 나타나지만 Windows 체험지수는 2.0을 받았습니다.

Windows8 부팅은 총 12초로 SSD의 영향도 있겠지만 윈도우7보다는 빠른 부팅이 특징이라 생각 됩니다.

실제 부팅을 하고나서 휴대폰 UI 같은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동일하지만 말입니다.)

윈도우8에 탑재되어 있는 IE10은 매트로버전과 데스크탑 버전이 있습니다.

매트로버전의 경우 전체 화면을 모두 사용하기에 시원한 화면구성을 보여줍니다.

윈도우8에는 (앱)스토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글언어로만 할 경우 앱들이 매우 빈약하며 타언어를 사용하겠다고 한 경우 앱들이 좀 더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나중에 따로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워포인트도 잘 돌아가며 포토샵도 잘 돌아갑니다.

이렇게 돌리는 것 자체에 무리가 없습니다.

그러나 처음 화면에서도 보시면 알겠지만 현재 사용하는 타블렛은 감압식 타블렛입니다.

감압식 타블렛에서 화면을 옆으로 이동하려고 하였더니 하단에 스크롤바를 이용해서 움직여야 했습니다.

과거 감압식에는 정전식처럼 옆으로 스르륵~ 이동시키는 것은 지원하지 않은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아쉬웠습니다.

그러나 윈도우8은 윈도우7보다도 가벼운 느낌입니다.

이 넷은 윈도우7 Starter가 설치된 2009년 여름 모델입니다.

오래된 넷북임에도 윈도우7을 사용할때보다 가벼운 형태입니다.

그러나 사용해 본 결과 일부 충돌이 있었는데... 민원24에서 디지털STB를 신청하려하니까 오류가 나더군요. Active-X 충돌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그러나 은행사이트 등은 문제가 없더군요.

결론은 정부에서는 윈도우8 도입 전에 윈도우8에서 충돌이 없도록 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